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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 정기총회및 임원진선출
-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 정기총회및 임원진선출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은 2022년2월26일 오전 10시에 신구대학교식물원 영상강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총회를 하려고 하였으나 연령층이 주로 60~70대 조합원이 다수를 차지하여 부득이 대면으로 총회를 하게되어 방역을 철저히 하고 마스크를 쓰고 한테이블에 1명씩 앉아서 회의를 진행하였다. 총회 참석자는 40명이 참석하였고 신규 회원으로 20명이 가입하였다.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장을 새로이 선출하는 중요한 총회이면서 새로운 사업을 승인하는 자리였다. 현 이사장인 강일희님은 초고령임에도 6년을 이사장으로 역임하며 조합원들의 활동함에 있어 솔선수범하는 모범적인 이사장이었다. 이번에 새로이 선출된 제4대 이사장으로는 김헌수이사장이 선출되고 그외 이사로는 김준식부이사장,채보경 총무이사, 감사로는 김희정감사,이후종감사가 선출되어 앞으로 3년을 활동하게되었다.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은 봉사와 수익사업을 병행하여 한해를 이끌어가겠다는 신임 이사장의 취임사를 하였고 봉사는 경기도 지원사업인 학교숲관리및 복지원등이 있고 수익사업은 마을정원가꾸기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그 외도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정원을 가꾸며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는 역할도 할것이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봉사위주로 많은 활동을 해온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은 경기도에서 활동하고있는 시민정원사들과 연대하여 보다 더 나은 정원문화도시를 만든데도 앞장서리라 기대가 되며 이들 단체를 주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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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 정기총회및 임원진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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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 수상
- 삼성물산이 공개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2단지 ‘금정풍경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시공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2단지의 ‘금정풍경원’이 2022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2022)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7년 창설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의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8개국 34명의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선발한다.올해는 전 세계 29개국 1830개 작품이 심사에 응모했으며 △공간·건축 △산업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분야에서 심사를 진행했다. 금정풍경원은 공간·건축분야에서 전체 출품작 중 상위 10%에 수여하는 ‘위너(Winner)’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삼성물산은 지난해 래미안 리더스원 필로티 가든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작을 배출했다.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금정풍경원은 단지 인근의 금정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아파트 단지 조경으로 형상화한 공간이다. 동그란 원형의 잔디광장을 감싸 안은 듯한 곡선형 파고라를 기준으로 안으로는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을, 밖으로는 금정산의 계곡을 표현한 황금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잔디광장을 중심으로 반대편에 있는 로맨틱 가든은 달빛을 닮은 조형물이 잔잔한 미러폰드에 비쳐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로맨틱 가든은 지역성을 상징하는 황금 폭포와 도시적 풍경을 보여주며, 원형 공간으로 통합돼 자연과 도시를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부산 온천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2021년 12월에 준공했다. 이는 총 32개 동 3853가구 규모로, 동래구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고 있다.삼성물산은 2018년 래미안 장전으로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금정풍경원 수상을 통해 부산지역 아파트 조경의 수준을 높이고 있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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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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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소방 안전 드림(Dream) 번호판 부착사업
- 성남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소방 안전 드림(Dream) 번호판 부착사업 성남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재난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안전 환경 구축을 위한 소방 안전 드림 주소판 부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상세주소가 식별되지 않아 신고자의 집을 찾는 어려움 등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농예용 비닐하우스 등과 쉽게 구별될 수 있도록 소방 안전 드림 주소판을 부착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정요안 성남소방서장은 “비닐하우스는 특성상 재난에 취약한 구조로 이뤄져 있어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작은 노력이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사각 지대에 있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의 안전 환경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부착사업은 성남시화훼총연합회와 협력하여 수정구와 중원구 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78개소를 대상으로 3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대상자 발생 시 수시로 주소판을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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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소방 안전 드림(Dream) 번호판 부착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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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민정원사 정원관리 활동 대상지 모집공고
- 2022년 시민정원사 정원관리 활동대상지 모집 공고 경기도에서는 시민정원사를 양성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생활환경 주변의 정원관리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경기도 정원문화 확산 및 녹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지사인증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정원관리대상지를 공모합니다. 정원관리대상지는 도내학교,사회복지시설,공공임대주택,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정원작품)에 정원관리가 필요한 기관으로서 2022년2월14일(월)부터 2022년2월21일(월)18시까지 신청서를 받고있습니다. 경기도는 신청된 대상지를 상대로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대상지는 2022년 4월부터 2022년11월까지 약 8개월간 경기도 시민정원사들과 함께 시설물유지관리(전지.전정),정원조성및 관리,교육운영(필요시) 등 활동하게됩니다. □ 접수기간 및 방법○ 접수기간 : ‘22. 2. 14.(월) 〜 ‘22. 2. 21(월) 18:00 ○ 제출서류 : ‘2022 정원관리 활동 대상지 신청서’ 작성‧제출 (붙임서류)○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black804@gg.go.kr), 공문, 우편, 방문 접수- 우편접수는 ‘22.2.21.(월) 18:00 까지 도착분에 한함 □ 기 타○ 제출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제출된 신청서는 내용을 변경할 수 없음○ 작성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선정 취소함(선정 후에도 선정 무효 처리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 공원녹지과(☏031-8008-6053)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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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민정원사 정원관리 활동 대상지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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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 시스템 개발
- 성남시,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 시스템 개발 11일, 성남시 – 성남교육지원청 - ㈜데이터드리븐 업무협약 성남시는 성남교육지원청과 ㈜데이터드리븐과 손잡고 ‘학생 역량분석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개발한다. 개발된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학생 역량을 분석한 결과를 담은 리포트를 학부모와 학생에게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의 역량에 맞춘 성남형교육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진로와 진학에 관한 컨설팅 등에 활용한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11일 성남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이범희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고동완 ㈜데이터드리븐 대표와 ‘성남형 학생 역량분석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남교육지원청은 데이터 수집 협조와 시스템 설계 지원을, ㈜데이터드리븐은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을, 성남시는 개발된 인공지능 시스템을 교육지원사업에 도입한다. 3개 기관은 교육공동체로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 또한 성남시는 작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1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9억원을 관내 학교 및 체험처에서 수집한 학생들의 활동 기록 데이터 15만 건을 시스템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성남시는 같은 날 성남교육지원청과 ‘2022년 성남형교육 부속합의’를 체결 및 시 예산 114억을 투입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58개교 △체험중심 교육 △BOOK극성 독서동아리 △학교 제안형 교육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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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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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초미세먼지 5개년 저감 목표 조기 달성
- 성남시, 초미세먼지 5개년 저감 목표 조기 달성 2021년 초미세먼지 농도, 2017년 대비 30% 줄어 성남시가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 5개년(2018~2022년)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성남의 2021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9㎍/㎥로, 이는 2017년 27㎍/㎥와 대비해 30%를 줄인 것으로 목표 기한인 2022년을 1년 앞당긴 것이다. 이는 시가 작년에 친환경차 1485대 보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1914대 부착,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5384대를 보급하고,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지원사업 55개소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 등 28개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약 67.2톤을 감축한 결과다. 시는 올해 ▲체계적 관리기반 구축 및 대응 ▲협력 ▲수송 ▲산업 ▲생활 ▲미세먼지 취약계층 중점보호 ▲정보제공 및 예방홍보 등 7개 분야 45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총 669억원을(국비 398억원, 도비 23억원, 시비 248억원) 투입, 미세먼지 배출량 약 89.3톤을 감축해 성남시 대기질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체계적 관리기반 구축 및 대응을 위해 미세먼지 경보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회재난으로 지정된 미세먼지에 대해 재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로 안정적으로 대응하며, 특히 2020년에 구축한 버스정류장 빅데이터 기반 도로 청소 대응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산업단지 인근 밀집지역으로 2020년 경기도 최초로 지정된 상대원동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대해서는 어린이집,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환기청정기, 실내 식물벽 등의 저감시설 설치와 같은 지역 맞춤형 대책사업을 추진한다. 집중관리구역 민·관·산 공동협의체는 지역주민,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해 레미콘공장 재구조화 사업 연구용역 등 저감 대책사업에 자문 및 시민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한다. 아울러 시는 성남시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58%을 차지하는 수송분야에 총 632억원을 투입,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한다. 작년 친환경차 보급량과 비교해 약 180%를 늘린 전기승용차 3,330대, 전기버스 72대, 수소전기차 314대 규모의 구매 지원을 위해 574억원을,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2190대 등을 내용으로 한 노후경유차 감축사업에 38억원을, 노후건설기계 저감사업에 6.7억원을 투입한다. 작년 11월 준공된 갈현동 수소충전소를 비롯해 다음 달 준공되는 공용 전기버스충전소 등의 충전 인프라도 확대한다. 이 밖에 성남시는 2019년 12월부터 시행돼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을 위해 작년 말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수송, 발전, 산업 등 6개 부문 18개 부서가 참여하는 계절관리제 TF도 구성해 배출원 관리 및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겨울철(12월~익년 3월)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을 통해 노후경유차 운행제한과 같이 보다 강력한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하며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 5개년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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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초미세먼지 5개년 저감 목표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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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노후 공동주택 12만 가구 리모델링 지원센터 문 열어
- 성남시 노후 공동주택 12만 가구 리모델링 지원센터 문 열어 시청 7층에 설치해 현판 제막…실효성 있는 정책 제도 발굴 성남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센터를 시청 7층 주택과 내에 설치해 1월 28일 문을 열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은수미 성남시장, 관내 5개 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장, 센터 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하고, 개소를 공식화했다. 리모델링 지원센터는 성남시 주택과장이 센터장을 맡고, 민간전문가 2명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운영한다. 성남지역에 지은 지 15년 이상 돼 노후한 247곳 단지, 12만1032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도 발굴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불합리한 리모델링 제도 개선과 공공지원 확대 방안, 단지 특성별 맞춤형 리모델링 시행방안을 마련한다. 리모델링 공공지원을 위해 구성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단’ 운영 업무도 맡는다. 성남시는 앞선 지난해 11월 아주대학교 리모델링 연구단, 시공사 8개사와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추진 동력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2013.6.28)를 근거로 리모델링 기금(현재 751억원)도 내년 말까지 10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성남시 주택과 관계자는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들은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상·하수도관 부식, 승강기·소화기 등 안전 문제, 층간소음, 주차난 등이 불거져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면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를 발굴해 리모델링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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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노후 공동주택 12만 가구 리모델링 지원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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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 설 연휴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 성남소방서, 설 연휴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성남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28일 18시부터 2월 3일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 등 소방안전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설 연휴를 대비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 취약대상 예방 순찰 통한 감시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관리 지도 ▲신속 대응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등이다. 정요안 서장은 "설 연휴기간 지역주민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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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 설 연휴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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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 가드너 교육 운영 위·수탁 협약
- 성남시민 가드너 교육 운영 위·수탁 협약 신구대 정원사 기초·심화 과정 운영, 市 교육비 연간 3740만원 지원 성남시는 1월 28일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신구대)과 ‘성남시민 가드너(정원사) 교육 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이숭겸 신구대 총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신구대는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성남시민 210명을 대상으로 정원사 양성 교육을 한다. 기초과정(14주·50명)과 심화과정(26주·20명)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정원조성·관리 강사와 실습전문가, 교육 장소, 조경수 등의 실습재료 제공, 현장 견학 등 외부 활동 시 안전관리 전반을 맡는다. 성남시는 신구대에 연간 374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기초과정은 1인당 교육비 70만원 중 44만원을 보조하고, 심화과정은 교육비 110만원 중 77만원을 보조하는 방식이다. 성남시는 2015년 8월부터 신구대와 함께 가드너 교육을 시행해 지난해 7기 수료생까지 334명의 시민 정원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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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 가드너 교육 운영 위·수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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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5개국 6개 독립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 영화, 5개국 6개 독립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영화로 각색한 가 미국, 이탈리아 등 5개국 독립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잇달아 수상해 화제다. 영화 가 미국 ‘New York Independent Cinema Awards’ 제 10회 최우수 작품상 수상에 이어 이탈리아 ‘Vesuvius International Film Fest’에서 2021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제는 둘 다 미국 최대 영화 정보 사이트인 IMDb(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다. 또한, 이탈리아 ‘Milan Gold Awards’ 2021 12월 작품상 금상, 프랑스 Paris ‘International Film Awards’ 2021 12월 최우수 작품상, 러시아 ‘Fox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1 10/11월 최우수 작품상, 일본 ‘Tokyo Film Awards’에서 2021 12월 최우수 작품상 은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영화는 한국과 미국 등에서 150만 관객이 관람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대표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탄생’을 주제로, BC 4년 경 로마 제국의 식민지였던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로마군 횡포 속에서 자신을 구해줄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리며 예수님의 탄생을 맞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노엘’, ‘곧 오소서 임마누엘’, ‘At the Kingdom of Herod’, ‘그 여관엔 예수님 방이 없고’, ‘Carol of The Kings’ 외 다수의 곡이 영화 속에 수록됐다. 는 샘 피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그라시아스합창단 70명과 오케스트라 50명 단원들이 함께 영화를 기획하며 직접 연기에 도전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소프라노 최혜미가 마리아를, 테너 우태직이 요셉을, 테너 신지혁은 아기 예수를 찾아 없애려는 헤롯왕으로 분했다. 영화는 신약 성경 속 묘사된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의미를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스토리 속에 녹여냈다. 영화는 배우와 단원들의 연기와 노래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못지않은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는 미국 CTN, 러시아 TBN을 비롯해 코스타리카 엔라세 TV, 보츠와나 국영방송국 BTV, 페루의 TV Perú 등 전 세계 77개국, 475개 방송국에서 928회 방송됐다. 경기남부뉴스 김성희기자 5개국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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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5개국 6개 독립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