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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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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대학교식물원, 가을은 국화향기를 타고
    신구대학교식물원, 가을은 국화향기를 타고 들국화·해국 품종 전시 : 2024. 09. 14.(토) - 10. 20.(일) 국화분재 전시: 2024. 10. 19.(토) ~ 11. 17.(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광장, SNS : https://www.instagram.com/shingu_botanic_garden/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에서는 높고 푸른 하늘과 상쾌한 바람이 반가운 가을을 맞아 꽃무릇, 들국화, 해국 등의 전시가 시작되었다. 아직 여름의 끝자락이 가을을 시기하듯 늦더위가 남아있지만, 가을을 알리는 식물은 계절의 변화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잎이 없는 긴 꽃대에 길게 뻗은 수술, 뒤로 말린 붉은 꽃잎이 특징인 꽃무릇(석산)은 화려하고 고상한 자태로 군락지를 붉게 물들이고 있다. 국화도 가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특히 산과 들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개미취, 쑥부쟁이, 구절초, 감국 등의 들국화 전시가 시작되었고, 이어서 해변가에서 바닷바람과 햇빛을 견디며 피는 해국 전시도 진행된다. 식물원의 가드너는 전시된 국화를 감상하면서 잎과 줄기를 만져보면 국화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계절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식물원을 가족, 이웃,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가을을 만끽하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 또한 식물원 SNS(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식물원이 제공하는 모든 정보와 이벤트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팔로우하여 그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4-09-20
  • 산림청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선정 신구대학교식물원 현판식 행사 진행
    산림청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선정 신구대학교식물원 현판식 행사 진행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 자연학습·힐링 공간 제공 2024. 06. 18.(화)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산림청이 발표한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되었다. 사계절 내내 각양각색의 꽃과 나무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자연학습과 힐링·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전연령대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6월18일(화) 오후, 남성현 산림청장, 북부지방산림청 이용석 청장, 신구대학교 이숭겸 총장,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신영수 단장 등이 참석하여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멸종위기식물, 희귀식물, 자생식물 등 식물자원을 수집.연구.보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일반 관람객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여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된 것 을 축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복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20여 년간 식물원 역할을 충실하게 한 것에 대한 격려와 칭찬으로 여기고, 식물존중과 보전,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유지, 식물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 2024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대해 궁궁함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나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4-06-19
  • 신구대학교식물원_식물원 미술놀이 뜰 아름다운 우리 그림, 궁중회화
    신구대학교식물원_식물원 미술놀이 뜰 아름다운 우리 그림, 궁중회화 2024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_체험교육 프로그램 대상 : 초등 ~ 청소년과 보호자 일시 : 2024. 05. 11.(토) - 07. 13.(토), 매주 토요일 10시, 14시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식물원 미술놀이 뜰_아름다운 우리 그림, 궁중회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와 성남시의 지원을 받는 ‘2024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미술관 학예사와 함께 ‘전통회화 감상법, 궁중회화 감상, 컬러링 활동, 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 알찬 프로그램이다. 어진(왕의 초상화), 궁중 장식화, 궁중 행사도, 의궤, 궁궐도 등 왕실의 권위와 위엄, 염원을 품고 있는 궁중회화와 궁중 그림을 담당했던 도화서와 화원 등 왕실 문화의 배경지식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교육이다. 전통문화를 알고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며, 다문화 사회에서 문화 경쟁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아름다운 우리 그림, 궁중회화’는 5. 11.(토) ~ 7. 13.(토) 기간의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031-724-1661~3) 현재 갤러리 우촌에서는 아시아 7개국, 15곳 식물원을 소개하는 <아시아의 푸른 보석> 기획사진전(2024.5.9.~7.28.)이 열리고 있어, 아시아 식물원을 여행하듯 감상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에는 식물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전시가 있으니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방문하여 식물문화생활을 즐겨보길 바란다. 교육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4-05-18
  • 신구대학교식물원, ESG협력을 위한 ‘희귀·자생식물 보전원’ 조성
    신구대학교식물원, ESG협력을 위한 ‘희귀·자생식물 보전원’ 조성 지역 생태계 균형과 생물 다양성 증진 기대 섬국수나무, 꼬리말발도리, 만병초, 고광나무, 꽃개회나무 등 지난 4월 30일(화)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에서 ‘희귀·자생식물 보전원’을 조성하는 활동이 있었다. 블록체인업체 두나무의 지원으로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ESG협력을 위한 사립식물원-수목원 희귀·자생식물 보전원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희귀·자생식물을 위한 오프라인 보전지로 선정된 신구대학교식물원은 환경부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축적된 경험과 지식, 기술을 가지고 있어 생물다양성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본 사업 최고의 적임기관이다. 현재 보전원(587㎡)에는 희귀식물인 섬국수나무, 꼬리말발도리, 만병초, 꽃개회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고, 개병풍, 우산나물, 둥근잎꿩의비름, 울릉산마늘 등 30여 종을 지속적으로 수집·식재하여 조성할 계획이며, 2024년 6월 말 완공 예정이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희귀·자생식물 보전원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희귀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그로 인해 생물 다양성 보전이 이루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희귀·자생식물 보전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식물보존 식재 식물보존 식재
    • 수목·식물원
    2024-05-04
  • 신구대학교식물원 기획전, ‘아시아의 푸른 보석’ 어린이날 축제 ‘미션! 멸종을 막아라’
    신구대학교식물원 기획전, ‘아시아의 푸른 보석’ 어린이날 축제 ‘미션! 멸종을 막아라’ - 기획전시 기간: 2024. 05. 09.(목) - 07. 28.(일) 어린이날 축제: 2024. 05. 05.(일) - 05. 06.(월) 이 벤 트 장소: 식물원 중앙광장, 주제원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아시아의 식물원을 소개하는 <아시아의 푸른 보석> 사진전을 개최한다. 해마다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가 직접 탐방한 해외 식물원을 사각 프레임에 담아 전시하는 세계의 식물원 9번째 전시로, 환경부 지원을 받아 신구대학교식물원이 기획하였다. 아시아 7개국(스리랑카, 태국,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15개 식물원이 멸종위기식물, 희귀식물, 자생식물 등을 수집.보전.연구하며 생물 다양성 손실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식물원을 안식처로 삼은 식물들이 만들어낸 경이롭고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2024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일) ~ 5월 6일(월)에 식물원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멸종위기식물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미션! 멸종을 막아라>라는 주제로 ‘멸종위기식물에게 편지쓰기, 카드 맞추기, 미로찾기, 페이스페인팅,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가정의 달 5월에 자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식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는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아시아의 푸른 보석 어린이 날 축제
    • 수목·식물원
    2024-05-03
  • 봄아, 어디까지 왔니? 신구대학교식물에서 봄과 숨바꼭질 놀이
    봄아, 어디까지 왔니? 신구대학교식물에서 봄과 숨바꼭질 놀이 신구대학교식물에 온 봄을 찾아 사진으로 인증하는 신나는 숨바꼭질 기 간 : 2024. 02. 24.(토) - 02. 29.(목) 장 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에서 2024년, 우리에게 온 새봄을 찾아 숨바꼭질 놀이를 진행한다. 아직 겨울의 잔상이 남아 있지만, 대기의 공기는 온화해지고, 바람은 꽃향을 품고 우리의 뺨을 스친다. 엄동설한을 떨치고 몰래 온 봄을 자연생태계 축소판인 식물원에서 찾아보자. 봄의 전령사 복수초, 눈 속에서 피어나는 설강화, 새싹의 모습을 보여주는 수선화, 크로커스, 처녀치마 등 봄이 몰고 온 식물을 발견할 수 있다. 봄은 우리 곁으로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봄을 찾아 일으켜 세워야 비로소 봄이 계절이 된다. 그래서 입춘(立春)이다. 봄을 찾는 숨바꼭질은 2024년 2월 마지막 주 내내 진행된다.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봄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면 식물키우기 키트, 식물원 가든센터와 가든카페 이용 할인권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체험활동으로 ‘압화 액자 만들기’(유료)도 진행되니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식물원 내 갤러리 우촌(미술관)에서 동호회 인디카의 <저 꽃들 사랑인가 하여하여> 사진전에서 김창진 시인의 시와 관련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와 전시에 대한 문의와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4-02-15

실시간 수목·식물원 기사

  • 행운을 상징하는 소철 꽃, 신구대학교식물원에 활짝
    행운을 상징하는 소철 꽃, 신구대학교식물원에 활짝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에 올 7월 소철의 암수가 꽃을 피워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철(학명 : Cycas revolutaThunb.)은 아열대 관상식물로 암수딴그루 나무로 암꽃과 수꽃의 모양이 다르다. 제주도에서는 뜰에서도 자라지만 이외 지역에서는 온실이나 집안에서 재배하여 꽃을 보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서는 개화 사례가 있지만 이번처럼 경기도에 핀 사례는 매우 드물다. 신구대학교식물원에는 8년 전 20여 그루의 소철을 들여왔는데, 현재 대부분 소철의 수령은 50년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중 암수 딴그루 나무가 각각 꽃을 피워 짙은 녹색 잎 사이로 황금빛 자태를 드러내었다. 현재 수꽃의 크기는 길이 50cm 둘레 34cm 정도이고, 암꽃은 길이 22cm 둘레 71cm 정도이다. 소철은 100년에 한 번 꽃이 피고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있어 식물원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희망을 불어주고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연중무휴 개장(단, 월요일 휴원)으로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관람할 수 있다. 꽃이 핀 소철은 식물원 입구에 위치해 있다. 사진. 신구대학교식물원 소철의 수꽃(위)과 암꽃(아래)이 짙은 녹색 잎 사이로 황금빛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 수목·식물원
    2023-07-26
  • 1세대 야생화 사진작가 문순화 기증 사진 전시회 『문순화의 시선, 소중한 기록』
    1세대 야생화 사진작가 문순화 기증 사진 전시회 『문순화의 시선, 소중한 기록』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우리나라 식물 사진 분야의 개척자, 1세대 야생화 사진작가로 인정받는 문순화 선생으로부터 기증받은 식물 생태계 사진 17만 장의 사진 중 일부를 선정하여 전시회를 개최한다. 문순화 선생은 1954년 해군에 입대해 받은 사진교육이 계기가 되어 60여 년 간 백두에서 한라까지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누비며 식물 관련 사진을 찍었고, ‘사진으로 보는 아름다운 우리 산하’ 외 20여 회 사진전 개최와 <산에서 만나는 야생화>, <백두산의 꽃>, <여름에 피는 우리꽃 386> 등 다수의 식물 관련 도서를 출간하였다. 기증한 사진은 오로지 교육과 연구 자료로 의미있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는 염원을 밝힌 문선생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신구대학교식물원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는 기획사진전 『문순화의 시선, 소중한 기록』 을 환경부와 함께 기획하여 개최 한다. 식물원 권영한원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나도풍란, 암매, 죽백란, 가시연, 해오라비난초, 차걸이란, 나도수정초, 제주황기 등 멸종위기식물과 희귀식물 63종을 볼 수 있고, 향후 문순화 선생의 기증 자료는 다양한 식물 관련 교육과 전시에 활용하여 사진 이상의 가치있는 기록임을 알리겠다’라는 진심 어린 포부를 밝혔다. 문순화 작가, 식물 생태계 사진 17만장 기증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사진전 일시 : 2023. 07. 20.(목) - 09. 03.(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3-07-13
  • 2023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식물원 미술놀이 뜰 이야기가 있는 플라워 클래스
    2023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식물원 미술놀이 뜰 이야기가 있는 플라워 클래스 2023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체험교육 프로그램 대상 : 초등 3 ~ 청소년 1인과 보호자 (2인1조) 일시 : 2023. 06. 17.(토) - 08. 19.(토)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식물원 미술놀이 뜰_이야기가 있는 플라워 클래스’를 운영한다. 2023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술관 학예사가 들려주는 옛 그림 속 꽃과 풀벌레, 궁중연회에서 사용한 채화(생화 대신 만든 가짜 꽃) 이야기, 플로리스트와 함께 개성을 담은 플라워 디자인 작품을 만드는 체험교육이다. 특히 초등학생, 청소년에게 자연이 가장 푸르른 시기에 다양한 꽃과 식물을 이용하여 창의적 활동을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에 대한 감수성 향상과 심리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야기가 있는 플라워 클래스’는 6. 17.(토) ~ 8. 19.(토) 기간의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전화 접수(031-724-1661~3)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신구대학교식물원의 여름나기, ‘여름 정원 산책’(2023. 6. 10 ~ 9. 3)도 시작된다. 여름 식물인 ‘백합, 수국, 해바라기, 수련, 연꽃’등의 품종 전시가 식물원 곳곳에서 차례로 진행되니,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3-06-12
  • 신구대학교식물원, 봄을 부르는 봄꽃 전시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
    신구대학교식물원, 봄을 부르는 봄꽃 전시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 기 간 : 2022. 03. 17.(목) - 04. 09.(일) 장 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광장, 이벤트 화단 전시명 :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3년의 봄을 재촉하는 봄꽃 전시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을 3월 17일에 시작한다. 복수초, 노루귀, 설강화, 수선화, 크로커스, 앵초 등 야생화와 원예식물을 화분과 화단에 식재하고, 식물원 속 작은 정원을 조성하여 봄꽃을 선보인다.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이미 피어난 복수초와 설강화는 식물원을 찾은 관람객의 발걸음 붙잡고 봄을 기다려온 마음을 설레게 한다. 권영한식물원원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형형색색의 봄꽃을 보며 겨울 추위와 팬더믹으로 움추렸던 심신의 기지개를 켜고,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기 바란다”는 바램을 전했다. 봄꽃전시는 4월 9일까지 열리고, 이어서 4월과 5월에는 튤립축제와 작약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는 복권위원회·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유아~청소년 대상의 환경교육 <2023 우리아이와 함께하는 식물원 미술놀이 뜰 – 개구리 연못>을 4월부터 9월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습지생태계’를 소재로 환경교육과 미술놀이를 융합한 체험활동을 하고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가능한 행동을 익힌다. 전시와 교육에 대한 문의와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3-03-11
  • 신구대학교식물원, 겨울밤 꽃빛 축제
    신구대학교식물원, 겨울밤 꽃빛 축제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에서 겨울 밤하늘 별빛을 지상의 꽃빛으로 옮긴 빛의 향연을 시작했다. 2022년 12월 2일 저녁에 신구대학교식물원 꽃빛축제 점등식을 하고, 2023년 2월 12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야간개장을 한다. 꽃빛축제를 위해 10월부터 준비하여, 식물원의 중앙광장과 옥상정원, 에코센터 일대 각 주제원을 오색의 조명으로 장식하고, 다양한 동·식물의 모양을 활용하여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재현하였다. 다음 해의 봄을 맞기 위해 겨울 동안 숨을 고르는 식물의 안식을 대신하여 아름다운 조명으로 새로운 모습의 겨울 식물원을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긴 겨울밤을 색다르게 보내고 싶다면 가족과 친구, 누구라도 신구대학교식물원을 방문하여 꽃빛의 향연을 누리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 또한 숲전시관과 에코센터 온실에는 돈나무, 먼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남부 지역 식물을 식재하여 난대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붉은 동백꽃이 한창인 동백나무가 관람객의 걸음을 멈추게 할 것이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꽃빛축제는 2022년 12월 3일 ~2023년 2월 12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운영되며, 점등시간은 오후 5:30 ~ 8:30까지이고,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8시이다. -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정원, 에코센터 일대 기간 : 2022년 12월 3일 ~ 2023년 2월12일, 주말 및 공휴일 야간개장 겨울밤 식물원의 오색 꽃빛 향연,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느껴보세요.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 꽃빛축제 포스터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 꽃빛축제 전경 ©신구대학교식물원
    • 수목·식물원
    2022-12-09
  •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가을 마중,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가을 마중,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광장 기간 : 2022년 9월 17일 ~ 11월 13일 들국화, 해국, 국화분재를 보며 가을과 만나세요.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 옥상정원에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리고 식물원에 가을 향기가 가득하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9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들국화, 해국, 국화분재 등 국화과 전시를 한다. 산과 들에 피어있는 국화과 식물인 ‘들국화’의 품종전시(쑥부쟁이, 개미취, 구절초, 감국, 산국 등)를 시작으로, 중앙광장과 식물원 곳곳에 노을빛의 국화가 향긋한 향기를 내뿜고 있다. 개울가의 바위틈에는 바닷가에서 주로 피는 연한 자주빛 ‘해국’이 지나는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화를 감상할 때 꽃을 보고, 잎도 만져보기 바란다. 꽃은 비슷해 보이지만, 잎의 모양과 질감의 분명한 차이가 있어 서로 다른 꽃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국화분재는 화분에 국화를 이용하여 작은 자연을 표현한 하나의 예술품이다. 자연석과 죽은 고목에 은은한 국화를 더하여 한 그루의 나무 같은 새로운 국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국화분재는 10월 29일 ~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식물원 ‘억새원’에 은빛 억새와 보랏빛 갈대, 수크령이 한창이다. 가을 바람을 맞으며 이곳을 거닐면 하늘하늘한 천국의 길을 걷는 듯 몸과 마음이 평안해 질 것이다. 억새길을 지나면 알록달록 붉게 물들 단풍나무길이 걸음을 재촉하게 한다. 뜨겁고, 잦은 비로 우울했던 여름의 흔적을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준비한 가을 국화의 향기로 지우고, 누구든 함께 방문하여 가을과 만나기를 권해본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국화분재 전시 모습(2021년)
    • 수목·식물원
    2022-10-04
  • 신구대학교식물원, ‘꽃무릇 산책’하며 가을 맞이 하세요
    신구대학교식물원, ‘꽃무릇 산책’하며 가을 맞이 하세요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올해 가을을 맞이하는 9월의 식물로 “꽃무릇”을 추천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꽃무릇은 매년 추석 명절을 즈음하여 붉게 피어오르기 시작하는데, 땅에서 붉게 솟아난 꽃무릇 군락을 산책하며 추석 명절과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하기를 추천한다. 특히 꽃무릇은 전라남도 습한 그늘 지역에서 군락을 이루며 유명한데, 수도권에 위치한 식물원인 경기도 성남의 대표 관광지인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꽃무릇 군락지’ 또한 꽃무릇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인릉산 자락에 위치하여 울창한 나무숲을 갖추고 습지생태원과 고층습지원을 조성하여 꽃무릇이 건강하게 생장할 수 있는 환경이다. 아울러 연간회원을 위한 특별행사로 식물원의 정원사가 직접 ‘꽃무릇 산책’을 동행하고 식물원 소속 플로리스트가 ‘꽃무릇 꽃꽂이’ 수업을 진행하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9월 15일 예정) 올해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꽃무릇을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는 9월 9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으로, 추석 연휴를 포함하고 있다. 일시 : 2022년 9월 9일 금요일 – 9월 18일 일요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습지생태원 일대(꽃무릇 군락지)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2-09-06
  •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 <식물원 미술놀이 뜰 ‘별숲’> - 밤하늘의 별을 꽃과 나무로 상상놀이해요!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식물을 매개로 아이와 어른이 미술놀이로 소통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특별한 프로그램 진행한다. 올해로 3년째 진행하는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식물원 미술놀이 뜰’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성남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으로 진행하는데, 올해는 주제는 ‘별숲’이다. 깊고 푸른 여름의 밤하늘을 식물원의 정원(뜰)으로, 밤하늘을 수놓은 별과 달을 식물원의 꽃과 나무로 이야기를 만드는 상상놀이다. ‘별을 세다, 별을 따라, 별을 그리다’라는 작은 주제로 이야기의 타래를 엮는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별숲’이라는 주제에 맞게 밤 시간을 위한 공간이 아닌 식물원의 여름밤을 참가자에게 특별히 공개하여 어둠 속에서 식물을 자세히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더욱 창의적인 미술놀이 작품을 완성하였다. 지난 6월부터 이어진 수업동안 식물을 관찰하고 얻은 영감으로 미술놀이하여 만든 결과물을 전시로 선보이는데, 청량한 여름밤의 식물원에서의 경험을 일반인과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신구대학교식물원 내 위치한 갤러리 우촌(미술관)에서 전시하여 전문작가의 공간이 아닌 일반 시민들의 예술공간으로 채워져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기간 : 2022. 07. 22.(금) - 08. 26.(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 <식물원 미술놀이 뜰 ‘별숲’> 메인 포스터 @신구대학교식물원 <식물원 미술놀이 뜰 ‘별숲’> @신구대학교식물원 <식물원 미술놀이 뜰 ‘별숲’>
    • 수목·식물원
    2022-07-15
  • 신구대학교식물원, ‘영국 · 아일랜드 식물원’ 기획사진전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 ‘영국 · 아일랜드 식물원’ 기획사진전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2년 5월, 신록이 가득한 식물원 속 미술관인 ‘갤러리 우촌’에서 사진전을 마련한다.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와 함께 매해 세계의 식물원 문화를 소개하는 7번째 전시로, 특히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세계 식물원 사진전’ 기획 시리즈를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영국·아일랜드 전역의 식물원 중 20곳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은 식물원 문화의 정수로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식물 연구 기관이자 식물원으로 손꼽히는 큐왕립식물원을 비롯하여 마치 테마파크를 연상시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과 야외정원으로 다양한 지역의 생태계와 문화를 재현한 에덴프로젝트 그리고 시민을 향해 한껏 열려있는 식물문화센터의 전형을 보여주는 아일랜드국립식물원 등이 있다. 식물원을 여행하듯 즐기는 시민문화를 자랑하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2022 꽃길따라 향기따라”라는 타이틀로 봄꽃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5월에는 라일락 품종전시와 인동과 품종전시(5월 31일까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6월 6일 월요일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기간 : 2022. 05. 19.(목) - 07. 17.(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2-05-17
  • 신구대학교식물원, ‘인동과 전시원’ 개원식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 ‘인동과 전시원’ 개원식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인동과 식물을 주제로 하는 정원인 ‘인동과 전시원’ 개원식을 개최하였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지정한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라일락(수수꽃다리속Genus Syringa)과 인동과(Caprifoliaceae)식물을 대상종으로 위탁 수집 및 관리하고 있으며, 2016년 첫 전문 보존원인 ‘라일락 전시원’을 조성한 이후 두 번째 성과이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2018년부터 180여 종류의 인동과 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댕강나무’, ‘병꽃나무’, ‘분꽃나무’, ‘인동덩굴’ 등 이름만큼 다양한 가치가 있는 식물로, 향기가 좋고 항염증제로 개발되는 등 활용도가 높아 주목받는 식물이다. 개원식에 참석한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식물자원에 대한 해외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품종개량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강조하면서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의 수집과 증식, 보존이 그 시작이고 바탕이 될 것’으로 인동과 전시원의 개회에 기대를 비추었다. 개원식과 연계하여 이날 오후에는 ‘2022 인동과 워크숍’을 진행하여 인동과 식물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활용방안을 한자리에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워크숍에는 이기철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 연구사, 신희선 신구대학교식물원 식물생태연구소 과장, 남재익 국립세종수목원 정원소재실증 팀장, 조정훈 아모레 퍼시픽 R&I Center 선임연구원이 발표자로 참석하였고, 진혜영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 과장, 이윤영 여주시 산림공원과 수목원 팀장, 이재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식물양묘연구 실장 등이 토론자로 함께하였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일시 : 2022. 05. 12.(목), 오전 11시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인동과 전시원
    • 수목·식물원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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