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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구대학교식물원, 가을은 국화향기를 타고
- 신구대학교식물원, 가을은 국화향기를 타고 들국화·해국 품종 전시 : 2024. 09. 14.(토) - 10. 20.(일) 국화분재 전시: 2024. 10. 19.(토) ~ 11. 17.(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광장, SNS : https://www.instagram.com/shingu_botanic_garden/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에서는 높고 푸른 하늘과 상쾌한 바람이 반가운 가을을 맞아 꽃무릇, 들국화, 해국 등의 전시가 시작되었다. 아직 여름의 끝자락이 가을을 시기하듯 늦더위가 남아있지만, 가을을 알리는 식물은 계절의 변화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잎이 없는 긴 꽃대에 길게 뻗은 수술, 뒤로 말린 붉은 꽃잎이 특징인 꽃무릇(석산)은 화려하고 고상한 자태로 군락지를 붉게 물들이고 있다. 국화도 가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특히 산과 들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개미취, 쑥부쟁이, 구절초, 감국 등의 들국화 전시가 시작되었고, 이어서 해변가에서 바닷바람과 햇빛을 견디며 피는 해국 전시도 진행된다. 식물원의 가드너는 전시된 국화를 감상하면서 잎과 줄기를 만져보면 국화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계절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식물원을 가족, 이웃,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가을을 만끽하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 또한 식물원 SNS(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식물원이 제공하는 모든 정보와 이벤트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팔로우하여 그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포토슬라이드 뉴스1 / 3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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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2020년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선 진출
서울숲공원의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조성된 우수한 정원과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의 우수 사례를 국내외에 알리고 시민이 공원 운영에 참여하는 모델로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 상에 도전했다.아시아도시경관상 심사위원회는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의 △공원 운영 과정에서 주민 참여가 잘 이뤄지는 점 △운영 프로그램 내용과 취지를 우수한 사례로 평가했다.아시아도시경관상은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 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 아시아 해비타트협회,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개최하는 도시경관 분야의 국제상이다. 아시아 사람들에게 행복한 생활 환경을 구축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다른 도시의 모범이 되는 성과를 이룬 도시·지역·사업을 시상한다.최종 심사는 11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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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인을 위한 사회주택 ‘창공’ 입주자 모집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 청년예술인 사회주택 입주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전주시로부터 ‘2020 전주형 사회주택 공급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다. 전주형 사회주택 사업은 신축 또는 리모델링해 무주택 주거 취약계층에 주변 시세보다 80% 이하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이번 사회주택은 전북 전주시 서서학동에 총 18세대 중 우선 입주 가능한 12세대를 제공하며,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 특성을 고려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필수 집기류가 갖춰진 상태로 공급된다.입주 자격은 무주택 청년으로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100%(2020년 기준 1인 가구 264만5147원) 이하이며, 예술 및 공익활동에 기여하는 청년(만 19세~만 39세)이 1순위이다.사회주택 1층에는 입주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조합은 입주자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자세한 입주자모집 공고문은 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정태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기존에 우리 조합에서 공급한 도시재생지 내 계층통합형 사회주택인 ‘추천(팔복동)’과 여성안심 사회주택 ‘청춘101(중화산동)’을 이어 세 번째 청년예술인 사회주택 ‘창공(서학동)’ 공급을 통해 앞으로도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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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육센터, 대학로 생물다양성 지도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녹색교육센터(센터장 정미경)는 4월부터 ‘대학로 생물다양성 지도 만들기 프로젝트 : 우리 마을의 보.물을 찾아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혜화역 가로수, 낙산공원과 마로니에공원 등 대학로 일대 곳곳에 위치한 마을의 생태 자원을 재조명함으로써 일상생활과 밀접한 장소가 문화 예술 공간이라는 인식을 넘어 수많은 생물과 공유하는 생태 서식지임을 알리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사업명의 핵심 단어인 ‘보.물’은 도시숲의 생물들이 보물처럼 귀중한 존재이자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은 생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7월부터 매월 공개 모집을 통해 지역주민을 포함한 시민들을 모집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7차례의 토요 활동을 진행했다. 토요 활동은 대학로의 녹지 공간을 직접 조사하며 생물종을 기록하는 ‘우리 마을 보.물 탐사자’와 대학로의 생물을 관찰하고 드로잉 활동을 진행하는 ‘우리 마을 보.물 관찰자’로 이뤄져 있다. 10월 말에는 마로니에 공원과 낙산 공원의 생물다양성 지도 제작 준비과정인 ‘우리 마을 보.물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우리 마을 보.물 탐사자’와 ‘우리 마을 보.물 관찰자’를 통해 마련한 자료들은 추후 ‘우리 마을 보.물 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생물다양성 지도로 제작할 계획이다. 대학로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들을 주제로 제작한 지도를 대학로 내 서점과 마을 커뮤니티에 배포하여 시민들의 생물다양성 인식 증진시키고자 한다.녹색교육센터는 2018년부터 대학로 가로수 모니터링과 서울 성곽길 새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로의 생물종을 파악하며 생물종 보호 및 생물다양성 인식 증진 프로그램을 확산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대학로 생물다양성 지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생물다양성 인식 및 생태 보존 의식 증진과 더불어 도시인으로서 지속가능한 생태의 삶을 실천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녹색교육센터는 2020년 6월 서울시종로구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되어 지역 기반 환경교육을 지속해서 펼치려고 노력하고 있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녹색교육센터 권유정 활동가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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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조경/원예 전시회, 일본 마쿠하리 멧세 현장과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 개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전시회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아시아를 선도하는 조경/원예 관련 B2B 상담 전문 전시회인 국제 조경/원예 전시회(GARDEX 2020)가 10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현장과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해 온/오프라인 전시회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제 조경/원예 전시회(GARDEX 2020)는 원예·조경에 관한 모든 상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상담 전시회이다. 전국 각지의 홈센터, 소매점, 할인마트, 도매점 등의 유통 관계자나, 조경업계 전문가, 설계·시공업 전문가 등 여러 업계의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국제 조경/원예 전시회(GARDEX 2020)는 일본 지역 최대의 농업 관련 B2B 상담 전문 전시회인 농업 위크 도쿄(AGRI WEEK TOKYO 2020, 구 농업 월드(AGRI WORLD))와 국제 작업 공구&작업 용품 전시회(TOOL JAPAN 2020)와 한자리에서 동시 개최된다. 전시회 사무국은 내외국인 입국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현장을 방문할 수 없는 참관객을 위해 2020년 10월 14~16일까지 국제 조경/원예 전시회(GARDEX 2020)를 마쿠하리 멧세 현장과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해 온/오프라인 전시회로 개최하기로 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온라인 미팅 서비스를 통해 자택, 오피스 또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전시회를 참관할 수 있으며, 디지털 플랫폼에 접속해 참가 업체와 온라인 미팅을 하고 최신의 원예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가상 부스 공개! 상담을 보다 원활하게 온라인 전시회의 가상 부스가 공개됐다. 참관객은 전시회 개최 전날까지 아래의 기능을 이용해 당일의 상담 일정을 조정할 수가 있다. ◇전시회 개최 당일까지 온라인 전시회에서 사전에 활용 가능한 것 ·전시회 당일의 비즈니스 미팅 시간을 참가 업체와 사전예약 ·참가 업체 및 출품 제품을 검색 ·각 참가 업체의 가상 부스에서 출품 제품의 카탈로그를 다운로드 주최 측은 가상 부스를 활용하는 것으로, 3일간의 전시회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시회 관련해서는 GARDEX 전시회 사무국의 이명구 한국 총괄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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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쉼과 이야기가 있는 시청정원투어' 운영
성남시,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쉼과 이야기가 있는 시청정원투어'운영 성남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5월부터 11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성남시청 정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시청정원투어' 프로그램을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과 함께 운영중이다. 성남시청 정원은 2016년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총 면적 12만4,780㎡에 작가정원 11개소, 일반정원 9개소, 대학생정원 9개소, 시민참여 한뼘정원 14개소가 조성되었으며, 지난 8년간 시민들의 지속적인 가꾸기를 통해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는 아름다운 공공 정원으로 유지 및 성장하고 있다. '쉼과 이야기가 있는 시청정원투어'는 정원해설가와 함께 시청정원의 야생화와 초목을 통해 계절감을 느끼고, 다양한 식물이야기와 정원의 가치 및 의미를 나누면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정원해설은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의 시민정원사와 성남가드너가 지원하며, '해설이 있는 시청 정원투어' 프로그램은 성남시 평생학습강좌 수강신청페이지 배움숲(https://sugang.seongnam.go.kr/ilms/learning/learningList.do)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녹지과 031-72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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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2024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 갤러리 우촌 기획사진전
신구대학교식물원, 2024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 갤러리 우촌 기획사진전 <신선의 손바닥_仙人掌> ·봄축제 기간: 2024. 04. 13.(토) - 05. 31.(금) ·사진전 전시: 2024. 04. 04.(목) - 05. 06.(월)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2024년 4월 13일부터 식물 품종 전시로 구성된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를 시작한다. 봄축제의 첫 번째 주인공은 ‘튤립’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을 포함해 20여 종의 튤립이 전시되고, 식물원 중앙광장·비스타정원·하늘정원이 튤립천국으로 변할 예정이다. 원종 튤립은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은 튤립의 기원으로, 신구대학교 식물생태연구소에서 중앙아시아 식물자원 조사를 진행하면서 수집한 것이다. 식물원을 방문하면 원종 튤립을 볼 수 있는 행운을 갖게 될 것이다. 연이어 라일락·인동과·작약의 품종 전시가 이어진다. 특히 라일락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품종(수수꽃다리속 340종)을 신구대학교식물원이 보유하고 있다. 관상 가치가 높은 인동과 식물과 탐스럽고 화려한 작약이 봄의 절정을 만들어 낼 것이다. 봄축제 기간 동안은 휴무일 없이 정상운영 된다. 식물원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는 기획사진전 <신선의 손바닥_仙人掌>이 4.4. (목) ~ 5.6. (월)까지 열린다. 가시로 무장하고 건조한 환경을 견디며 멋진 꽃을 피우는 선인장도 불법 채취와 기후변화 등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멸종 위기 식물에 대한 보호와 관심을 불러 모으고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외보전 사업의 일환으로 전시를 기획했으며, 많은 관심과 관람으로 전시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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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옥상 녹화 우수건축물 공모…‘하늘 정원상’ 시상
성남시 옥상 녹화 우수건축물 공모…‘하늘 정원상’ 시상 성남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옥상 녹화 우수건축물을 공모한다.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녹색 공간 창출에 이바지한 건축물을 선정해 ‘제4회 하늘 정원상’을 시상하려는 절차다. 공모 대상은 5년 이내에 사용 승인된 연면적 2000㎡ 이상의 옥상 녹화 조경 시설이 있는 성남시 소재 일반 건축물이나 공동주택이다. 해당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가 응모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건축물 추천을 통해 공모에 참여해도 된다. 참여하려면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일반공고)에 있는 하늘 정원상 응모 신청서, 사진, 도면 등이 있는 작품설명서나 옥상 녹화 우수건축물 추천서를 시청 7층 건축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abc019@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서면, 현장실사로 창의성, 주변과 조화, 시공 완공도 등을 종합 심사해 4곳 건축물을 선정한다. 점수가 높은 순으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오는 11월 중 시상한다. 시는 지난해 이 공모로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고등(대상), 판교 아이스퀘어(금상), 태평4동 종합복지시설 하늘마당(은상), 수진동 공영주차장(동상)을 선정해 각 건축물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성남시 하늘정원 상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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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사 주변 14개소 한 뼘 정원…이번엔 “여름꽃 향연”
성남시청사 주변 14개소 한 뼘 정원…이번엔 “여름꽃 향연” 해바라기, 백합, 버들마편초 등 심어 성남시청사 주변 14개소 한 뼘 정원에 여름꽃 향연이 펼쳐진다. 성남시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14개 단체의 53명(단체당 3~6명) 시민이 참여하는 ‘여름꽃 한 뼘 정원 조성사업’을 편다. 시청 한 뼘 정원은 개소당 6.6㎡(2평) 미만의 작은 정원이다. 공모로 선정된 해당 단체가 봄, 여름, 가을 3차례 계절 정원을 꾸미기로 해 올해 들어 2번째 조성 추진된다. 한 뼘 정원의 시든 봄꽃은 거둬내고 해바라기, 백합, 버들마편초, 낮달맞이, 톱풀, 나비수국 등을 보완 식재한다. ‘바람과 꽃’, ‘웃음꽃이 활짝’, ‘잼잼 뜨락’ 등 다양한 주제의 한 뼘 정원이 새롭게 조성된다. 시청 주변을 산책하는 이들에 여름꽃의 화려함과 향기를 전해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 한 뼘 공원 가을꽃 식재는 오는 9월 진행된다. 가족단위 시민이 가꾸는 한뼘정원 시청주변을 산책중인 시민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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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HiVE센터 정원문화산업 교육 포럼 개최
성남시와 신구대학교가 함께 지역을 기반으로 정원문화산업 전문가양성 ,HiVE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기반을 구축 , 정원문화의 확산과 초고령 사회진입에 따라 기대되는 정원분야의 역할 정립 신구대학교 SDS HiVE센터 '정원문화산업 교육 포럼'이 지난 18일,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정원협회 이재석 회장,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이동원 처장,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남수환 부장, (사)한국정원협회 박영석 이사, 연암대 권혜진 교수, 성남시 황금석 시의원, 신구대학교 HiVE센터, 성남시 관계자, 신구대식물원 권영한 원장, 세미원 송경준 이사장 그리고 정원문화산업에 관심있는 시민정원사, 성남가드너, 정원문화산업학과 신입생, 수목치료사, 나무의사등이 참석하였다. 진행을 맡은 신구대 전정일 교수는 성남시와 신구대학교가 함께 지역을 기반으로 정원문화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HiVE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기반을 구축하고 정원문화의 확산과 초고령 사회진입에 따라 기대되는 정원분야의 역할 정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고 설명했다 포럼 주제발표는 ▲HiVE 사업을 통한 정원문화산업 전문인력 양성계획개요 _신구대학교 왕경희교수▲정원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_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 남수환부장 ▲정원문화산업의 몇가지 경향들_ (사)한국정원협회 박영석 이사 ▲정원문화산업관련 교육 발전방향_ 연암대학교 권혜진 교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내 최초로 성인학습자대상학위과정으로 신설된 신구대학교 원예디자인과의 '정원문화산업전공' 과정에 대한 신구대 왕경희 교수의 브리핑에 이어 한.수.정 남수환부장의 '정원문화사업 활성화' 를 위한 한수정의 다양한 정원사업과 정원 정책 제도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정원공간의 상품화, .정원용품의 대중화, 정원경험의 다각화로, 공간에서 경험으로, 완성에서 과정으로,작품에서 일상으로 변화하고있는 정원문화산업의 전망에 관한 (사)한국정원협회 박영석 이사 의 발표와 키워드,검색 트렌드 분석과 '독일 IPM Essen 원예박람회' 자료를 통해 최근 증가한 정원&가드닝 인프라의 니즈에 맞춘 식물소재의 다양화와 정원상품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한 연암대학교 권혜진교수의 발표내용이 이번 포럼에서 일반 참여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한국시민정원사 협동조합' 김헌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시민정원사로 성남지역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성남시의 학교, 공원, 하천, 마을정원 등 정원 유지관리와 주민 교육 및 멘토링에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인력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민관과 학계의 협력과 소통으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할수있는 포럼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이날 포럼의 마지막은 발표한 연사들, 각분야 전문가들이 포럼에 참가자들과의 질의와 응답을 통한 논의로 마무리되었다.신구대학교 SDS HiVE센터 정원문화산업 교육 포럼은 매년 개최될 예정이며 정원문화산업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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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tress Architects, 미래의 공항 제안하는 2020 글로벌 학생 디자인 대회 수상작 발표
연례 글로벌 학생 디자인 대회인 2020 Fentress Global Challenge(FGC) 최우수 수상작으로 제로 이미션에 고도로 지속 가능한 복합운송 허브를 제안한 The Green Gateway가 선정되었다. 이 대회는 공공 건축 분야에서 혁신 디자인을 선도하는 Fentress Architects가 2011년부터 개최해오고 있으며 전 세계 학생들이 참여해오고 있다.◇미래의 공항을 그리다15개국 이상에서 100개가 넘는 출품작이 모인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2100년도의 공항 모빌리티의 미래상을 제안했다. 참가자들은 초현대적인 운송 기술, 도시화, 글로벌화, 테크놀로지, 유연성, 보안, 프로젝트 실행 가능성, 승객 만족도와 같은 핵심 요소들을 두루 고려하여 공항 여객 터미널 건축을 발전시킬 다양한 스펙트럼의 디자인 콘셉트를 제안했다.2020년도 수상작들은 공항 터미널 디자인을 발전시킬 급진적 혁신과 퀄리티, 참신함을 보여준다. 1등 상금은 1만5000달러, 2등과 3등 상금은 각각 3000달러와 2000달러이며, 피플스 초이스 상을 받은 두 팀은 각각 1000달러를 받게 된다.미국건축가협회 회원(FAIA)이자 영국왕립건축협회(RIBA) 회원인 커티스 펜트레스(Curtis Fentress) Fentress Architects 디자인 총괄은 “디자인을 향한 깊은 열정과 창조적인 사고방식은 성공하는 디자인 대회 출품작의 기본 요소다. 우리가 매년 받아보는 출품작들은 갈수록 혁신적이고 참신하며 역동적이다. 이번에도 터미널 디자인의 흥미로운 전망을 볼 수 있었다. 올해 수상작과 출품작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린 게이트웨이최우수 콘셉트는 Southern California Institute of Architecture(SCI-Arc) 소속 니킬 방(Nikhil Bang)과 코셜 타티야(Kaushal Tatiya)의 출품작으로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을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합운송 허브로 탈바꿈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비행기 여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붐비고 오염된 도시 중 한 곳인 인도 뉴델리의 모빌리티를 개선하자는 제안이다. ‘Green Gateway’라고 명명된 이 아이디어는, 공항이 건축물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어 구상 단계부터 형성, 구체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문화적 맥락과 끊김없이 이어지는 미래를 그린다.지속 가능한 건축 전략을 도입한 제로 이미션 콘셉트는 하나의 중앙 터미널과 도시 전역에 퍼진 여섯 개의 타워로 이뤄진 분산형 시스템이 특징이다. 타워들은 공기청정소 겸 비행차 정거장으로 기능한다. 이 방안은 도시 오염의 주 원인인 국내 비행을 대체함으로써 도시 모빌리티를 크게 개선시킨다.이 팀은 자신들의 공항 디자인을 가리켜 ‘오염의 주 원인인 국내 비행을 대체하고 비행기 여행을 개인화함으로써 도시 모빌리티를 개선하는 거시적이고 미시적 차원에서의 제로 이미션 계획’이라고 표현한다.◇2등 수상작2100년도의 여행과 운송은 어떤 모습일까?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 소속 두샨 세쿨리치(Dušan Sekulic)에 따르면 완전자율비행선, 주행 의자, AI 기반 내비게이션, 수직 이륙과 착륙(VTOL) 항공기가 차세대 공항 건축의 핵심 요소들이다. 그가 제안한 콘셉트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으로 꼽히는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의 미래를 승객들이 개별 비행선과 주행 의자를 타고 곧장 비행기에 탑승하는 드라이브 인(drive-in) 공항의 모습으로 상상한다. ‘숲 속의 도시’로 불리는 애틀랜타의 특징을 고려해 새로워질 ATL은 녹색 건축 방식에 따라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조화를 이뤄 ‘숲 속의 공항’으로 거듭나게 된다.◇3등 수상작올해의 3등 수상작은 고밀도 해상도시에 자리한 공항들을 기후 변화 여파에 적응시켜야 하는 공항 디자인의 중대한 현실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 베이징교통대학교의 첸위안시앙(Yuanxiang Chan), 장차오판(Chaofan Zhang), 킹주앙주앙(Zhuangzhuang King)은 매우 환상적인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제시한다. 홍콩에 자리한 미래의 공항은 아열대 기후 환경과 고밀도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 홍콩 해상에 떠 있는 이 공항의 3차원적이고 이동 가능한 플랫폼은 자연 지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동시에 이용 가능한 토지 면적을 늘린다. 수직 형태의 구조는 승객들이 체크인하여 탑승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상당 부분 단축시켜 전반적인 승객 경험을 향상시킨다. 자연 채광, 조력 발전, 순환 활주로 및 수소 구동 비행기 등 지속 가능한 디자인 전략 또한 이 계획에 다수 포함되었다.◇피플스 초이스 상말라야대 소속 차이이양(Yi Yang Chai)과 샤론 초(Sharon Cho)가 제안한 버테브라(The Vertebrae)가 일반인 6200여명 이상의 표를 얻어 피플스 초이스 1위상을 수상했다. 이들의 제안은 바이오필릭 디자인으로 건조 환경과 자연의 조화를 도모하여 문화적 맥락을 반영하는 미래 공항 ‘가든 시티’를 만들자는 것이다. 싱가포르에 자리하게 될 이 공항의 콘셉트는 모든 디자인 요소마다 바이오필릭과 지속 가능한 방식을 접목하여 공항을 지속 가능성의 모델이자 국가 정체성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그려낸다.2020 FGC 심사위원인 로이스 크레이머(Lois Kramer) KRAMER aerotek inc. CEO는 “기존의 건축물과도 단절되지 않고 환경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아름다운 콘셉트이다. 이 디자인은 대기 오염에 대처하고 진화하는 운송 수단의 가능성에 반응하는 데 있어 유연함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5900명의 표를 얻은 오폰 더 힐 공항(O’Pon the Hill Airport) 디자인이 피플스 초이스 2위상을 수상했다. 욕야카르타 기술대 리드완 아리핀(Ridwan Arifin), 디아 울파스(Dhia Ul-Fath), 어빈 드위랜토(Ervin Dwinranto)이 출품한 이 콘셉트는 문화, 역사, 기술을 융합하여 오헤어 국제공항의 미래를 제안한다. 이들이 제안한 초현대적 터미널의 특징은 수직 이착륙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에어 패드(Smart Air Pad)에 있다. 나노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에어 패드는 비행기의 성능을 점검한다. 또한 피플 무버 팟(People Mover Pods)은 터미널에서 승객들의 이동을 담당하여 순환율을 높이고 전반적인 승객 경험을 개선한다.◇2020 Fentress Global Challenge 심사위원단올해 수상자들은 항공, 건축, 엔지니어링 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Curtis W. Fentress, FAIA, RIBA - Fentress Architects 디자인 총괄·Agatha Kessler - Fentress Architects 회장·Lois Kramer - KRAMER aerotek inc. CEO·George Miller - Richard Meier & Partners Architects LLP 최고운영책임자(COO)·Dr. Patricia A. Ryan - Decision Services International 대표·Somer Shindler - J. Shindler Solutions 소유주·Bradley D. Schulz, FAIA◇미래 내다보기항공과 공항 터미널 디자인의 미래는 변화무쌍하다. Fentress Global Challenge는 학생들이 스스로 혁신 역량을 시험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중요한 플랫폼이 되어주고 있다. 새해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Fentress는 2021 Fentress Global Challenge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등록 절차는 곧 개시될 예정이며 내년 대회 소식은 링크(https://fentressglobalchallen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Fentress Global Challenge 개요Fentress Global Challenge (FGC)는 매년 열리는 국제 학생 디자인 경진대회로 2011년 첫 대회 이후 75개 국가에 소속된 수천 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올해 출품작 사본은 링크(https://www.fentressglobalchallenge.com/competition-brie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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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공원, ‘2020 챌린지가든’ 참여자 모집
서울숲공원은 서울숲학교-가드닝워크숍 일환으로 진행되는 ‘챌린지가든’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챌린지가든’은 서울숲공원 습지생태원 내 기둥을 활용해 정원을 조성해보는 사업으로, 습지생태원의 공간적 특성을 살린 기획과 환경 개선의 의미뿐 아니라 실수와 실패를 허용하는 도전 정신을 가진 정원사의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다.서울숲공원은 참가자들에게 흥미로운 정원 소재와 공간을 제공하고, 정원 기획부터 디자인, 실행 및 관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진행까지 참가자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시민참여를 넘어 시민주도의 정원조성 사례를 만들고, 조성의 과정과 시행착오 등을 담은 사례집 ‘가드너다이어리’를 제작한다.정원 1개소(13.69㎡)와 가드닝 도구, 정원 조성에 필요한 재료를 지원할 예정이고 2020년 3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 공모 기간 동안 기획의도, 디자인 등의 내용을 담은 실행 계획서를 접수, 심사를 통해 최종 6팀을 선발할 예정이다.정원을 디자인하고 실제 구현 및 관리할 수 있는 실무적 능력을 갖춘 정원사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숲 홈페이지-서울숲소식(https://seoulforest.or.kr/16679)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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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폐목재 Blooming 캠페인’ 진행
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는 환경부와 함께 폐목재를 자원화하는 ‘폐목재 Blooming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폐목재 Blooming 캠페인’은 시민과 함께 폐목재를 다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해 대기 오염원을 차단하고 지구의 환경을 다시 한번 아름답게 꽃 피우기를(Blooming: 활짝 꽃 핀, 만발한) 희망하는 실질적인 대기 환경 개선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산업 현장이나 생활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고 방치되는 폐목재, 폐가구 등을 수거해 전처리 과정을 거친 후 시민이 참여해 제작하는 DIY 목공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친환경 제품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땔감으로 쓰이거나 쓰레기로 소각되는 폐목재를 다시 생활용품으로 제작해 사용함으로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가정 내 플라스틱 용품을 대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 활동을 진행하는 환실련 이보라 간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큰 호응에 감사하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대기 환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보다는 개선할 수 있는 실천에 관심이 조금 더 높아지길 바라며 더불어 다양한 품목의 재활용에 대한 세심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폐목재 Blooming 캠페인’의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는 환경실천연합회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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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제20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개최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제20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4월 1일(목)~4월 30일(금) 접수가 진행되며, 분야는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이다. 참여 방법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문예·미디어 분야는 온라인 접수, 미술 분야는 접수증을 부착해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우수작은 분야별, 대상별 전문가 심사 후 △대상 1명(200만원) △금상 6명(각 50만원) △은상 11명(각 30만원) △동상 28명(각 10만원) 등의 본상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 장관상, 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등 약 500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2002년에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연령, 계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환경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특히 우리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 등 생활 깊숙이 파고든 환경문제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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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조경/원예 전시회, 일본 마쿠하리 멧세 현장과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 개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전시회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아시아를 선도하는 조경/원예 관련 B2B 상담 전문 전시회인 국제 조경/원예 전시회(GARDEX 2020)가 10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현장과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해 온/오프라인 전시회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제 조경/원예 전시회(GARDEX 2020)는 원예·조경에 관한 모든 상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상담 전시회이다. 전국 각지의 홈센터, 소매점, 할인마트, 도매점 등의 유통 관계자나, 조경업계 전문가, 설계·시공업 전문가 등 여러 업계의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국제 조경/원예 전시회(GARDEX 2020)는 일본 지역 최대의 농업 관련 B2B 상담 전문 전시회인 농업 위크 도쿄(AGRI WEEK TOKYO 2020, 구 농업 월드(AGRI WORLD))와 국제 작업 공구&작업 용품 전시회(TOOL JAPAN 2020)와 한자리에서 동시 개최된다. 전시회 사무국은 내외국인 입국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현장을 방문할 수 없는 참관객을 위해 2020년 10월 14~16일까지 국제 조경/원예 전시회(GARDEX 2020)를 마쿠하리 멧세 현장과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해 온/오프라인 전시회로 개최하기로 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온라인 미팅 서비스를 통해 자택, 오피스 또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전시회를 참관할 수 있으며, 디지털 플랫폼에 접속해 참가 업체와 온라인 미팅을 하고 최신의 원예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가상 부스 공개! 상담을 보다 원활하게 온라인 전시회의 가상 부스가 공개됐다. 참관객은 전시회 개최 전날까지 아래의 기능을 이용해 당일의 상담 일정을 조정할 수가 있다. ◇전시회 개최 당일까지 온라인 전시회에서 사전에 활용 가능한 것 ·전시회 당일의 비즈니스 미팅 시간을 참가 업체와 사전예약 ·참가 업체 및 출품 제품을 검색 ·각 참가 업체의 가상 부스에서 출품 제품의 카탈로그를 다운로드 주최 측은 가상 부스를 활용하는 것으로, 3일간의 전시회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시회 관련해서는 GARDEX 전시회 사무국의 이명구 한국 총괄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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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가을은 국화향기를 타고
신구대학교식물원, 가을은 국화향기를 타고 들국화·해국 품종 전시 : 2024. 09. 14.(토) - 10. 20.(일) 국화분재 전시: 2024. 10. 19.(토) ~ 11. 17.(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광장, SNS : https://www.instagram.com/shingu_botanic_garden/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에서는 높고 푸른 하늘과 상쾌한 바람이 반가운 가을을 맞아 꽃무릇, 들국화, 해국 등의 전시가 시작되었다. 아직 여름의 끝자락이 가을을 시기하듯 늦더위가 남아있지만, 가을을 알리는 식물은 계절의 변화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잎이 없는 긴 꽃대에 길게 뻗은 수술, 뒤로 말린 붉은 꽃잎이 특징인 꽃무릇(석산)은 화려하고 고상한 자태로 군락지를 붉게 물들이고 있다. 국화도 가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특히 산과 들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개미취, 쑥부쟁이, 구절초, 감국 등의 들국화 전시가 시작되었고, 이어서 해변가에서 바닷바람과 햇빛을 견디며 피는 해국 전시도 진행된다. 식물원의 가드너는 전시된 국화를 감상하면서 잎과 줄기를 만져보면 국화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계절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식물원을 가족, 이웃,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가을을 만끽하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 또한 식물원 SNS(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식물원이 제공하는 모든 정보와 이벤트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팔로우하여 그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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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쉼과 이야기가 있는 시청정원투어' 운영
성남시,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쉼과 이야기가 있는 시청정원투어'운영 성남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5월부터 11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성남시청 정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시청정원투어' 프로그램을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과 함께 운영중이다. 성남시청 정원은 2016년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총 면적 12만4,780㎡에 작가정원 11개소, 일반정원 9개소, 대학생정원 9개소, 시민참여 한뼘정원 14개소가 조성되었으며, 지난 8년간 시민들의 지속적인 가꾸기를 통해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는 아름다운 공공 정원으로 유지 및 성장하고 있다. '쉼과 이야기가 있는 시청정원투어'는 정원해설가와 함께 시청정원의 야생화와 초목을 통해 계절감을 느끼고, 다양한 식물이야기와 정원의 가치 및 의미를 나누면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정원해설은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의 시민정원사와 성남가드너가 지원하며, '해설이 있는 시청 정원투어' 프로그램은 성남시 평생학습강좌 수강신청페이지 배움숲(https://sugang.seongnam.go.kr/ilms/learning/learningList.do)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녹지과 031-72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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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선정 신구대학교식물원 현판식 행사 진행
산림청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선정 신구대학교식물원 현판식 행사 진행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 자연학습·힐링 공간 제공 2024. 06. 18.(화)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산림청이 발표한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되었다. 사계절 내내 각양각색의 꽃과 나무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자연학습과 힐링·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전연령대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6월18일(화) 오후, 남성현 산림청장, 북부지방산림청 이용석 청장, 신구대학교 이숭겸 총장,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신영수 단장 등이 참석하여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멸종위기식물, 희귀식물, 자생식물 등 식물자원을 수집.연구.보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일반 관람객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여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된 것 을 축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복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20여 년간 식물원 역할을 충실하게 한 것에 대한 격려와 칭찬으로 여기고, 식물존중과 보전,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유지, 식물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 2024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대해 궁궁함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나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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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2024 성남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5월 2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2024 성남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5월 2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大賞)을 수상 한 바 있는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용준)가 주최하는, ‘2024 성남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해설 음악회’가 2024. 5. 26.(일) 오후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6주년 기념 및 제82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번 공연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박용준 지휘자와 배우 김지은의 사회로,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을 시작으로 보케리니의 '첼로 협주곡 사장조 1악장'을 첼로 연주자 조세진,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 1악장'은 바이올린 연주자 강민수가 연주한다. 이어 2부에서는 쥬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성남제일새마을금고 문화대학 색소폰 앙상블이 '오블라디 오블라다', 소프라노 색소폰의 강현구 연주자가 케니지의 '러빙 유', 테너 색소폰 연주자 김중옥이 앤 마가렛의 '나의 마지막 데이트'와 카펜터즈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 엔니오 모니꼬레의 서부 영화 OST '옛날 옛적에'로 대미의 연주회를 마친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8년에 민간단체로 창단하여 현재 초·중·고·대학생 9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3관 편성 악단으로, 2000년 이탈리아 로마 세계 문화 축제 축전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캐나다 한인 청소년오케스트라, 헝가리 데브레첸시립교향악단, 일본 미야자키현 청소년 취주악단, 대만 화련 여성 합창단과 합동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에서 대상을 수상 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성남시 음악문화를 선도하는 민간사절단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매년 연례 공연으로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청소년 유망주를 위한 협연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음악회’,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가을 음악회’, ‘전국 나도 스타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박용준 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30년 가까운 세월을 척박한 한국 청소년 교향악 운동의 개척자로서 그간의 활동을 높이 평가되어 지난해 8월 한국예술비평가협회(회장: 탁계석)로부터 오케스트라 발전에 대한 공로로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大賞)을 수상 한 바 있다. 박 지휘자는 “창단 26년을 맞는 올해까지도, 재정 행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자리매김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2024년 성남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해설 음악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