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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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브자리, 양평군과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업정원 조성’ 업무협약 체결
    토털 슬립 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경기 양평군과 ‘2026년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업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와 양평군이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양평군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두물머리 사:색(思索·四色)’을 주제로 19만㎡ 규모의 부지를 네 가지 색깔의 정원 공간으로 연출한다. 일반인이 참여하는 ‘상상정원’, 정원작가가 참여하는 ‘작가정원’·‘초청정원’ 등 다양한 정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브자리는 협약에 따라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며, 두물머리에 기업정원을 조성한다. 기업이 추구하는 친환경 철학과 휴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연 속 쉼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식물로 구성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브자리 기업정원은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존치돼 누구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유지·관리될 계획이다.국내 산림탄소상쇄 1호 기업인 이브자리는 앞서 2024년 3월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양평 두물머리에서 탄소저감숲 조성 행사를 진행하고, 약 1838평 부지에 나무 2000그루를 심은 바 있다. 또한 양평에 7만 평 규모의 기업림을 보유·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기업동행정원 ‘새록새綠(록)’을 조성하는 등 탄소 흡수원과 녹지를 넓히며 지역 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기업의 참여로 박람회가 한층 풍성해질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조성되는 공간이 명소로 사랑받아 온 두물머리에 새로운 정원 문화 체험 기회가 되도록 꾸준히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50년간 수면과 회복을 연구해 온 기업으로서 쉼과 치유라는 무형의 자산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이번 박람회의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며 “이브자리의 기업정원을 통해 더 많은 지역민들이 일상의 여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누리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정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정원일반
    2026-09-13
  • ‘빌리브 인 드림-파크’ 빗물정원, 2026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 기업동행특별상 부문을 수상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조경진)는 포르쉐코리아의 후원으로 2024년 서울 동대문구 장평근린공원에 조성한 ‘빌리브 인 드림-파크(Bee’lieve in Dreams - Park)’ 빗물정원이 2026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 기업동행특별상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장평근린공원 내 ‘빌리브 인 드림-파크’ 빗물정원 전경 이번 수상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가 협력해 생활권 공원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는 그린인프라를 조성하고, 정원 조성 이후에도 시민과 함께 생물다양성을 관찰하고 가꾸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빌리브 인 드림-파크는 노후화된 장평근린공원을 생물다양성을 품은 생활권 공원으로 개선하기 위해 조성된 약 400㎡ 규모의 빗물정원이다. 자생종을 중심으로 식재하고, 빗물을 머금고 순환시키는 계류형 구조를 적용해 비가 내리면 빗물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머무르며 식물과 곤충, 새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태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정원 및 생태환경 분야 전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초신성이 조성 설계 단계부터 함께 참여했다. 스튜디오 초신성은 빗물의 흐름과 식생, 생물의 서식 환경을 고려한 정원 설계를 바탕으로 공간 조성에 참여했으며, 정원이 조성된 이후에도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생태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원의 변화와 생물다양성을 시민과 함께 관찰하고 기록해 왔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정원 조성 이후 정원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태탐사 프로그램 ‘우리동네 생태탐사꾼 클럽’을 운영하며 공원의 식물상과 생물다양성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시민 과학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도시의 야생벌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비하우스(Bee House)를 설치하는 등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는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이처럼 정원의 조성과 관리, 시민참여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운영 방식은 생활권 그린인프라가 도시 생태계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는 ‘빌리브 인 드림-파크’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권 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5년에는 동대문구 장안근린공원에 두 번째 정원인 ‘느린정원’을 조성했으며, 2026년에는 사업 지역을 수도권으로 확대해 수원 영흥숲공원에 세 번째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이번 수상은 정원을 만드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시민과 함께 가꾸고 관찰하며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키워온 과정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 지자체, 시민과 함께 그린인프라 취약 지역의 생활권 공원을 지속 가능한 그린인프라로 조성하고, 도시의 생태적 회복력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앞으로도 공원의 생태적 기능과 시민의 일상을 연결하는 생활권 그린인프라 조성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도시의 생물다양성과 물순환 회복을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정원일반
    • 공원
    2026-09-11
  • 안랩 임직원, 멸종위기식물 살리기에 손 보탰다
    안랩 임직원들이 신구대학교식물원과 함께 멸종위기식물 보전 활동에 참여하며 생물다양성 보호의 의미를 현장에서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일회성 환경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식물원이 지속 가능한 생태 보전 협력 모델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지난 15일 안랩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멸종위기식물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ESG 협력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식물원 내 보전 구역에서 직접 식물을 심고 관리 과정을 체험하며 자생식물 보전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올해 활동은 지난해 조성된 보전 공간의 하단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안랩 임직원들은 국가보호종인 섬시호 370개체를 식재했으며,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섬개야광나무도 함께 심었다. 이를 통해 기존 보전 구역은 한층 확장됐고, 멸종위기식물이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는 기반도 강화됐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 16호로, 멸종위기 자생식물의 증식, 복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단순히 식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희귀식물 보전과 생태 교육, 생물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공공적 역할을 맡고 있다. 멸종위기식물 보전은 단기간에 성과가 드러나는 분야가 아니다. 식물 증식과 복원에는 긴 시간과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며, 서식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일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일반 시민에게 쉽게 보이지 않아 식물원이 수행하는 보전 활동의 가치가 충분히 알려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협력은 기업 ESG 활동이 실제 생태 보전 현장과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안랩 임직원들은 직접 식재에 참여하며 환경 보호를 체감했고, 기업 차원에서는 지속 가능 경영의 가치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겼다. 특히 디지털 보안 분야 기업이 자연 생태계 보전 활동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ESG 실천 범위가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정일 신구대학교식물원 원장은 멸종위기식물 보전이 짧은 시간 안에 결과를 확인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반드시 이어가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생태계를 지켜온 안랩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함께 참여한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모델이 확대된다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이번 활동이 식물원의 보전 역할을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앞으로도 멸종위기식물 보전, 식물 전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지역사회,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ESG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이번 식재 활동은 안랩과 신구대학교식물원이 함께 만든 두 번째 ESG 협력 사례로 기록됐다. 섬시호와 섬개야광나무 식재를 통해 보전 공간을 넓혔고, 기업의 ESG 활동이 생태 환경 보전과 실질적으로 맞닿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환경 보전은 특정 기관만의 책임이 아니라 기업과 시민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 과제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안랩 임직원과 신구대학교식물원은 멸종위기식물 식재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알렸다. 섬시호 370개체와 섬개야광나무 식재는 보전 구역 확대와 ESG 실천의 구체적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협력은 기업 사회공헌이 생태 보전 현장과 결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활동은 기업 ESG가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환경 보전 현장으로 확장된 사례다. 신구대학교식물원과 안랩의 협력은 멸종위기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 보전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 수목·식물원
    2026-05-21
  • 안랩 임직원, 멸종위기식물 살리기에 손 보탰다
    안랩 임직원들이 신구대학교식물원과 함께 멸종위기식물 보전 활동에 참여하며 생물다양성 보호의 의미를 현장에서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일회성 환경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식물원이 지속 가능한 생태 보전 협력 모델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지난 15일 안랩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멸종위기식물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ESG 협력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식물원 내 보전 구역에서 직접 식물을 심고 관리 과정을 체험하며 자생식물 보전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섬시호 식재현장(사진제공=신구대학교식물원) 올해 활동은 지난해 조성된 보전 공간의 하단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안랩 임직원들은 국가보호종인 섬시호 370개체를 식재했으며,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섬개야광나무도 함께 심었다. 이를 통해 기존 보전 구역은 한층 확장됐고, 멸종위기식물이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는 기반도 강화됐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 16호로, 멸종위기 자생식물의 증식, 복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단순히 식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희귀식물 보전과 생태 교육, 생물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공공적 역할을 맡고 있다. 멸종위기식물 보전은 단기간에 성과가 드러나는 분야가 아니다. 식물 증식과 복원에는 긴 시간과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며, 서식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일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일반 시민에게 쉽게 보이지 않아 식물원이 수행하는 보전 활동의 가치가 충분히 알려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협력은 기업 ESG 활동이 실제 생태 보전 현장과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안랩 임직원들은 직접 식재에 참여하며 환경 보호를 체감했고, 기업 차원에서는 지속 가능 경영의 가치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겼다. 특히 디지털 보안 분야 기업이 자연 생태계 보전 활동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ESG 실천 범위가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정일 신구대학교식물원 원장은 멸종위기식물 보전이 짧은 시간 안에 결과를 확인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반드시 이어가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생태계를 지켜온 안랩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함께 참여한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모델이 확대된다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이번 활동이 식물원의 보전 역할을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앞으로도 멸종위기식물 보전, 식물 전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지역사회,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ESG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이번 식재 활동은 안랩과 신구대학교식물원이 함께 만든 두 번째 ESG 협력 사례로 기록됐다. 섬시호와 섬개야광나무 식재를 통해 보전 공간을 넓혔고, 기업의 ESG 활동이 생태 환경 보전과 실질적으로 맞닿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환경 보전은 특정 기관만의 책임이 아니라 기업과 시민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 과제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안랩 임직원과 신구대학교식물원은 멸종위기식물 식재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알렸다. 섬시호 370개체와 섬개야광나무 식재는 보전 구역 확대와 ESG 실천의 구체적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협력은 기업 사회공헌이 생태 보전 현장과 결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활동은 기업 ESG가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환경 보전 현장으로 확장된 사례다. 신구대학교식물원과 안랩의 협력은 멸종위기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 보전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 수목·식물원
    2026-05-21
  • 기업 ESG 실천, 식물 보전으로 이어지다… HL만도 보호종 식재 활동 눈길
    신구대학교식물원은 2026년 4월 22일 HL만도 임직원들과 함께 보호종 식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생물다양성 유지와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기획된 행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현장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HL만도는 지난해에 이어 동일 기관에서 두 번째 참여를 이어가며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단순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들은 보호종 식물 식재 작업에 직접 나섰으며, 식물 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현장에서 식재된 ‘꼬리말발도리’는 국내 특정 지역에서 자생하는 고유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생태계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생식물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꼬리말발도리 표찰붙이기(사진제공:신구대학교식물원) HL만도 말발도리 식재(사진제공:신구대학교식물원) 전정일원장과 함께 식재(사진제공:신구대학교식물원) 또한 참가자들은 지난해 식재했던 ‘섬시호’의 생육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며, 식재 이후 관리 과정의 중요성도 체감했다. 단순한 식재 활동을 넘어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 구성은 실질적인 보전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신구대학교식물원 전정일 원장은 “식재 활동뿐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와 후원까지 함께 이루어지는 협력은 사라져가는 식물 자원을 지키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기업이 보전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구조는 매우 의미 있는 변화이며, 기관과 기업,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체계가 구축된다면 현장 중심의 보전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실천형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앞으로도 희귀식물과 국가 보호종을 대상으로 연구,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기업의 ESG 경영이 실제 환경 보전 현장에서 구현된 사례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기적 참여와 사후 관리까지 포함된 구조는 향후 유사 프로그램의 기준 모델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기업과 공공기관의 협력이 환경 보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단순 참여를 넘어 지속성과 책임성을 갖춘 활동이 확대될수록 생태계 보전의 실질적 효과 또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 정원일반
    • 공원
    2026-04-24
  • 고령화 해법의 반전 카드 :‘시민정원사’가 만든 새로운 일자리 혁명
    고령화 해법의 반전 카드 :‘시민정원사’가 만든 새로운 일자리 혁명 경기도 시민참여형 녹지관리 사업 본격화, 10개 팀 동시 운영 퇴직 세대 중심 활동 확대…환경 개선과 사회참여 두 마리 토끼 정원관리 봉사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로 진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흐름 속에서 새로운 사회적 대안으로 ‘시민정원사’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봉사 차원을 넘어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델로 자리 잡으면서, 경기도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 기반 녹지관리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천형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민정원사는 일정한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공공 녹지와 정원을 관리하는 시민 참여형 활동가를 뜻한다. 기존의 취미 중심 원예 활동과는 달리, 지역 환경 유지와 개선에 직접 기여하는 공공적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도시 녹지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 의식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고령층에게는 사회 참여의 통로로 작용하며 공동체 기반 활동 모델로 확장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경기도 광주에서 시작된 현장 활동을 통해 구체화됐다. 2026년 4월 18일,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 봉사단은 광주시 소재 너싱홈 그린힐 복지시설에서 정원관리 활동을 개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녹지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약 100명의 참여자가 다섯 개 팀으로 나뉘어 연간 10개 대상지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회양목과 단풍나무를 옮겨 심는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의 협업 속에 효율적인 정비가 진행됐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행정 중심의 관리 체계에서 벗어나 시민이 주체가 되는 녹지관리 시스템 구축에 있다. 시민정원사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간에 대한 책임감이 강화되고, 지속적인 관리 기반이 형성된다. 이러한 구조는 단발성 정비를 넘어 장기적인 환경 유지 체계를 가능하게 만든다. 결과적으로 도시 녹지의 질적 향상과 환경 지속성이 동시에 확보되는 효과를 낳고 있다. 특히 시민정원사 활동은 고령화 사회에서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서 가능성을 보여준다. 참여자의 상당수가 50대에서 80대 사이의 퇴직 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얻는다. 이는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삶의 활력을 유지하고 건강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오랜 경험과 시간을 축적한 세대가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로 작용한다. 이 활동은 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만들어낸다. 정기적인 녹지 관리를 통해 도시 환경은 보다 쾌적해지고,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역시 높아진다. 동시에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지역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안정적인 활동 구조는 향후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으로도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시민정원사는 이제 단순한 봉사 영역을 넘어 사회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적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에서 시작된 이번 시도는 시민 참여형 녹지관리의 실질적인 가능성을 입증하며,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현실적 해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전국 단위로 확산될 경우, 시민정원사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민정원사는 고령화 사회에서 일자리 창출과 환경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녹지관리 시스템은 지속 가능성을 높이며, 고령층의 사회 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화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시민정원사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실질적인 사회적 해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환경과 일자리, 공동체를 연결하는 이 모델은 향후 정책적 확장과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경우 더욱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가능성이 크다.
    • 정원일반
    2026-04-21
  • 시민정원사들의 아름다운 봉사…한택식물원에서 자연을 가꾸다
    시민정원사들의 아름다운 봉사:한택식물원에서 자연을 가꾸다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 봉사단, 한택식물원 수목원 관리 구역에서 봉사활동 진행 시민정원사의 손길로 가꾸는 자연 정원,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 제공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아름다운 식물원 환경 조성 시민정원사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자연을 가꾸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 봉사단 34명은 2026년 3월 14일 한택식물원 수목원 관리 구역에서 식물 관리와 자연 환경 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앞서 강정화 부원장의 작업 설명을 들은 봉사단은 소나무와 무궁화나무, 수국 전정 작업과 낙엽을 모아 부엽토로 만드는 자연 순환 활동을 진행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진 이날 활동은 시민정원사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힘을 모은 의미 있는 자연 가꾸기 봉사였다. 이러한 활동은 식물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민정원사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원과 자연 환경을 가꾸는 시민 참여형 환경 활동의 주체이다. 정원 관리와 식물 생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공공 정원과 식물원, 도시 녹지 공간을 아름답게 가꾸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단순한 정원 관리 활동을 넘어 자연 생태계의 순환을 고려한 환경 관리 활동으로 시민정원사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시민정원사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은 자연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활동은 시민들이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한택식물원 강정화부원장의 봉사전 작업및 안전에 대한 설명을하고있다>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 봉사단 34명은 2026년 3월 14일 한택식물원 수목원 관리 구역에서 자연 환경을 가꾸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시작에 앞서 강정화 부원장이 작업 내용과 안전 사항에 대해 설명하며 준비를 마쳤다. 이후 봉사단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맡은 구역에서 일사분란하게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소나무와 무궁화나무, 수국의 건강한 생장을 돕기 위한 전정 작업을 실시했으며, 수목원 곳곳에 쌓인 낙엽을 긁어 모아 부엽토로 활용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은 자연의 순환 구조를 유지하고 식물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이어졌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특히 주목되는 점은 자연 순환의 원리를 실천하는 정원 관리 활동이었다는 점이다. 봉사단은 수목원 곳곳에 쌓여 있던 낙엽을 긁어 모아 단순히 폐기하는 대신 부엽토로 활용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부엽토는 다시 토양으로 돌아가 식물의 성장과 토양 건강을 돕는 자연 순환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민정원사들의 이러한 활동은 자연의 생태적 순환 구조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친환경 정원 관리의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식물원의 자연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 관리 활동이 자연 환경 보호와 정원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시민정원사들이 직접 참여해 식물원을 가꾸는 활동은 자연을 보호하는 실천적 환경 교육의 의미를 지닌다. 또한 전정 작업과 낙엽을 활용한 부엽토 만들기와 같은 자연 순환 활동은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의 좋은 사례가 된다. 이러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식물원과 공공 정원은 더욱 건강한 생태 공간으로 유지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 봉사단 34명이 참여한 한택식물원 봉사활동은 시민의 작은 실천이 자연을 가꾸는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였다. 강정화 부원장의 작업 설명을 시작으로 하루 동안 이어진 전정 작업과 낙엽을 활용한 부엽토 만들기 활동은 자연의 순환 원리를 실천하는 환경 관리 활동이었다. 시민정원사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가꾸어진 식물원은 시민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정원사들의 지속적인 활동은 앞으로도 건강한 생태 환경과 아름다운 정원 문화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목·식물원
    2026-03-20
  • 성남시립국악단 74회 정기연주회…봄의 설렘 담은 ‘내게 온 봄날’ 무대 오른다
    성남시립국악단 74회 정기연주회…봄의 설렘 담은 ‘내게 온 봄날’ 무대 오른다 3월 1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서 개최…전통과 창작 어우러진 국악관현악 향연 박애리 협연·생황과 장새납 협주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합창과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진 웅장한 피날레로 새봄의 희망 메시지 전달 성남시립국악단이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성남시립국악단은 오는 3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74회 정기연주회 ‘내게 온 봄날’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봄이 전하는 설렘과 생명의 기운을 국악관현악의 풍성한 음색으로 표현한 무대로, 전통과 창작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의 지휘로 진행된다. 무대의 시작은 작곡가 손다혜의 국악관현악곡 ‘빛나는 땅’이 연다. 이 작품은 우리 영토 독도를 음악적 이미지로 형상화한 곡이다. 웅장하게 떠오르는 태양과 광활한 바다의 풍경을 국악관현악으로 표현해 새로운 출발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작곡가 임교민의 생황 협주곡 ‘송하취생’이 연주된다. 이 곡은 자연의 고요한 정서를 담아낸 작품으로, 생황 특유의 맑고 은은한 울림이 특징이다. 생황 연주자 김태경이 협연자로 나서 절제된 아름다움과 섬세한 음악적 표현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 번째 순서는 장새납 협주곡 ‘열풍’이다. 최영덕과 정상진이 공동 창작한 이 작품은 분단의 현실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강렬한 바람의 이미지로 풀어낸다. 장새납 연주자 이영훈이 협연해 폭발적인 음량과 역동적인 음색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국악계 대표 소리꾼 박애리의 협연 무대다. 박애리는 ‘월하정인’과 ‘꽃타령’을 통해 봄의 정서를 다채롭게 표현한다. ‘월하정인’에서는 달빛 아래 사랑의 감정을 깊은 호흡과 섬세한 표현으로 그려내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지는 ‘꽃타령’에서는 구성진 소리와 활기찬 흥으로 무대를 화사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박애리의 소리는 국악관현악의 풍성한 선율과 어우러져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마지막은 작곡가 이정호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교향곡 제1번 ‘별’ 가운데 4악장으로 장식된다. 이 곡에는 인도 시인 타고르의 시집 ‘기탄잘리’의 시구를 바탕으로 한 합창이 더해져 희망과 환희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공연에는 성남시립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웅장한 합창으로 공연의 피날레를 완성한다. 성남시립국악단 관계자는 “전통의 깊이와 창작 음악의 확장을 동시에 보여주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봄의 희망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국악관현악의 다양한 음색과 협연 무대를 통해 전통 음악의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연이다.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와 희망을 전달하는 동시에 국악의 매력을 보다 폭넓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립국악단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국악관현악, 협주곡, 합창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문화 공연이다. 전통성과 창작성을 동시에 담은 프로그램은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객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 문화관광
    2026-03-06
  • 2026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 대전환 선언…세대교체 리더십으로 새 판 짠다
    2026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 대전환 선언…세대교체 리더십으로 새 판 짠다 정기총회서 제4대 손명락 이사장 선출…조직 혁신과 정원문화 확산 전략 제시 도시 녹지 관리 넘어 시민 참여형 정원 생태계 구축 본격화 성남시 봉사활동 체계화 예고…민주적 운영 기반 속 실행력 강화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이 2026년 정기총회를 계기로 새로운 리더십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총회는 단순한 연례 의결 절차를 넘어 조직의 운영 방향과 미래 전략을 재정립하는 자리로 평가받는다. 협동조합은 세대교체를 통한 조직 안정화와 정원문화 확산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도약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정기총회는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신구대학교 식물원 강의실에서 열렸다. 전체 조합원 39명 가운데 21명이 참석해 의결 정족수를 충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 선출 안건이 상정되었고, 투표 결과 손명락 이사가 제4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은 지역 녹지 공간을 시민이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참여형 조직이다. 조합원들은 민주적 구조 속에서 운영에 참여하며 공공 정원과 도시 녹지를 유지·관리한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취미 차원을 넘어 지역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합은 초대 김혜옥 이사장을 시작으로 강일희, 김헌수 이사장 체제로 이어져 왔다. 김헌수 이사장이 2025년 연임 이후 개인 사정으로 사임함에 따라 이번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을 선출하게 됐다. 이번 교체는 조직의 자연스러운 세대 전환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3대이사장 김헌수와 제4대 신임이사장 손명락<출처-치유정원신문> 손명락 신임 이사장은 기업 재직 경험을 통해 조직 운영과 관리 체계를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재직 중에도 협동조합 봉사 현장에 꾸준히 참여하며 실무 이해도를 쌓아왔다. 퇴직 이후 협동조합을 이끌게 된 그는 현장 경험과 조직 관리 역량을 접목한 실행 중심 리더십을 예고했다. 손 이사장은 취임 인사에서 2026년 핵심 과제로 정원문화 확산을 제시했다. 단순한 식재 및 관리 활동을 넘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정원을 접하고 참여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강화, 지역사회 협력 확대, 공공 정원 관리 체계 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성남시 내 정원관리 봉사활동을 보다 체계화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지속 가능한 도시 녹지 관리 모델을 구축해 시민 참여 기반을 넓히겠다는 방향이다. 조합원 중심의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유지하면서 대외 협력 범위를 확대할 경우 지역사회 신뢰도 역시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정기총회는 협동조합이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았음을 상징한다. 세대교체와 함께 조직 운영 체계가 정비되고, 사업 추진의 실행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시민의 손으로 도시를 가꾼다는 가치 아래,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의 2026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리더십 교체와 함께 조직 전략을 명확히 한 분기점이었다. 실행 중심 경영 체계 도입과 정원문화 확산 전략이 병행될 경우,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도시 녹지 관리의 지속 가능성 제고라는 두 가지 성과가 기대된다.
    • 지역소식
    • 경기
    • 성남시
    2026-02-22
  • 천년숲속 만남의 장, 강릉솔향수목원 — 금강소나무 향기 속 자연치유 명소로 각광
    천년숲속 만남의 장, 강릉솔향수목원 — 금강소나무 향기 속 자연치유 명소로 각광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일원에 자리한 **강릉솔향수목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2008년 조성을 시작해 2013년 10월 문을 연 이 수목원은 ‘천년숲속 만남의 장’을 핵심 주제로 삼아, 인공적 연출을 최소화한 자연 친화형 공간으로 설계됐다. 오랜 시간 숲이 스스로 빚어낸 지형과 식생을 존중한 구성은 도심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연에 스며드는 경험을 제공한다. 수목원이 들어선 ‘용소골’은 오래전부터 신령한 기운이 깃든 곳으로 전해진다. 이 일대에는 강릉을 상징하는 금강소나무 군락이 넓게 분포해 있다. 곧고 단단한 수형으로 알려진 금강소나무는 숲의 경관을 완성하는 동시에, 숲길을 걷는 이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솔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산책로는 사색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기능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원하는 방문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준다. 칠성산 자락 약 78.5헥타르 규모로 조성된 수목원에는 총 1,127종, 22만 본에 달하는 식물이 식재돼 있다. 공간은 23개의 테마정원으로 나뉘어 식물의 특성과 계절 변화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숲생태관찰로와 천년숨결 치유의 길, 솔숲광장, 비비추원과 원추리원, 약용식물원과 염료식물원 등은 각각 다른 시선으로 자연을 해석하도록 돕는다. 걷는 동선마다 풍경이 달라져 반복 방문에도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겨울철에도 수목원의 매력은 이어진다. 열대온실과 난대온실을 갖춘 전시온실에서는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자연 학습을 목적으로 한 체험객에게 안정적인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입구에서 주요 관람 구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는 접근성을 높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숲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전면 무료 개방 정책이다. 강릉시는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고 수목원을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열린 휴식 공간을 지향한다. 천년숨결 치유의 길을 따라 오르면 정상부에 조성된 하늘정원에 닿게 된다. 이곳에서는 강릉 시가지와 동해를 아우르는 조망이 펼쳐져, 수목원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솔향수목원이 자연 생태 교육과 일상 속 휴식을 동시에 충족하는 장소라고 설명한다. 숲을 보존하면서도 시민의 삶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 방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강릉솔향수목원은 관광지를 넘어,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모델로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천년의 숲이 간직한 시간성과 현대적 운영 철학이 만난 강릉솔향수목원은 강릉을 찾는 이유가 된다. 자연을 소비하는 공간이 아닌, 함께 호흡하는 장소로서 지속 가능한 관광의 방향을 제시한다.
    • 정원일반
    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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