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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2024 성남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5월 2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2024 성남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5월 2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大賞)을 수상 한 바 있는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용준)가 주최하는, ‘2024 성남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해설 음악회’가 2024. 5. 26.(일) 오후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6주년 기념 및 제82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번 공연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박용준 지휘자와 배우 김지은의 사회로,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을 시작으로 보케리니의 '첼로 협주곡 사장조 1악장'을 첼로 연주자 조세진,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 1악장'은 바이올린 연주자 강민수가 연주한다. 이어 2부에서는 쥬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성남제일새마을금고 문화대학 색소폰 앙상블이 '오블라디 오블라다', 소프라노 색소폰의 강현구 연주자가 케니지의 '러빙 유', 테너 색소폰 연주자 김중옥이 앤 마가렛의 '나의 마지막 데이트'와 카펜터즈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 엔니오 모니꼬레의 서부 영화 OST '옛날 옛적에'로 대미의 연주회를 마친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8년에 민간단체로 창단하여 현재 초·중·고·대학생 9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3관 편성 악단으로, 2000년 이탈리아 로마 세계 문화 축제 축전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캐나다 한인 청소년오케스트라, 헝가리 데브레첸시립교향악단, 일본 미야자키현 청소년 취주악단, 대만 화련 여성 합창단과 합동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에서 대상을 수상 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성남시 음악문화를 선도하는 민간사절단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매년 연례 공연으로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청소년 유망주를 위한 협연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음악회’,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가을 음악회’, ‘전국 나도 스타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박용준 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30년 가까운 세월을 척박한 한국 청소년 교향악 운동의 개척자로서 그간의 활동을 높이 평가되어 지난해 8월 한국예술비평가협회(회장: 탁계석)로부터 오케스트라 발전에 대한 공로로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大賞)을 수상 한 바 있다. 박 지휘자는 “창단 26년을 맞는 올해까지도, 재정 행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자리매김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2024년 성남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해설 음악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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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문화힐링데이 성황
성남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문화힐링데이 성황 영화를 보면서 힐링도 하고, 자원봉사자들끼리 보람도 공유하는 <성남시 자원 봉사자들을 위한 문화힐링데이>행사가 11월 13일 성남시 분당구 CGV 야탑점에서 열렸다. 성남시(시장 신상진) 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사업의 목적으로 마련한 이 날 행사에는 성남시 관내 수요처의 관리자와 전년도 20시간 이상 활동한 우수봉사자 등 2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현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 성남시 곳곳을 환하게 밝혔던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함께 보람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니 준비한 음료와 스낵을 드시면서 영화를 관람하는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되시길 빈다“고 말했다. 덧붙여 장현자 센터장은 ”오는 12월 5일은 여러분의 날, 유엔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기념행사와 송년음악회,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이날 관람한 영화는 정지영 감독의 신작 영화 ‘소년들’. 영화 후반부, 소년들 고, 퇴장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저마다 영화 소감을 이야기하면서, 배웅하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성남시 자원봉사자를 위한 문화힐링데이’ 행사는 오는 11월 24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성남중앙점에서 한 차례 더 열린다. <성남시 자원봉사자 문화힐링데이>를 맞아 극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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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광명시 새빛공원서 개막
2023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광명시 새빛공원서 개막 '탄소중립, 광명에서 꽃피우다'를 주제로 내건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지난 10월6일부터 8일까지 광명시 새빛공원에서 열렸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가 각시도와 공동 주최로 제1회 옥구공원부터 시작하여 제11회까지 광명시 새빛공원까지 열렸다. 내년에는 남양주시에서 개최 될 예정인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가 배출하고있는 시민정원사들과 함께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탄소중립 일환으로 행사를 하고 있으며 각 시군의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타도시에서도 관심을 보이고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시민정원사를 양성하여 배출해 나가는 형태로 변화하고있다. 이번 광명시 새빛공원에는 공모로 선정된 '작가정원' 8개소와 '생활정원' 8개소가 RE100을 주제로 탄소중립에 대해 중요함을 전달하는 작품들이었으며 특히 '작가정원' 8개소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시도별 시민정원사들이 참가하여 6일부터 8일까지 3일동안 작품해설및 봉사를 맡아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성남시)회원들~ 그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조성한 10개의 시민정원과 어린이들이 조막손으로 가꾼 꼬마정원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새빛공원의 모든 정원은 광명시 정원문화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광명시가 배출 한 시민정원사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을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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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성남문화예술제
2023 성남문화예술제 (사)한국예총 성남지회(회장 송위혁)에서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 할 제37회 성남문화예술제를 개최 한다.라고 밝혔다. 오는 9월 22일 오후 7시 야탑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 다목적 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토) 시민가요제, 24일(일) 국악제, 영화제가 본 무대에서 연일 진행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음악제, 연극제, 무용제, 시민백일장, 사진작가협회전, 미술협회전이 성남아트센터와 성남아트리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황기순과 방송인 김혜영 공동 사회로 진행되며, 미스트롯2에서 준우승한 홍지윤과 가수 조장혁,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 주미, 성국, 남성4중창단 La voce가 출연하며 춤하랑무용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대북, 삼고무, 사물놀이 등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여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성남문화예술제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성남예총 송위혁회장은 문화예술의 중심이고 자부심인 성남문화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축제장으로 문화예술 도시인 성남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예술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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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5주년 기념 ‘2023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8월 2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5주년 기념 ‘2023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8월 2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용준)가 주최하는, ‘2023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가 2023. 8. 26.(토)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5주년 기념 및 제80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발달장애 전문 연주단체인 ‘드림위드앙상블’과 캐나다 벤쿠버의 포트무디시의 한인 청소년들을 주축으로 창단한 ‘포트무디청소년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1부에서는 박용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루슬란과 루드밀란 서곡’을 시작으로, 생상의 하프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협주곡 op.154를 김재원,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op.64의 1악장은 홍준영이 연주한다. 2부에서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 전문 연주단체 드림위드앙상블이 ‘두 번째 달’과 ‘얼음 연못’을, 캐나다 포트무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상임 지휘자 박혜정의 지휘로 바겐자일의 하프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연주회를 조재영이, 반야의 베토벤 바이러스와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중 파랑돌을 선보인다. 이어서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박용준의 지휘로 브릿지 앙상블이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op.3 no.6의 1악장을 연주하고,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의 ‘캐리비안의 해적’을 끝으로 연주회를 마무리한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8년에 민간단체로 창단해서 현재 초·중·고·대학생 9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3관 편성 악단으로, 2000년 이탈리아 로마 세계 문화 축제 축전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캐나다 한인 청소년오케스트라, 헝가리 데브레첸시립교향악단, 일본 미야자키현 청소년 취주악단, 대만 화련 여성 합창단과 합동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에서 대상을 받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성남시 음악문화를 선도하는 민간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매년 연례 공연으로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청소년 유망주를 위한 협연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음악회’,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가을 음악회’, ‘전국 나도 스타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박용준 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30년 가까운 세월을 척박한 한국 청소년 교향악 운동의 개척자로서 그간의 활동을 높이 평가되어, 지난해 8월 한국예술비평가협회(회장: 탁계석)로부터 오케스트라 발전에 대한 공로로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大賞)을 수상 한 바 있다. 박용준 지휘자는 “올해 2023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에, 국내 최초 발달장애 전문 연주단체 드림위드앙상블과, 캐나다 포트무디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함께해서 매우 뜻있는 연주회를 준비했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1> <공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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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원,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 천제봉행(天祭奉行)」 온라인 개최
성남문화원,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 천제봉행(天祭奉行)」 온라인 개최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새해를 맞아 「2023 새해, 천제봉행」 행사를 1월 1일 ‘성남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송출한다. 2023 새해 천제봉행 영상은 지난 12월 23일 촬영되었다. 프로그램 내용은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퍼포먼스 ‘태동’을 시작으로, 성남시 홍보영상,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하는 ‘천제(天祭)’를, 번시례, 영신례, 진찬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송신례 순으로 봉행했다. 이어 윤종준 상임연구위원이 '천제봉행의 의미와 연혁'을 소개하고, 판교마당바위의 일출 장면을 영상으로, 김대진 문화원장, 신상진 성남시장,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신승균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신년사와 글꼴캘리그라피팀 유명헌, 황금희, 함미영 작가들이 2023 신상진 성남시장의 해현경장(解弦更張). 김대진 문화원장의 경천근민(敬天勤民) 사자성어 휘호 퍼포먼스, 이주희 연극배우가 신년 축시 ‘내일을 위한 마음으로’(권우상 작시)낭송, 특별 초청공연으로 밀키웨이 전자현악 3중주의 ‘아름다운 나라’, 소리친구회의 ‘부채춤’, 문화원 동아리 타악연희단 소리울의 ‘경기가락 웃다리 사물놀이’, 벨칸토콰이어의 ‘희망의 나라로’ 합창 등 새해 희망을 담은 다채로운 공연과 성남시민들의 새해 소망 인터뷰 등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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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2024 성남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5월 2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
-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2024 성남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5월 2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大賞)을 수상 한 바 있는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용준)가 주최하는, ‘2024 성남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해설 음악회’가 2024. 5. 26.(일) 오후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6주년 기념 및 제82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번 공연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박용준 지휘자와 배우 김지은의 사회로,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을 시작으로 보케리니의 '첼로 협주곡 사장조 1악장'을 첼로 연주자 조세진,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 1악장'은 바이올린 연주자 강민수가 연주한다. 이어 2부에서는 쥬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성남제일새마을금고 문화대학 색소폰 앙상블이 '오블라디 오블라다', 소프라노 색소폰의 강현구 연주자가 케니지의 '러빙 유', 테너 색소폰 연주자 김중옥이 앤 마가렛의 '나의 마지막 데이트'와 카펜터즈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 엔니오 모니꼬레의 서부 영화 OST '옛날 옛적에'로 대미의 연주회를 마친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8년에 민간단체로 창단하여 현재 초·중·고·대학생 9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3관 편성 악단으로, 2000년 이탈리아 로마 세계 문화 축제 축전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캐나다 한인 청소년오케스트라, 헝가리 데브레첸시립교향악단, 일본 미야자키현 청소년 취주악단, 대만 화련 여성 합창단과 합동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에서 대상을 수상 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성남시 음악문화를 선도하는 민간사절단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매년 연례 공연으로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청소년 유망주를 위한 협연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음악회’,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가을 음악회’, ‘전국 나도 스타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박용준 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30년 가까운 세월을 척박한 한국 청소년 교향악 운동의 개척자로서 그간의 활동을 높이 평가되어 지난해 8월 한국예술비평가협회(회장: 탁계석)로부터 오케스트라 발전에 대한 공로로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大賞)을 수상 한 바 있다. 박 지휘자는 “창단 26년을 맞는 올해까지도, 재정 행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자리매김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2024년 성남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해설 음악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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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2024 성남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5월 2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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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문화힐링데이 성황
- 성남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문화힐링데이 성황 영화를 보면서 힐링도 하고, 자원봉사자들끼리 보람도 공유하는 <성남시 자원 봉사자들을 위한 문화힐링데이>행사가 11월 13일 성남시 분당구 CGV 야탑점에서 열렸다. 성남시(시장 신상진) 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사업의 목적으로 마련한 이 날 행사에는 성남시 관내 수요처의 관리자와 전년도 20시간 이상 활동한 우수봉사자 등 2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현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 성남시 곳곳을 환하게 밝혔던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함께 보람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니 준비한 음료와 스낵을 드시면서 영화를 관람하는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되시길 빈다“고 말했다. 덧붙여 장현자 센터장은 ”오는 12월 5일은 여러분의 날, 유엔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기념행사와 송년음악회,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이날 관람한 영화는 정지영 감독의 신작 영화 ‘소년들’. 영화 후반부, 소년들 고, 퇴장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저마다 영화 소감을 이야기하면서, 배웅하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성남시 자원봉사자를 위한 문화힐링데이’ 행사는 오는 11월 24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성남중앙점에서 한 차례 더 열린다. <성남시 자원봉사자 문화힐링데이>를 맞아 극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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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문화힐링데이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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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광명시 새빛공원서 개막
- 2023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광명시 새빛공원서 개막 '탄소중립, 광명에서 꽃피우다'를 주제로 내건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지난 10월6일부터 8일까지 광명시 새빛공원에서 열렸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가 각시도와 공동 주최로 제1회 옥구공원부터 시작하여 제11회까지 광명시 새빛공원까지 열렸다. 내년에는 남양주시에서 개최 될 예정인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가 배출하고있는 시민정원사들과 함께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탄소중립 일환으로 행사를 하고 있으며 각 시군의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타도시에서도 관심을 보이고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시민정원사를 양성하여 배출해 나가는 형태로 변화하고있다. 이번 광명시 새빛공원에는 공모로 선정된 '작가정원' 8개소와 '생활정원' 8개소가 RE100을 주제로 탄소중립에 대해 중요함을 전달하는 작품들이었으며 특히 '작가정원' 8개소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시도별 시민정원사들이 참가하여 6일부터 8일까지 3일동안 작품해설및 봉사를 맡아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성남시)회원들~ 그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조성한 10개의 시민정원과 어린이들이 조막손으로 가꾼 꼬마정원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새빛공원의 모든 정원은 광명시 정원문화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광명시가 배출 한 시민정원사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을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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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광명시 새빛공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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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성남문화예술제
- 2023 성남문화예술제 (사)한국예총 성남지회(회장 송위혁)에서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 할 제37회 성남문화예술제를 개최 한다.라고 밝혔다. 오는 9월 22일 오후 7시 야탑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 다목적 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토) 시민가요제, 24일(일) 국악제, 영화제가 본 무대에서 연일 진행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음악제, 연극제, 무용제, 시민백일장, 사진작가협회전, 미술협회전이 성남아트센터와 성남아트리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황기순과 방송인 김혜영 공동 사회로 진행되며, 미스트롯2에서 준우승한 홍지윤과 가수 조장혁,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 주미, 성국, 남성4중창단 La voce가 출연하며 춤하랑무용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대북, 삼고무, 사물놀이 등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여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성남문화예술제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성남예총 송위혁회장은 문화예술의 중심이고 자부심인 성남문화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축제장으로 문화예술 도시인 성남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예술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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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성남문화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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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5주년 기념 ‘2023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8월 2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5주년 기념 ‘2023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8월 2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용준)가 주최하는, ‘2023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가 2023. 8. 26.(토)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5주년 기념 및 제80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발달장애 전문 연주단체인 ‘드림위드앙상블’과 캐나다 벤쿠버의 포트무디시의 한인 청소년들을 주축으로 창단한 ‘포트무디청소년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1부에서는 박용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루슬란과 루드밀란 서곡’을 시작으로, 생상의 하프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협주곡 op.154를 김재원,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op.64의 1악장은 홍준영이 연주한다. 2부에서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 전문 연주단체 드림위드앙상블이 ‘두 번째 달’과 ‘얼음 연못’을, 캐나다 포트무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상임 지휘자 박혜정의 지휘로 바겐자일의 하프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연주회를 조재영이, 반야의 베토벤 바이러스와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중 파랑돌을 선보인다. 이어서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박용준의 지휘로 브릿지 앙상블이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op.3 no.6의 1악장을 연주하고,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의 ‘캐리비안의 해적’을 끝으로 연주회를 마무리한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8년에 민간단체로 창단해서 현재 초·중·고·대학생 9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3관 편성 악단으로, 2000년 이탈리아 로마 세계 문화 축제 축전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캐나다 한인 청소년오케스트라, 헝가리 데브레첸시립교향악단, 일본 미야자키현 청소년 취주악단, 대만 화련 여성 합창단과 합동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에서 대상을 받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성남시 음악문화를 선도하는 민간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매년 연례 공연으로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청소년 유망주를 위한 협연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음악회’,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가을 음악회’, ‘전국 나도 스타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박용준 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30년 가까운 세월을 척박한 한국 청소년 교향악 운동의 개척자로서 그간의 활동을 높이 평가되어, 지난해 8월 한국예술비평가협회(회장: 탁계석)로부터 오케스트라 발전에 대한 공로로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大賞)을 수상 한 바 있다. 박용준 지휘자는 “올해 2023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에, 국내 최초 발달장애 전문 연주단체 드림위드앙상블과, 캐나다 포트무디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함께해서 매우 뜻있는 연주회를 준비했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1> <공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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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 5승 가수 성국 생애 첫 단독 콘서트
- KBS 아침마당 5승 가수 성국 생애 첫 단독 콘서트 2월 23일(목)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KBS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연출 이헌희) 5승 가수 성국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가수 성국은 오랜 시간동안 무명가수로 활동해오다 KBS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 5승 가수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현재 경기도 홍보대사와 문화유산회복재단 홍보대사,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홍보대사, 중원구상인연합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다. 이번 콘서트는 건강한 문화예술 향유를 추구하는 문화집단인 ‘문화예술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이즈런’과 ‘국엔터테인먼트’의 주관으로 2월 23일(목)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펼쳐진다. "희망여행"으로 이름 지어진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가수 성국의 25년 음악인생을 돌아보고 앞을 바라보는 무대로 1997년 노래마을 활동 당시의 노래들부터 KBS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에서 5승을 하며 불렀던 노래들과 정규앨범 ‘DREAM’ 수록곡들, MBN 보이스킹 준결승 진출 곡들과 특히 올 3월에 발매할 앨범 수록곡 중에서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도 이날 처음 소개될 예정으로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의 음악 인생을 유감없이 드러낼 것이라고 귀띔했다.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가현(SBS 11기 공채 탤런트)씨의 사회로 시작하는 이번 콘서트는 가수 성국과 같이 방송 활동했던 가수 김해나, 뮤지컬배우 김유진이 초대가수로 참여하고 ‘날고기는프로젝트’, ‘이영순무용단’, ‘별드림예술단’, ‘닛시태권도시범단’ 등 문화예술인들과 체육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도 있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 나가는 가수 성국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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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5개국 6개 독립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 영화, 5개국 6개 독립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영화로 각색한 가 미국, 이탈리아 등 5개국 독립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잇달아 수상해 화제다. 영화 가 미국 ‘New York Independent Cinema Awards’ 제 10회 최우수 작품상 수상에 이어 이탈리아 ‘Vesuvius International Film Fest’에서 2021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제는 둘 다 미국 최대 영화 정보 사이트인 IMDb(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다. 또한, 이탈리아 ‘Milan Gold Awards’ 2021 12월 작품상 금상, 프랑스 Paris ‘International Film Awards’ 2021 12월 최우수 작품상, 러시아 ‘Fox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1 10/11월 최우수 작품상, 일본 ‘Tokyo Film Awards’에서 2021 12월 최우수 작품상 은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영화는 한국과 미국 등에서 150만 관객이 관람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대표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탄생’을 주제로, BC 4년 경 로마 제국의 식민지였던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로마군 횡포 속에서 자신을 구해줄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리며 예수님의 탄생을 맞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노엘’, ‘곧 오소서 임마누엘’, ‘At the Kingdom of Herod’, ‘그 여관엔 예수님 방이 없고’, ‘Carol of The Kings’ 외 다수의 곡이 영화 속에 수록됐다. 는 샘 피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그라시아스합창단 70명과 오케스트라 50명 단원들이 함께 영화를 기획하며 직접 연기에 도전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소프라노 최혜미가 마리아를, 테너 우태직이 요셉을, 테너 신지혁은 아기 예수를 찾아 없애려는 헤롯왕으로 분했다. 영화는 신약 성경 속 묘사된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의미를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스토리 속에 녹여냈다. 영화는 배우와 단원들의 연기와 노래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못지않은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는 미국 CTN, 러시아 TBN을 비롯해 코스타리카 엔라세 TV, 보츠와나 국영방송국 BTV, 페루의 TV Perú 등 전 세계 77개국, 475개 방송국에서 928회 방송됐다. 경기남부뉴스 김성희기자 5개국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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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5개국 6개 독립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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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제 179회 정기연주회 개최
- 성남시립교향악단 제 179회 정기연주회 개최 감미로운 세레나데 무대에 올려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제 17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금난새의 해설과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드보르작, 엘가, 차이코프스키, 수크의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연주하며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3악장과 첼로 협주곡 3악장을 함께 무대에 올린다.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럼펫 영재 곽다경과 SNS에서 ‘첼로댁’으로 1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국내외에서 첼로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조윤경의 하이든 협주곡 3악장 협연은 밀도있고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할 것이다.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국내 최정상의 실력을 자랑하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전하는 가을의 감미로운 세레나데 그리고 다양한 협연 무대로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는 큰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티켓은 R석 20,000원, S석 15,000원, A석 10,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 (1~3급), 국가 보훈 유공자, 성남시 병역 명문가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성남시립교향악단 회원은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snart.or.kr), 전화예매(1544-8117)로 티켓을 구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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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제 179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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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제178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를 느끼다”
-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8월 25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7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성남시립교향악단 예술 총감독이자 한국인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과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를 느끼다’를 주제로 한 음악회로 마련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한자리 띄기 좌석으로 대면 공연을 한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마술피리’, ‘코지판투떼’ 의 서곡을 중심으로 연주한다.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클라리넷 협주곡’,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플루트 유재아, 하프 서승혜, 클라리넷 여인호, 바이올린 김혜지, 비올라 리차드 에르완 말로가 협연한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 (1~3급), 국가 보훈 유공자, 성남시 병역 명문가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 전화예매(1544-8117)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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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제178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를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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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팝업뮤지엄 명칭 ‘알(EGG)’ 선정
- 성남시는 2025년 성남역사박물관 개관을 위한 팝업뮤지엄의 명칭을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알(영문표기: EGG)’로 선정했다. ‘알’은 성남역사박물관 개관 후 교육동 명칭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팝업뮤지엄 명칭 ‘알’은 시민들이 지켜낸 성남제1공단 공원 부지에서 ‘성남의 역사문화가 알에서 깨어나 날개를 편다’는 의미다. 국립국어원은 박물관의 상징성과 의미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순 우리말로 잘 표현했다는 의견을 냈다. ‘알’은 2022년 8월에 개관할 예정이며 향후 성남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시민의 긍정적 상상력을 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창의적 공간이 마련된다. 성남제1공단 근린공원 내 위치한 ‘알’의 연면적은 2,915㎡이며, 1층은 사람과 생각, 유물과 정보가 모이는 열린 공간으로 구성되고, 2층은 성남의 역사문화에 대한 실험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교육실이 배치된다. 3층은 체험전시실과 다목적 공간, 4층은 공유카페 등 시민활동 지원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팝업뮤지엄 ‘알’의 운영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올해 초 시민워킹그룹을 운영했다. 39명의 시민들이 총 8회에 걸친 온라인 회의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 및 공간을 기획했다. 성남시는 시민들의 기획을 반영한 대상별 성남시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생각을 유연하게 하고 시민참여를 끌어내는 가변적 열린공간을 콘셉으로 하는 인테리어 실시 설계를 현재 제안 공모 중이며 체험전시 콘텐츠 제작 설치 제안 공모도 9월부터 추진 예정이다. 성남시는 팝업뮤지엄 ‘알’ 조성을 위해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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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팝업뮤지엄 명칭 ‘알(EGG)’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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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금난새의 오페라이야기’
- 성남시립교향악단 기획공연 “금난새의 오페라이야기”가 오는 7월 7일(수)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성남시립교향악단 예술 총감독이자 한국인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과 지휘로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페라에 등장하는 다양한 이중창을 모아 듀엣 콘서트로 한자리 띄기 좌석으로 대면 공연된다. 클래식계에 백신 역할을 하고 있는 성남시향의 이번 공연은 비제 오페라 ‘카르멘’ 프렐류드와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을 시작으로 오펜바흐, 비제, 베르디, 벨리니, 푸치니들의 잘 알려진 오페라에 사랑과 우정, 복수 등의 내용을 담은 이중창들로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며, 솔리스트로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소프라노 정성미,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신동원, 테너 이명현, 바리톤 성승욱, 베이스바리톤 한종원의 협연으로 멋진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국내 최정상의 실력을 자랑하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전하는 생상스의 웅장한 선율 그리고 최고의 성악가들의 화려한 협연 무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는 큰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티켓은 R석 20,000원, S석 15,000원, A석 10,000원, B석 7,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 (1~3급), 국가 보훈 유공자, 성남시 병역 전문가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성남시립교향악단 회원은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snart.or.kr), 전화예매(1544-8117)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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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금난새의 오페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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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합창단 ‘세계합창일주-여행을 떠나요!’
- 성남시립합창단은 오는 7월 9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세계합창일주-여행을 떠나요!’를 주제로 올해 첫 번째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성남시립예술단 중 첫 번째로 개최하는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 기념 연주회이기도 하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여행에 제한을 받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합창으로 세계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항공 GPS 영상 등을 함께 보며 아시아를 비롯해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들을 관객이 마치 함께 여행하는 듯한 연출로 진행된다. 관객들이 이번 연주회를 통해 방문하는 각 나라의 문화적 특징을 보다 현실감있게 느껴지도록 최대한 민속적 선율을 담고 있는 합창음악을 준비했다. 마찬가지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각 나라들의 독특한 문화체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라별 합창음악의 맛을 더욱 생생하게 살려줄 전문 타악기 주자인 고동현의 협연도 기대가 된다. 티켓은 전 좌석 5,000원으로 오픈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당 한 칸 띄어 앉고 공연장 총 좌석 수의 30%만을 오픈하여 진행되므로 매진 시기를 고려하여 예매해야 한다.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snart.or.kr), 전화예매(1544-8117)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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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합창단 ‘세계합창일주-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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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생상스 서거 100주년 기념음악회”
-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제17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시립교향악단 지휘자인 금난새 씨가 해설을 곁들이는 이날 공연은 생상스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마련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생상스의 ‘바카날레 춤’,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아리아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교향곡 3번(오르간) 제2악장 2부(4악장),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1악장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한하윤,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이 협연한다. 이날 공연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돼 한자리 띄기 좌석으로 대면 공연을 하며, 아르떼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인터파크,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 전화예매(1544-8117)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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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생상스 서거 100주년 기념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