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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아, 어디까지 왔니? 신구대학교식물에서 봄과 숨바꼭질 놀이
    봄아, 어디까지 왔니? 신구대학교식물에서 봄과 숨바꼭질 놀이 신구대학교식물에 온 봄을 찾아 사진으로 인증하는 신나는 숨바꼭질 기 간 : 2024. 02. 24.(토) - 02. 29.(목) 장 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에서 2024년, 우리에게 온 새봄을 찾아 숨바꼭질 놀이를 진행한다. 아직 겨울의 잔상이 남아 있지만, 대기의 공기는 온화해지고, 바람은 꽃향을 품고 우리의 뺨을 스친다. 엄동설한을 떨치고 몰래 온 봄을 자연생태계 축소판인 식물원에서 찾아보자. 봄의 전령사 복수초, 눈 속에서 피어나는 설강화, 새싹의 모습을 보여주는 수선화, 크로커스, 처녀치마 등 봄이 몰고 온 식물을 발견할 수 있다. 봄은 우리 곁으로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봄을 찾아 일으켜 세워야 비로소 봄이 계절이 된다. 그래서 입춘(立春)이다. 봄을 찾는 숨바꼭질은 2024년 2월 마지막 주 내내 진행된다.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봄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면 식물키우기 키트, 식물원 가든센터와 가든카페 이용 할인권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체험활동으로 ‘압화 액자 만들기’(유료)도 진행되니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식물원 내 갤러리 우촌(미술관)에서 동호회 인디카의 <저 꽃들 사랑인가 하여하여> 사진전에서 김창진 시인의 시와 관련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와 전시에 대한 문의와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4-02-15
  • 신구대학교식물원 1월 이벤트 2024 새해, 새 친구, 나의 반려식물
    신구대학교식물원 1월 이벤트 2024 새해, 새 친구, 나의 반려식물 기 간 : 2024. 01. 13.(토) - 01. 14.(일) 장 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가든센터 가장 평화로운 친구,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식물문화생활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2024년 새해에 새 친구를 만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 친구는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친구, ‘반려식물’이다. 팬데믹 이후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며 감상하는 식물문화생활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식물을 키우는 이유는 녹색 갈증 해소를 위한 식물 감상, 실내 공기 정화, 마음의 힐링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식물 초록빛이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도 있다. 반려식물이 주는 혜택을 모두가 누리기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새해, 새 친구, 나의 반려식물’ 이벤트는 식물원 가든센터에서 진행하고, ‘스킨답서스, 몬스테라, 율마, 고무나무, 제라늄, 호야, 칼라데아’ 등 다채로운 반려식물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이로운 식물상담소’를 운영하여 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2024년 1월 13일(토)~14일(일) 10:00~17:00 주말 동안 진행하고, 야간에 환상적인 꽃빛축제도 있으니, 가족·친구·이웃과 방문해 보길 권한다. 이벤트 문의와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4-01-04
  •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열려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열려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신구대학교식물원, 2016년 국내 최초 라일락원 조성 라일락의 미래를 제시할 한·미·중 라일락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의 장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주제로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을 10월 17일(화)에 개최했다. 라일락은 뛰어난 향과 높은 관상 가치로 조경 소재로 많이 사용될 뿐만 아니라, 의학·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라일락 330여 종을 수집하여 2016년에 국내 최초로 라일락원을 조성했으며 지속적으로 증식·연구·관리하고 있다.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주요 내용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식물원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 김주환)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10년 (신구대학교식물원 연구운영과장 신희선) ▲라일락: 진화와 기원 (중국과학원식물연구소 부교수 HongXia,Cui) ▲라일락과 육종가 그리고 미국 라일락 컬렉션의 역사 (국제라일락협회 사무총장 Mark L. DeBard) ▲산림생명자원의 향후 발전 방향 ((전)국립DMZ자생식물원장 권영한)이였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생명자원 보전을 위해 10년간 라일락을 연구·관리한 결과를 알리고, 미국·중국의 라일락 전문가와 함께 라일락의 활용 방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3-10-20
  •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주제로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을 10월 17일(화)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라일락은 뛰어난 향과 높은 관상 가치로 조경 소재로 많이 사용될 뿐만 아니라, 의학·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라일락 330여 종을 수집하여 2016년에 국내 최초로 라일락원을 조성했으며 지속적으로 증식·연구·관리하고 있다.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주요 내용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식물원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 김주환)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10년 (신구대학교식물원 연구운영과장 신희선) ▲라일락: 진화와 기원 (중국과학원식물연구소 부교수 HongXia,Cui) ▲라일락과 육종가 그리고 미국 라일락 컬렉션의 역사 (국제라일락협회 사무총장 Mark L. DeBard) ▲산림생명자원의 향후 발전 방향 ((전)국립DMZ자생식물원장 권영한) 등으로 한·미·중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생명자원 보전을 위해 10년간 라일락을 연구·관리한 결과를 알리고, 미국·중국의 라일락 전문가와 함께 라일락의 활용 방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일시 : 2023.10.17.(화) 14:00 – 17:00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의 미래를 제시할 한·미·중 라일락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의 장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3-10-11
  •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가을 향연 꽃무릇 꽃길 산책, 들국화·해국 전시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가을 향연 꽃무릇 꽃길 산책, 들국화·해국 전시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에서는 푸른 하늘과 상쾌한 바람이 반가운 가을을 맞아 가을 식물 꽃무릇, 들국화, 해국 등을 전시한다. 조금 이른 개화를 시작한 꽃무릇이 관람객의 방문을 재촉하고 있다. 꽃무릇은 잎이 없는 긴 꽃대에 길게 뻗은 수술, 뒤로 말린 붉은 꽃잎이 특징이고, 꽃이 진 뒤에 잎이 생겨서 꽃과 잎을 동시에 볼 수 없는 식물이다. 식물원에서는 꽃무릇 특별 프로그램으로 연간회원과 꽃무릇 군락지를 산책하고 꽃무릇을 활용한 플라워디자인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산과 들, 해변가에서 가을을 알리는 들국화와 해국 품종 전시를 통해 구절초, 감국, 개미취, 쑥부쟁이 등에 대한 정보를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식물원에서 여름 무더위를 이겨낸 가을 식물을 감상하며 가족, 이웃, 친구와 함께 가을을 즐기고, 갤럴리 우촌(미술관)의 전시도록과 식물 책갈피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식물원 SNS(인스타그램)-‘가을길 이벤트’에 참여하여 일상에서 식물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꽃무릇 꽃길 산책 : 2023. 09. 16.(토) - 09. 24.(일) 들국화·해국 품종 전시 : 2023. 09. 16.(토) - 10. 22.(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광장, SNS 이벤트: https://www.instagram.com/shingu_botanic_garden/
    • 수목·식물원
    2023-09-19
  • 행운을 상징하는 소철 꽃, 신구대학교식물원에 활짝
    행운을 상징하는 소철 꽃, 신구대학교식물원에 활짝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에 올 7월 소철의 암수가 꽃을 피워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철(학명 : Cycas revolutaThunb.)은 아열대 관상식물로 암수딴그루 나무로 암꽃과 수꽃의 모양이 다르다. 제주도에서는 뜰에서도 자라지만 이외 지역에서는 온실이나 집안에서 재배하여 꽃을 보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서는 개화 사례가 있지만 이번처럼 경기도에 핀 사례는 매우 드물다. 신구대학교식물원에는 8년 전 20여 그루의 소철을 들여왔는데, 현재 대부분 소철의 수령은 50년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중 암수 딴그루 나무가 각각 꽃을 피워 짙은 녹색 잎 사이로 황금빛 자태를 드러내었다. 현재 수꽃의 크기는 길이 50cm 둘레 34cm 정도이고, 암꽃은 길이 22cm 둘레 71cm 정도이다. 소철은 100년에 한 번 꽃이 피고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있어 식물원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희망을 불어주고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연중무휴 개장(단, 월요일 휴원)으로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관람할 수 있다. 꽃이 핀 소철은 식물원 입구에 위치해 있다. 사진. 신구대학교식물원 소철의 수꽃(위)과 암꽃(아래)이 짙은 녹색 잎 사이로 황금빛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 수목·식물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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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아, 어디까지 왔니? 신구대학교식물에서 봄과 숨바꼭질 놀이
    봄아, 어디까지 왔니? 신구대학교식물에서 봄과 숨바꼭질 놀이 신구대학교식물에 온 봄을 찾아 사진으로 인증하는 신나는 숨바꼭질 기 간 : 2024. 02. 24.(토) - 02. 29.(목) 장 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에서 2024년, 우리에게 온 새봄을 찾아 숨바꼭질 놀이를 진행한다. 아직 겨울의 잔상이 남아 있지만, 대기의 공기는 온화해지고, 바람은 꽃향을 품고 우리의 뺨을 스친다. 엄동설한을 떨치고 몰래 온 봄을 자연생태계 축소판인 식물원에서 찾아보자. 봄의 전령사 복수초, 눈 속에서 피어나는 설강화, 새싹의 모습을 보여주는 수선화, 크로커스, 처녀치마 등 봄이 몰고 온 식물을 발견할 수 있다. 봄은 우리 곁으로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봄을 찾아 일으켜 세워야 비로소 봄이 계절이 된다. 그래서 입춘(立春)이다. 봄을 찾는 숨바꼭질은 2024년 2월 마지막 주 내내 진행된다.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봄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면 식물키우기 키트, 식물원 가든센터와 가든카페 이용 할인권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체험활동으로 ‘압화 액자 만들기’(유료)도 진행되니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식물원 내 갤러리 우촌(미술관)에서 동호회 인디카의 <저 꽃들 사랑인가 하여하여> 사진전에서 김창진 시인의 시와 관련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와 전시에 대한 문의와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4-02-15
  • 신구대학교식물원 1월 이벤트 2024 새해, 새 친구, 나의 반려식물
    신구대학교식물원 1월 이벤트 2024 새해, 새 친구, 나의 반려식물 기 간 : 2024. 01. 13.(토) - 01. 14.(일) 장 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가든센터 가장 평화로운 친구,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식물문화생활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2024년 새해에 새 친구를 만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 친구는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친구, ‘반려식물’이다. 팬데믹 이후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며 감상하는 식물문화생활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식물을 키우는 이유는 녹색 갈증 해소를 위한 식물 감상, 실내 공기 정화, 마음의 힐링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식물 초록빛이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도 있다. 반려식물이 주는 혜택을 모두가 누리기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새해, 새 친구, 나의 반려식물’ 이벤트는 식물원 가든센터에서 진행하고, ‘스킨답서스, 몬스테라, 율마, 고무나무, 제라늄, 호야, 칼라데아’ 등 다채로운 반려식물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이로운 식물상담소’를 운영하여 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2024년 1월 13일(토)~14일(일) 10:00~17:00 주말 동안 진행하고, 야간에 환상적인 꽃빛축제도 있으니, 가족·친구·이웃과 방문해 보길 권한다. 이벤트 문의와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4-01-04
  •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열려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열려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신구대학교식물원, 2016년 국내 최초 라일락원 조성 라일락의 미래를 제시할 한·미·중 라일락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의 장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주제로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을 10월 17일(화)에 개최했다. 라일락은 뛰어난 향과 높은 관상 가치로 조경 소재로 많이 사용될 뿐만 아니라, 의학·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라일락 330여 종을 수집하여 2016년에 국내 최초로 라일락원을 조성했으며 지속적으로 증식·연구·관리하고 있다.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주요 내용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식물원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 김주환)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10년 (신구대학교식물원 연구운영과장 신희선) ▲라일락: 진화와 기원 (중국과학원식물연구소 부교수 HongXia,Cui) ▲라일락과 육종가 그리고 미국 라일락 컬렉션의 역사 (국제라일락협회 사무총장 Mark L. DeBard) ▲산림생명자원의 향후 발전 방향 ((전)국립DMZ자생식물원장 권영한)이였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생명자원 보전을 위해 10년간 라일락을 연구·관리한 결과를 알리고, 미국·중국의 라일락 전문가와 함께 라일락의 활용 방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3-10-20
  •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주제로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을 10월 17일(화)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라일락은 뛰어난 향과 높은 관상 가치로 조경 소재로 많이 사용될 뿐만 아니라, 의학·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라일락 330여 종을 수집하여 2016년에 국내 최초로 라일락원을 조성했으며 지속적으로 증식·연구·관리하고 있다.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주요 내용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식물원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 김주환)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10년 (신구대학교식물원 연구운영과장 신희선) ▲라일락: 진화와 기원 (중국과학원식물연구소 부교수 HongXia,Cui) ▲라일락과 육종가 그리고 미국 라일락 컬렉션의 역사 (국제라일락협회 사무총장 Mark L. DeBard) ▲산림생명자원의 향후 발전 방향 ((전)국립DMZ자생식물원장 권영한) 등으로 한·미·중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생명자원 보전을 위해 10년간 라일락을 연구·관리한 결과를 알리고, 미국·중국의 라일락 전문가와 함께 라일락의 활용 방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일시 : 2023.10.17.(화) 14:00 – 17:00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의 미래를 제시할 한·미·중 라일락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의 장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3-10-11
  •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가을 향연 꽃무릇 꽃길 산책, 들국화·해국 전시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가을 향연 꽃무릇 꽃길 산책, 들국화·해국 전시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에서는 푸른 하늘과 상쾌한 바람이 반가운 가을을 맞아 가을 식물 꽃무릇, 들국화, 해국 등을 전시한다. 조금 이른 개화를 시작한 꽃무릇이 관람객의 방문을 재촉하고 있다. 꽃무릇은 잎이 없는 긴 꽃대에 길게 뻗은 수술, 뒤로 말린 붉은 꽃잎이 특징이고, 꽃이 진 뒤에 잎이 생겨서 꽃과 잎을 동시에 볼 수 없는 식물이다. 식물원에서는 꽃무릇 특별 프로그램으로 연간회원과 꽃무릇 군락지를 산책하고 꽃무릇을 활용한 플라워디자인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산과 들, 해변가에서 가을을 알리는 들국화와 해국 품종 전시를 통해 구절초, 감국, 개미취, 쑥부쟁이 등에 대한 정보를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식물원에서 여름 무더위를 이겨낸 가을 식물을 감상하며 가족, 이웃, 친구와 함께 가을을 즐기고, 갤럴리 우촌(미술관)의 전시도록과 식물 책갈피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식물원 SNS(인스타그램)-‘가을길 이벤트’에 참여하여 일상에서 식물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꽃무릇 꽃길 산책 : 2023. 09. 16.(토) - 09. 24.(일) 들국화·해국 품종 전시 : 2023. 09. 16.(토) - 10. 22.(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광장, SNS 이벤트: https://www.instagram.com/shingu_botanic_garden/
    • 수목·식물원
    2023-09-19
  • 행운을 상징하는 소철 꽃, 신구대학교식물원에 활짝
    행운을 상징하는 소철 꽃, 신구대학교식물원에 활짝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에 올 7월 소철의 암수가 꽃을 피워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철(학명 : Cycas revolutaThunb.)은 아열대 관상식물로 암수딴그루 나무로 암꽃과 수꽃의 모양이 다르다. 제주도에서는 뜰에서도 자라지만 이외 지역에서는 온실이나 집안에서 재배하여 꽃을 보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서는 개화 사례가 있지만 이번처럼 경기도에 핀 사례는 매우 드물다. 신구대학교식물원에는 8년 전 20여 그루의 소철을 들여왔는데, 현재 대부분 소철의 수령은 50년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중 암수 딴그루 나무가 각각 꽃을 피워 짙은 녹색 잎 사이로 황금빛 자태를 드러내었다. 현재 수꽃의 크기는 길이 50cm 둘레 34cm 정도이고, 암꽃은 길이 22cm 둘레 71cm 정도이다. 소철은 100년에 한 번 꽃이 피고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있어 식물원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희망을 불어주고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연중무휴 개장(단, 월요일 휴원)으로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관람할 수 있다. 꽃이 핀 소철은 식물원 입구에 위치해 있다. 사진. 신구대학교식물원 소철의 수꽃(위)과 암꽃(아래)이 짙은 녹색 잎 사이로 황금빛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 수목·식물원
    2023-07-26
  • 1세대 야생화 사진작가 문순화 기증 사진 전시회 『문순화의 시선, 소중한 기록』
    1세대 야생화 사진작가 문순화 기증 사진 전시회 『문순화의 시선, 소중한 기록』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우리나라 식물 사진 분야의 개척자, 1세대 야생화 사진작가로 인정받는 문순화 선생으로부터 기증받은 식물 생태계 사진 17만 장의 사진 중 일부를 선정하여 전시회를 개최한다. 문순화 선생은 1954년 해군에 입대해 받은 사진교육이 계기가 되어 60여 년 간 백두에서 한라까지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누비며 식물 관련 사진을 찍었고, ‘사진으로 보는 아름다운 우리 산하’ 외 20여 회 사진전 개최와 <산에서 만나는 야생화>, <백두산의 꽃>, <여름에 피는 우리꽃 386> 등 다수의 식물 관련 도서를 출간하였다. 기증한 사진은 오로지 교육과 연구 자료로 의미있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는 염원을 밝힌 문선생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신구대학교식물원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는 기획사진전 『문순화의 시선, 소중한 기록』 을 환경부와 함께 기획하여 개최 한다. 식물원 권영한원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나도풍란, 암매, 죽백란, 가시연, 해오라비난초, 차걸이란, 나도수정초, 제주황기 등 멸종위기식물과 희귀식물 63종을 볼 수 있고, 향후 문순화 선생의 기증 자료는 다양한 식물 관련 교육과 전시에 활용하여 사진 이상의 가치있는 기록임을 알리겠다’라는 진심 어린 포부를 밝혔다. 문순화 작가, 식물 생태계 사진 17만장 기증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사진전 일시 : 2023. 07. 20.(목) - 09. 03.(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3-07-13
  • 2023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식물원 미술놀이 뜰 이야기가 있는 플라워 클래스
    2023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식물원 미술놀이 뜰 이야기가 있는 플라워 클래스 2023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체험교육 프로그램 대상 : 초등 3 ~ 청소년 1인과 보호자 (2인1조) 일시 : 2023. 06. 17.(토) - 08. 19.(토)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식물원 미술놀이 뜰_이야기가 있는 플라워 클래스’를 운영한다. 2023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술관 학예사가 들려주는 옛 그림 속 꽃과 풀벌레, 궁중연회에서 사용한 채화(생화 대신 만든 가짜 꽃) 이야기, 플로리스트와 함께 개성을 담은 플라워 디자인 작품을 만드는 체험교육이다. 특히 초등학생, 청소년에게 자연이 가장 푸르른 시기에 다양한 꽃과 식물을 이용하여 창의적 활동을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에 대한 감수성 향상과 심리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야기가 있는 플라워 클래스’는 6. 17.(토) ~ 8. 19.(토) 기간의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전화 접수(031-724-1661~3)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신구대학교식물원의 여름나기, ‘여름 정원 산책’(2023. 6. 10 ~ 9. 3)도 시작된다. 여름 식물인 ‘백합, 수국, 해바라기, 수련, 연꽃’등의 품종 전시가 식물원 곳곳에서 차례로 진행되니,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3-06-12
  • 신구대학교식물원, 봄을 부르는 봄꽃 전시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
    신구대학교식물원, 봄을 부르는 봄꽃 전시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 기 간 : 2022. 03. 17.(목) - 04. 09.(일) 장 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광장, 이벤트 화단 전시명 :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3년의 봄을 재촉하는 봄꽃 전시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을 3월 17일에 시작한다. 복수초, 노루귀, 설강화, 수선화, 크로커스, 앵초 등 야생화와 원예식물을 화분과 화단에 식재하고, 식물원 속 작은 정원을 조성하여 봄꽃을 선보인다.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이미 피어난 복수초와 설강화는 식물원을 찾은 관람객의 발걸음 붙잡고 봄을 기다려온 마음을 설레게 한다. 권영한식물원원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형형색색의 봄꽃을 보며 겨울 추위와 팬더믹으로 움추렸던 심신의 기지개를 켜고,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기 바란다”는 바램을 전했다. 봄꽃전시는 4월 9일까지 열리고, 이어서 4월과 5월에는 튤립축제와 작약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는 복권위원회·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유아~청소년 대상의 환경교육 <2023 우리아이와 함께하는 식물원 미술놀이 뜰 – 개구리 연못>을 4월부터 9월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습지생태계’를 소재로 환경교육과 미술놀이를 융합한 체험활동을 하고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가능한 행동을 익힌다. 전시와 교육에 대한 문의와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3-03-11
  • 신구대학교식물원, 겨울밤 꽃빛 축제
    신구대학교식물원, 겨울밤 꽃빛 축제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에서 겨울 밤하늘 별빛을 지상의 꽃빛으로 옮긴 빛의 향연을 시작했다. 2022년 12월 2일 저녁에 신구대학교식물원 꽃빛축제 점등식을 하고, 2023년 2월 12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야간개장을 한다. 꽃빛축제를 위해 10월부터 준비하여, 식물원의 중앙광장과 옥상정원, 에코센터 일대 각 주제원을 오색의 조명으로 장식하고, 다양한 동·식물의 모양을 활용하여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재현하였다. 다음 해의 봄을 맞기 위해 겨울 동안 숨을 고르는 식물의 안식을 대신하여 아름다운 조명으로 새로운 모습의 겨울 식물원을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긴 겨울밤을 색다르게 보내고 싶다면 가족과 친구, 누구라도 신구대학교식물원을 방문하여 꽃빛의 향연을 누리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 또한 숲전시관과 에코센터 온실에는 돈나무, 먼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남부 지역 식물을 식재하여 난대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붉은 동백꽃이 한창인 동백나무가 관람객의 걸음을 멈추게 할 것이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꽃빛축제는 2022년 12월 3일 ~2023년 2월 12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운영되며, 점등시간은 오후 5:30 ~ 8:30까지이고,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8시이다. -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정원, 에코센터 일대 기간 : 2022년 12월 3일 ~ 2023년 2월12일, 주말 및 공휴일 야간개장 겨울밤 식물원의 오색 꽃빛 향연,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느껴보세요.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 꽃빛축제 포스터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 꽃빛축제 전경 ©신구대학교식물원
    • 수목·식물원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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