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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의 식물테마파크 ‘가든스바이더베이’CEO, 신구대학교식물원 방문, 국제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발판 마련
    세계 최고의 식물테마파크 ‘가든스바이더베이’CEO, 신구대학교식물원 방문, 국제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발판 마련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SNS : https://www.instagram.com/shingu_botanic_garden/ 세계 최고의 식물테마파크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Gardens by the Bay)’의 펠릭스 로(Felix Loh) 최고경영자(CEO)가 10월 16일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정원도시 서울 국제 심포지엄’ 참석을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펠릭스 로 CEO는 전정일 원장의 안내로 신구대학교식물원의 주요 전시원을 둘러보며 식물원의 운영 철학과 교육·보존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두 기관은 도시 속 녹색공간의 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추진 중인 시민참여형 정원문화 프로그램과 가든스바이더베이의 글로벌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실질적 교류와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전정일 원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의 리더가 신구대학교식물원을 직접 방문해주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만남이 한국과 싱가포르를 잇는 정원문화 교류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국내 대표 학교수목원으로, 생태보전·원예교육·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방문은 양 기관의 실질적 교류를 위한 첫걸음이자, 국제 정원문화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
    • 수목·식물원
    2025-10-19
  •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신구대학교식물원 계절을 담은 정원으로 초대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신구대학교식물원 계절을 담은 정원으로 초대 해국 전시 : 2025. 10. 25.(토) - 11. 09.(일) 국화분재 전시: 2025. 11. 01.(토) ~ 11. 16.(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SNS : https://www.instagram.com/shingu_botanic_garden/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오는 9월 20일(토)부터 11월 16일(일)까지 ‘가을은 국화향기를 타고’를 주제로 가을 정원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식물원의 석산(꽃무릇) 군락지와 중앙광장 일대 등에서 펼쳐지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석산 개화를 비롯해 해국 전시, 국화 분재 전시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져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은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꽃무릇 산책’이다. 식물원 습지생태원 사면에 군락을 이룬 붉은 석산은 시원하면서도 화려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산책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어 10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해국 전시’가 마련되어, 가을 바닷가의 정취를 담은 해국의 고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국화 분재 전시’로 식물원의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선보인다. 미래의 가드너를 꿈꾸는 이들이 정성과 열정으로 완성한 국화 분재는 가을 정원의 절정을 더욱 뜻깊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식물원 해설가가 직접 참여하는 무료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적인 식물 해설을 통해 전시의 의미와 식물의 생태적 특징을 이해할 수 있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자연에 대해 깊이 있게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 식물전시 담당자는 “석산을 시작으로 해국과 국화 분재까지 이어지는 전시는 계절의 흐름을 따라 다양한 식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 또는 전화(031-724-1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_사진} 2025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포스터 꽃무릇 군락지
    • 수목·식물원
    2025-09-18
  •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즐기는 식물문화 전시 《예술가의 식물탐구》,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즐기는 식물문화 전시 《예술가의 식물탐구》,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식물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시 2개를 진행 중이다. 먼저 식물원 내 미술관 갤러리 우촌은 식물세밀화가와 야생화사진작가의 관점으로 관찰한 멸종위기식물 세밀화와 사진 50점을 전시하는 《예술가의 식물탐구》가 전시 중이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의 생물학적 정확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담아 식물 생애를 한 장의 그림에 표현하고, 사진은 찰나의 순간에 식물의 생명성과 아름다움, 생태적 환경까지 포착한다. 《예술가의 식물탐구》는 과학과 예술의 경계에서 섬세한 시선의 여정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두 번째 전시는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이다. 본 전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지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의 협조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전시’로 ‘2025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된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성 식물과 안전한 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이 안심하고 함께 행복한 공존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그 의미가 있다. 식물은 자기 보호와 방어를 목적으로 독성을 지니고 있는데, 백합과, 천남성과, 대극과 식물이 대표적 독성식물이다.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식물은 ‘칼라데아, 파키라, 박쥐란, 호야, 마란타, 아레카야자’ 등으로 실내 공기정화와 공간 장식에도 도움을 준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예술가의 식물탐구》 전시 관람에서는 식물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관람으로 반려식물의 대중화와정원문화의 확산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 2025 갤러리 우촌 기획전 ‘예술가의 식물탐구’ · 2025. 8. 5. 화 ~ 8. 31. 일 · 찾아가는 전시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통행’ · 2025. 8. 13. 화 ~ 11. 9. 일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5-08-23
  • 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민화 그리기와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민화 그리기와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 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_행운의 민화 그리기 · 대상 : 어린이~청소년 포함 가족, 다문화가족, 중장년층 · 기간 : 2025. 5. ~ 10. 토요일 · 2025 환경교육 프로그램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 갤러리 우촌(미술관)에서 <행운을 부르는 마법의 그림,민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민화’는 어떤 그림인지, 민화의 유래와 가치, 그림 속 소재의 상징성을 알아보고, 전통회화 기법으로 민화 작품까지 그려보는 전통문화 체험교육이다. 직접 그려보는 민화로는, 부귀영화와 태평성대의 ‘모란’, 장수와 벽사의 의미가 있는 ‘복숭아’, 많은 씨를 품고 있는 만큼 다산을 상징하는 ‘석류’ 등 이다. 민화는 행운의 기운을조성하고, 생활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다. 민화체험교육은 ‘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이고, 경기도와 성남시의 지원으로 지역문화플랫폼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진행한다. 한편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타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탄소중립의 개념, 생태계의 소중함,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천적 행동 유도를 목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개구리 서식지인 식물원에서 이론과 체험활동을 병행하며 환경감수성을 키운다. 또한 직접 기른 농산물을 수확해 요리를 하고, 자원순환 게임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현재 하반기 교육 참여 기관을 모집 중이며, 20명 내외의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참여자 모두에게 유용한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5-07-10
  • 신구대학교-환경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구대학교-환경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일시 : 2025. 06. 23.(월) 14:00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학교(이숭겸 총장)는 6월 23일(월) 환경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성남서현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추진 중 현장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맹꽁이)의 보전대책 일환으로 대체서식지를 조성하여 생물다양성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보호조치라고 할 수 있다. 협약을 맺는 3기관은 개발사업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훼손되는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자연생태계 유지를 위해 ▶대체서식지 시범 조성 ▶효과적인 관리로 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의 실효성 증대 ▶대체서식지 조성 후 재이주, 서식지 확대 시 다각적인 협력 구축 및 지원 ▶대체서식지 지속가능한 제고를 위한 표준모델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구대학교 이동원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사업범위를 확대하거나 임시이주 후 재이주 검토, 서식지 확대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해 3기관의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라고,신구대학교식물원에 조성되는 대체서식지가 맹꽁이들에게 평안한 안식처가 되어오랫동안 우리와 공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5-06-26
  • 신구대학교식물원 기획사진전, ‘한국과 일본의 식물원’ 어린이날 행사 ‘출동! 에코히어로’
    신구대학교식물원 기획사진전, ‘한국과 일본의 식물원’ 어린이날 행사 ‘출동! 에코히어로’ - 기획전시 기간: 2025. 04. 24.(목) - 08. 03.(일) 어린이날 행사: 2025. 05. 05.(월) - 05. 06.(화)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한국과 일본의 식물원을 소개하는 <생명과 미래를 담은 정원, 한국과 일본 식물원> 기획사진전을 개최했다. 해마다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가 직접 탐방한 해외 식물원을 사각 프레임에 담아 알리는 ‘세계의 식물원’ 10번째 전시로, 환경부 지원을 받아 신구대학교식물원이 기획하였다. 국립DMZ자생식물원, 황학산수목원, 신구대학교식물원 등 11곳의 한국 수목원·식물원과 로꼬고산식물원, 코치현립마키노식물원, 히가시야마식물원 등 13곳의 일본 식물원이 멸종위기식물, 향토식물 등을 수집·보전·연구하며 생물 다양성 손실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식물원을 안식처로 삼은 식물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식물원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출동! 에코히어로’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서식지외보전기관인 신구대학교식물원이 관리하고 있는 멸종위기식물을 지키기 위해 ‘에코히어로’가 되어 ‘식물원의 비밀 풀기’, ‘멸종위기식물 탐험’, ‘개구리 경주 대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날 행사는 5. 5.(월) ~ 5. 6.(화) 동안 진행되고, 식물원을 방문하는 어린이(13세 미만)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정일 원장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식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멋진 ‘식물·자연지킴이’로 거듭나기 바란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5-04-30

실시간 수목·식물원 기사

  • 산림청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선정 신구대학교식물원 현판식 행사 진행
    산림청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선정 신구대학교식물원 현판식 행사 진행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 자연학습·힐링 공간 제공 2024. 06. 18.(화)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산림청이 발표한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되었다. 사계절 내내 각양각색의 꽃과 나무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자연학습과 힐링·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전연령대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6월18일(화) 오후, 남성현 산림청장, 북부지방산림청 이용석 청장, 신구대학교 이숭겸 총장,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신영수 단장 등이 참석하여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멸종위기식물, 희귀식물, 자생식물 등 식물자원을 수집.연구.보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일반 관람객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여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된 것 을 축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복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20여 년간 식물원 역할을 충실하게 한 것에 대한 격려와 칭찬으로 여기고, 식물존중과 보전,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유지, 식물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 2024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대해 궁궁함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나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4-06-19
  • 신구대학교식물원_식물원 미술놀이 뜰 아름다운 우리 그림, 궁중회화
    신구대학교식물원_식물원 미술놀이 뜰 아름다운 우리 그림, 궁중회화 2024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_체험교육 프로그램 대상 : 초등 ~ 청소년과 보호자 일시 : 2024. 05. 11.(토) - 07. 13.(토), 매주 토요일 10시, 14시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식물원 미술놀이 뜰_아름다운 우리 그림, 궁중회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와 성남시의 지원을 받는 ‘2024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미술관 학예사와 함께 ‘전통회화 감상법, 궁중회화 감상, 컬러링 활동, 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 알찬 프로그램이다. 어진(왕의 초상화), 궁중 장식화, 궁중 행사도, 의궤, 궁궐도 등 왕실의 권위와 위엄, 염원을 품고 있는 궁중회화와 궁중 그림을 담당했던 도화서와 화원 등 왕실 문화의 배경지식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교육이다. 전통문화를 알고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며, 다문화 사회에서 문화 경쟁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아름다운 우리 그림, 궁중회화’는 5. 11.(토) ~ 7. 13.(토) 기간의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031-724-1661~3) 현재 갤러리 우촌에서는 아시아 7개국, 15곳 식물원을 소개하는 <아시아의 푸른 보석> 기획사진전(2024.5.9.~7.28.)이 열리고 있어, 아시아 식물원을 여행하듯 감상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에는 식물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전시가 있으니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방문하여 식물문화생활을 즐겨보길 바란다. 교육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4-05-18
  • 신구대학교식물원, ESG협력을 위한 ‘희귀·자생식물 보전원’ 조성
    신구대학교식물원, ESG협력을 위한 ‘희귀·자생식물 보전원’ 조성 지역 생태계 균형과 생물 다양성 증진 기대 섬국수나무, 꼬리말발도리, 만병초, 고광나무, 꽃개회나무 등 지난 4월 30일(화)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에서 ‘희귀·자생식물 보전원’을 조성하는 활동이 있었다. 블록체인업체 두나무의 지원으로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ESG협력을 위한 사립식물원-수목원 희귀·자생식물 보전원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희귀·자생식물을 위한 오프라인 보전지로 선정된 신구대학교식물원은 환경부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축적된 경험과 지식, 기술을 가지고 있어 생물다양성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본 사업 최고의 적임기관이다. 현재 보전원(587㎡)에는 희귀식물인 섬국수나무, 꼬리말발도리, 만병초, 꽃개회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고, 개병풍, 우산나물, 둥근잎꿩의비름, 울릉산마늘 등 30여 종을 지속적으로 수집·식재하여 조성할 계획이며, 2024년 6월 말 완공 예정이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희귀·자생식물 보전원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희귀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그로 인해 생물 다양성 보전이 이루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희귀·자생식물 보전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식물보존 식재 식물보존 식재
    • 수목·식물원
    2024-05-04
  • 신구대학교식물원 기획전, ‘아시아의 푸른 보석’ 어린이날 축제 ‘미션! 멸종을 막아라’
    신구대학교식물원 기획전, ‘아시아의 푸른 보석’ 어린이날 축제 ‘미션! 멸종을 막아라’ - 기획전시 기간: 2024. 05. 09.(목) - 07. 28.(일) 어린이날 축제: 2024. 05. 05.(일) - 05. 06.(월) 이 벤 트 장소: 식물원 중앙광장, 주제원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아시아의 식물원을 소개하는 <아시아의 푸른 보석> 사진전을 개최한다. 해마다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가 직접 탐방한 해외 식물원을 사각 프레임에 담아 전시하는 세계의 식물원 9번째 전시로, 환경부 지원을 받아 신구대학교식물원이 기획하였다. 아시아 7개국(스리랑카, 태국,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15개 식물원이 멸종위기식물, 희귀식물, 자생식물 등을 수집.보전.연구하며 생물 다양성 손실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식물원을 안식처로 삼은 식물들이 만들어낸 경이롭고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2024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일) ~ 5월 6일(월)에 식물원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멸종위기식물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미션! 멸종을 막아라>라는 주제로 ‘멸종위기식물에게 편지쓰기, 카드 맞추기, 미로찾기, 페이스페인팅,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가정의 달 5월에 자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식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는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아시아의 푸른 보석 어린이 날 축제
    • 수목·식물원
    2024-05-03
  • 봄아, 어디까지 왔니? 신구대학교식물에서 봄과 숨바꼭질 놀이
    봄아, 어디까지 왔니? 신구대학교식물에서 봄과 숨바꼭질 놀이 신구대학교식물에 온 봄을 찾아 사진으로 인증하는 신나는 숨바꼭질 기 간 : 2024. 02. 24.(토) - 02. 29.(목) 장 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에서 2024년, 우리에게 온 새봄을 찾아 숨바꼭질 놀이를 진행한다. 아직 겨울의 잔상이 남아 있지만, 대기의 공기는 온화해지고, 바람은 꽃향을 품고 우리의 뺨을 스친다. 엄동설한을 떨치고 몰래 온 봄을 자연생태계 축소판인 식물원에서 찾아보자. 봄의 전령사 복수초, 눈 속에서 피어나는 설강화, 새싹의 모습을 보여주는 수선화, 크로커스, 처녀치마 등 봄이 몰고 온 식물을 발견할 수 있다. 봄은 우리 곁으로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봄을 찾아 일으켜 세워야 비로소 봄이 계절이 된다. 그래서 입춘(立春)이다. 봄을 찾는 숨바꼭질은 2024년 2월 마지막 주 내내 진행된다.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봄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면 식물키우기 키트, 식물원 가든센터와 가든카페 이용 할인권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체험활동으로 ‘압화 액자 만들기’(유료)도 진행되니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식물원 내 갤러리 우촌(미술관)에서 동호회 인디카의 <저 꽃들 사랑인가 하여하여> 사진전에서 김창진 시인의 시와 관련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와 전시에 대한 문의와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4-02-15
  • 신구대학교식물원 1월 이벤트 2024 새해, 새 친구, 나의 반려식물
    신구대학교식물원 1월 이벤트 2024 새해, 새 친구, 나의 반려식물 기 간 : 2024. 01. 13.(토) - 01. 14.(일) 장 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가든센터 가장 평화로운 친구,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식물문화생활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2024년 새해에 새 친구를 만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 친구는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친구, ‘반려식물’이다. 팬데믹 이후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며 감상하는 식물문화생활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식물을 키우는 이유는 녹색 갈증 해소를 위한 식물 감상, 실내 공기 정화, 마음의 힐링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식물 초록빛이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도 있다. 반려식물이 주는 혜택을 모두가 누리기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새해, 새 친구, 나의 반려식물’ 이벤트는 식물원 가든센터에서 진행하고, ‘스킨답서스, 몬스테라, 율마, 고무나무, 제라늄, 호야, 칼라데아’ 등 다채로운 반려식물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이로운 식물상담소’를 운영하여 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2024년 1월 13일(토)~14일(일) 10:00~17:00 주말 동안 진행하고, 야간에 환상적인 꽃빛축제도 있으니, 가족·친구·이웃과 방문해 보길 권한다. 이벤트 문의와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4-01-04
  •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열려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열려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신구대학교식물원, 2016년 국내 최초 라일락원 조성 라일락의 미래를 제시할 한·미·중 라일락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의 장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주제로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을 10월 17일(화)에 개최했다. 라일락은 뛰어난 향과 높은 관상 가치로 조경 소재로 많이 사용될 뿐만 아니라, 의학·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라일락 330여 종을 수집하여 2016년에 국내 최초로 라일락원을 조성했으며 지속적으로 증식·연구·관리하고 있다.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주요 내용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식물원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 김주환)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10년 (신구대학교식물원 연구운영과장 신희선) ▲라일락: 진화와 기원 (중국과학원식물연구소 부교수 HongXia,Cui) ▲라일락과 육종가 그리고 미국 라일락 컬렉션의 역사 (국제라일락협회 사무총장 Mark L. DeBard) ▲산림생명자원의 향후 발전 방향 ((전)국립DMZ자생식물원장 권영한)이였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생명자원 보전을 위해 10년간 라일락을 연구·관리한 결과를 알리고, 미국·중국의 라일락 전문가와 함께 라일락의 활용 방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3-10-20
  •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라일락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주제로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을 10월 17일(화)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라일락은 뛰어난 향과 높은 관상 가치로 조경 소재로 많이 사용될 뿐만 아니라, 의학·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라일락 330여 종을 수집하여 2016년에 국내 최초로 라일락원을 조성했으며 지속적으로 증식·연구·관리하고 있다. 2023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국제 워크숍 주요 내용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식물원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 김주환)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 10년 (신구대학교식물원 연구운영과장 신희선) ▲라일락: 진화와 기원 (중국과학원식물연구소 부교수 HongXia,Cui) ▲라일락과 육종가 그리고 미국 라일락 컬렉션의 역사 (국제라일락협회 사무총장 Mark L. DeBard) ▲산림생명자원의 향후 발전 방향 ((전)국립DMZ자생식물원장 권영한) 등으로 한·미·중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생명자원 보전을 위해 10년간 라일락을 연구·관리한 결과를 알리고, 미국·중국의 라일락 전문가와 함께 라일락의 활용 방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일시 : 2023.10.17.(화) 14:00 – 17:00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라일락의 미래를 제시할 한·미·중 라일락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의 장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3-10-11
  •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가을 향연 꽃무릇 꽃길 산책, 들국화·해국 전시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가을 향연 꽃무릇 꽃길 산책, 들국화·해국 전시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에서는 푸른 하늘과 상쾌한 바람이 반가운 가을을 맞아 가을 식물 꽃무릇, 들국화, 해국 등을 전시한다. 조금 이른 개화를 시작한 꽃무릇이 관람객의 방문을 재촉하고 있다. 꽃무릇은 잎이 없는 긴 꽃대에 길게 뻗은 수술, 뒤로 말린 붉은 꽃잎이 특징이고, 꽃이 진 뒤에 잎이 생겨서 꽃과 잎을 동시에 볼 수 없는 식물이다. 식물원에서는 꽃무릇 특별 프로그램으로 연간회원과 꽃무릇 군락지를 산책하고 꽃무릇을 활용한 플라워디자인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산과 들, 해변가에서 가을을 알리는 들국화와 해국 품종 전시를 통해 구절초, 감국, 개미취, 쑥부쟁이 등에 대한 정보를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식물원에서 여름 무더위를 이겨낸 가을 식물을 감상하며 가족, 이웃, 친구와 함께 가을을 즐기고, 갤럴리 우촌(미술관)의 전시도록과 식물 책갈피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식물원 SNS(인스타그램)-‘가을길 이벤트’에 참여하여 일상에서 식물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꽃무릇 꽃길 산책 : 2023. 09. 16.(토) - 09. 24.(일) 들국화·해국 품종 전시 : 2023. 09. 16.(토) - 10. 22.(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광장, SNS 이벤트: https://www.instagram.com/shingu_botanic_garden/
    • 수목·식물원
    2023-09-19
  • 행운을 상징하는 소철 꽃, 신구대학교식물원에 활짝
    행운을 상징하는 소철 꽃, 신구대학교식물원에 활짝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에 올 7월 소철의 암수가 꽃을 피워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철(학명 : Cycas revolutaThunb.)은 아열대 관상식물로 암수딴그루 나무로 암꽃과 수꽃의 모양이 다르다. 제주도에서는 뜰에서도 자라지만 이외 지역에서는 온실이나 집안에서 재배하여 꽃을 보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서는 개화 사례가 있지만 이번처럼 경기도에 핀 사례는 매우 드물다. 신구대학교식물원에는 8년 전 20여 그루의 소철을 들여왔는데, 현재 대부분 소철의 수령은 50년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중 암수 딴그루 나무가 각각 꽃을 피워 짙은 녹색 잎 사이로 황금빛 자태를 드러내었다. 현재 수꽃의 크기는 길이 50cm 둘레 34cm 정도이고, 암꽃은 길이 22cm 둘레 71cm 정도이다. 소철은 100년에 한 번 꽃이 피고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있어 식물원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희망을 불어주고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연중무휴 개장(단, 월요일 휴원)으로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관람할 수 있다. 꽃이 핀 소철은 식물원 입구에 위치해 있다. 사진. 신구대학교식물원 소철의 수꽃(위)과 암꽃(아래)이 짙은 녹색 잎 사이로 황금빛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 수목·식물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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