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정원관리 지원 사업
성남권역팀
2022년도 올해도 경기도 정원관리 지원사업이 시작되었다.
경기도 녹지과는 각시도별 학교,사회복지시설, 공공임대주택및 정원문화박람회를 대상지로
공모지를 신청받아 7개 권역에 대상지를 배정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정원관리를 지원해준다.
매년 경기도 전역을 대상으로 정원관리 지원사업을 시민정원사들과 함께 봉사를 하여 대상지는 정원이 새롭게 가꾸어지고있어 대상지 관계자및 지역주민들도 기뻐하고있다.
오랫동안 해오는 정원지원사업에 대해서 아직도 홍보가 안되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혜택을 못받은 단체들도 있는거 같아 마음이 무겁다.
성남권역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은 정원관리가 필요로 하는곳은 어디든 방문해서 정원관리를 지원해주는 동시에 학생들과 함께 화단을 가꾸면서 정원과 친숙해지도록 죠육도 하고있으며, 지역주민들과는 마을정원가꾸기를 함께 지원하면서 정원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고있다.
지난주부터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은 5개팀으로 팀을 구성하여 11개지역(성남 금빛초,낙생고,분당중,불곡고,샛별중,서현초,성남동중,위례중앙초,성남몽실학교,한마음복지관,성남시 정원문화박람회)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성남시청 마을정원이 있는곳에 지난해 11월중순에 튤립을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 봉사단이 식재를 하였는데 오래 예쁘게 만개한 튤립화단에서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봉사를 시작하였다.
성남시청은 반송을 전정하기로 하였다.작업전과 작업후를 구분하여 반송의 숨통을 활짝 열어주어 반송이 즐거워하는거 같았다.
2팀은 위례중앙초등학교에서 반송을 전정하였다.
3팀은 몽실학교에서 향나무 전정을하였다.
5팀은 전나무를 전정하였다.
6팀은 화단정비및 향나무전정을 하였다.
올 11월까지 경기도 모든 시민정원사들은 자기들 권역에서 맡은 대상지를 열심히 정원관리를 할것으로 기대하면 관심있는 지역에서는 시민정원사들의 활동을 눈여겨봐주기를 바란다.
이들은 앞으로 경기도뿐만아니라 대한민국 전역을 푸르게 만들어 시민이 함께 식물을 가꾸며 저탄소운동에 앞장서는 그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활동할것이다.또한 현재 활동하고있는 시민정원사들은 연령대는 60대가 가장 많고 그외 40대부터 80대까지 골고루 분포되어 고령화사회속에 건강하게 활동하는 단체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