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개국 6개 독립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영화로 각색한
최우수 작품상을 잇달아 수상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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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제는 둘 다 미국 최대 영화 정보 사이트인 IMDb(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다.
또한, 이탈리아 ‘Milan Gold Awards’ 2021 12월 작품상 금상,
프랑스 Paris ‘International Film Awards’ 2021 12월 최우수 작품상,
러시아 ‘Fox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1 10/11월 최우수 작품상,
일본 ‘Tokyo Film Awards’에서 2021 12월 최우수 작품상 은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영화
칸타타’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탄생’을 주제로, BC 4년 경 로마 제국의 식민지였던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로마군 횡포
속에서 자신을 구해줄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리며 예수님의 탄생을 맞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노엘’, ‘곧 오소서 임마누엘’, ‘At the Kingdom of Herod’, ‘그 여관엔 예수님 방이 없고’, ‘Carol of The Kings’ 외
다수의 곡이 영화 속에 수록됐다.
영화를 기획하며 직접 연기에 도전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소프라노 최혜미가 마리아를, 테너 우태직이 요셉을, 테너 신지혁은 아기 예수를 찾아 없애려는 헤롯왕으로 분했다. 영화는 신약 성경 속 묘사된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의미를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스토리 속에 녹여냈다. 영화는 배우와 단원들의 연기와 노래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못지않은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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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뉴스 김성희기자
5개국 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