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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신구대학교식물원 계절을 담은 정원으로 초대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신구대학교식물원 계절을 담은 정원으로 초대 해국 전시 : 2025. 10. 25.(토) - 11. 09.(일) 국화분재 전시: 2025. 11. 01.(토) ~ 11. 16.(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SNS : https://www.instagram.com/shingu_botanic_garden/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오는 9월 20일(토)부터 11월 16일(일)까지 ‘가을은 국화향기를 타고’를 주제로 가을 정원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식물원의 석산(꽃무릇) 군락지와 중앙광장 일대 등에서 펼쳐지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석산 개화를 비롯해 해국 전시, 국화 분재 전시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져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은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꽃무릇 산책’이다. 식물원 습지생태원 사면에 군락을 이룬 붉은 석산은 시원하면서도 화려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산책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어 10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해국 전시’가 마련되어, 가을 바닷가의 정취를 담은 해국의 고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국화 분재 전시’로 식물원의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선보인다. 미래의 가드너를 꿈꾸는 이들이 정성과 열정으로 완성한 국화 분재는 가을 정원의 절정을 더욱 뜻깊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식물원 해설가가 직접 참여하는 무료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적인 식물 해설을 통해 전시의 의미와 식물의 생태적 특징을 이해할 수 있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자연에 대해 깊이 있게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 식물전시 담당자는 “석산을 시작으로 해국과 국화 분재까지 이어지는 전시는 계절의 흐름을 따라 다양한 식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 또는 전화(031-724-1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_사진} 2025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포스터 꽃무릇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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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조선팝 에볼루션 II’ 전석 매진 신화 이어간다...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
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조선팝 에볼루션 II’ 전석 매진 신화 이어간다...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 성남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이 오는 9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기획연주회 ‘조선팝 에볼루션 II’를 선보인다. 지난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조선팝 에볼루션’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돌아온다. 국악과 대중음악이 만나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며 국악의 새로운 매력과 색다른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은 신다정 작곡의 관현악 ‘별이 내린다’로, 웅장하고 서정적인 선율 속에 국악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어 <풍류대장> 출연자 임재현의 ‘와’, ‘어머니와 고등어’를 통해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무대를 펼친다. ‘국악계 싸이’라고 불리는 소리꾼 최재구는 ‘하얀나비’,‘방이슈’로 유쾌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하고, 하윤주는 ‘고독한 항해’, ‘황홀극치’를 통해 맑고 청아한 음색을 들려준다. 이어 만능 소리꾼 이봉근이 ‘봄날’, ‘하여가’를 새롭게 해석하며 국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무대를 펼친다. 공연의 피날레는 <풍류대장>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크로스오버 밴드 AUX가 장식한다. ‘불타오르네’,‘까투리 타령’을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5천원이며, 48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티켓은 인터파크 (1544-8117, https://nol.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문의는 성남시립국악단 (031)729-4810)으로 하면 된다. 붙임 1 ‘ 조선팝 에볼루션 II’ 공연 개요 및 상세내용 ◇ 공 연 명 :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 ‘조선팝 에볼루션 II’ ◇ 일시/장소: 2025년 9월 25일 (목) 오후 7시 30분 /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 주최 :성남시 ◇ 주관 :성남시립국악단 ◇ 티켓정보:R석 10,000원 S석 5,000원 / 48개월 이상 입장가능 - 장애인 1~3급 동반자 1인 50%, 4급이상 본인 50% 할인, - 국가 보훈 유공자 본인과 동반 1인 50%, 유족본인 50% 할인 - 어린이, 청소년, 65세이상, 단체 5인 이상 50% 할인 - 성남시립국악단 카카오 채널 추가 50% 할인 - 성남시립예술단 회원, 예술인패스 30% 할인 ◇ 공연문의:성남시립국악단 (031) 729-4810 (www.art.seongnam.go.kr) ◇ 티켓예매 :인터파크 1544-8117 (https://nol.interpark.com) ◇ 공연 프로그램 (지휘: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 한진) 관현악 ‘별이 내린다’ 작곡 신다정 조선팝 ‘와’, ‘어머니와 고등어’ 편곡이수정 노래임재현 조선팝 ‘하얀나비’, ‘방이슈’ 편곡 채지혜 노래 최재구 조선팝 ‘고독한 항해’, ‘황홀극치’ 편곡이수정 노래하윤주 조선팝 ‘봄날’, ‘하여가’ 편곡 이수정 노래 이봉근 조선팝 ‘불타오르네’,‘까투리 타령’ 편곡이수정, 전우실 노래A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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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즐기는 식물문화 전시 《예술가의 식물탐구》,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즐기는 식물문화 전시 《예술가의 식물탐구》,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식물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시 2개를 진행 중이다. 먼저 식물원 내 미술관 갤러리 우촌은 식물세밀화가와 야생화사진작가의 관점으로 관찰한 멸종위기식물 세밀화와 사진 50점을 전시하는 《예술가의 식물탐구》가 전시 중이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의 생물학적 정확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담아 식물 생애를 한 장의 그림에 표현하고, 사진은 찰나의 순간에 식물의 생명성과 아름다움, 생태적 환경까지 포착한다. 《예술가의 식물탐구》는 과학과 예술의 경계에서 섬세한 시선의 여정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두 번째 전시는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이다. 본 전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지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의 협조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전시’로 ‘2025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된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성 식물과 안전한 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이 안심하고 함께 행복한 공존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그 의미가 있다. 식물은 자기 보호와 방어를 목적으로 독성을 지니고 있는데, 백합과, 천남성과, 대극과 식물이 대표적 독성식물이다.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식물은 ‘칼라데아, 파키라, 박쥐란, 호야, 마란타, 아레카야자’ 등으로 실내 공기정화와 공간 장식에도 도움을 준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예술가의 식물탐구》 전시 관람에서는 식물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관람으로 반려식물의 대중화와정원문화의 확산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 2025 갤러리 우촌 기획전 ‘예술가의 식물탐구’ · 2025. 8. 5. 화 ~ 8. 31. 일 · 찾아가는 전시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통행’ · 2025. 8. 13. 화 ~ 11. 9. 일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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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민화 그리기와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민화 그리기와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 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_행운의 민화 그리기 · 대상 : 어린이~청소년 포함 가족, 다문화가족, 중장년층 · 기간 : 2025. 5. ~ 10. 토요일 · 2025 환경교육 프로그램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 갤러리 우촌(미술관)에서 <행운을 부르는 마법의 그림,민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민화’는 어떤 그림인지, 민화의 유래와 가치, 그림 속 소재의 상징성을 알아보고, 전통회화 기법으로 민화 작품까지 그려보는 전통문화 체험교육이다. 직접 그려보는 민화로는, 부귀영화와 태평성대의 ‘모란’, 장수와 벽사의 의미가 있는 ‘복숭아’, 많은 씨를 품고 있는 만큼 다산을 상징하는 ‘석류’ 등 이다. 민화는 행운의 기운을조성하고, 생활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다. 민화체험교육은 ‘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이고, 경기도와 성남시의 지원으로 지역문화플랫폼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진행한다. 한편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타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탄소중립의 개념, 생태계의 소중함,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천적 행동 유도를 목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개구리 서식지인 식물원에서 이론과 체험활동을 병행하며 환경감수성을 키운다. 또한 직접 기른 농산물을 수확해 요리를 하고, 자원순환 게임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현재 하반기 교육 참여 기관을 모집 중이며, 20명 내외의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참여자 모두에게 유용한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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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환경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구대학교-환경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일시 : 2025. 06. 23.(월) 14:00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학교(이숭겸 총장)는 6월 23일(월) 환경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성남서현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추진 중 현장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맹꽁이)의 보전대책 일환으로 대체서식지를 조성하여 생물다양성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보호조치라고 할 수 있다. 협약을 맺는 3기관은 개발사업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훼손되는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자연생태계 유지를 위해 ▶대체서식지 시범 조성 ▶효과적인 관리로 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의 실효성 증대 ▶대체서식지 조성 후 재이주, 서식지 확대 시 다각적인 협력 구축 및 지원 ▶대체서식지 지속가능한 제고를 위한 표준모델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구대학교 이동원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사업범위를 확대하거나 임시이주 후 재이주 검토, 서식지 확대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해 3기관의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라고,신구대학교식물원에 조성되는 대체서식지가 맹꽁이들에게 평안한 안식처가 되어오랫동안 우리와 공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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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기획사진전, ‘한국과 일본의 식물원’ 어린이날 행사 ‘출동! 에코히어로’
신구대학교식물원 기획사진전, ‘한국과 일본의 식물원’ 어린이날 행사 ‘출동! 에코히어로’ - 기획전시 기간: 2025. 04. 24.(목) - 08. 03.(일) 어린이날 행사: 2025. 05. 05.(월) - 05. 06.(화)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한국과 일본의 식물원을 소개하는 <생명과 미래를 담은 정원, 한국과 일본 식물원> 기획사진전을 개최했다. 해마다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가 직접 탐방한 해외 식물원을 사각 프레임에 담아 알리는 ‘세계의 식물원’ 10번째 전시로, 환경부 지원을 받아 신구대학교식물원이 기획하였다. 국립DMZ자생식물원, 황학산수목원, 신구대학교식물원 등 11곳의 한국 수목원·식물원과 로꼬고산식물원, 코치현립마키노식물원, 히가시야마식물원 등 13곳의 일본 식물원이 멸종위기식물, 향토식물 등을 수집·보전·연구하며 생물 다양성 손실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식물원을 안식처로 삼은 식물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식물원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출동! 에코히어로’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서식지외보전기관인 신구대학교식물원이 관리하고 있는 멸종위기식물을 지키기 위해 ‘에코히어로’가 되어 ‘식물원의 비밀 풀기’, ‘멸종위기식물 탐험’, ‘개구리 경주 대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날 행사는 5. 5.(월) ~ 5. 6.(화) 동안 진행되고, 식물원을 방문하는 어린이(13세 미만)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정일 원장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식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멋진 ‘식물·자연지킴이’로 거듭나기 바란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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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신구대학교식물원 계절을 담은 정원으로 초대
-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신구대학교식물원 계절을 담은 정원으로 초대 해국 전시 : 2025. 10. 25.(토) - 11. 09.(일) 국화분재 전시: 2025. 11. 01.(토) ~ 11. 16.(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SNS : https://www.instagram.com/shingu_botanic_garden/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오는 9월 20일(토)부터 11월 16일(일)까지 ‘가을은 국화향기를 타고’를 주제로 가을 정원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식물원의 석산(꽃무릇) 군락지와 중앙광장 일대 등에서 펼쳐지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석산 개화를 비롯해 해국 전시, 국화 분재 전시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져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은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꽃무릇 산책’이다. 식물원 습지생태원 사면에 군락을 이룬 붉은 석산은 시원하면서도 화려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산책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어 10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해국 전시’가 마련되어, 가을 바닷가의 정취를 담은 해국의 고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국화 분재 전시’로 식물원의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선보인다. 미래의 가드너를 꿈꾸는 이들이 정성과 열정으로 완성한 국화 분재는 가을 정원의 절정을 더욱 뜻깊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식물원 해설가가 직접 참여하는 무료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적인 식물 해설을 통해 전시의 의미와 식물의 생태적 특징을 이해할 수 있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자연에 대해 깊이 있게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 식물전시 담당자는 “석산을 시작으로 해국과 국화 분재까지 이어지는 전시는 계절의 흐름을 따라 다양한 식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 또는 전화(031-724-1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_사진} 2025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포스터 꽃무릇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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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신구대학교식물원 계절을 담은 정원으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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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조선팝 에볼루션 II’ 전석 매진 신화 이어간다...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
- 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조선팝 에볼루션 II’ 전석 매진 신화 이어간다...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 성남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이 오는 9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기획연주회 ‘조선팝 에볼루션 II’를 선보인다. 지난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조선팝 에볼루션’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돌아온다. 국악과 대중음악이 만나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며 국악의 새로운 매력과 색다른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은 신다정 작곡의 관현악 ‘별이 내린다’로, 웅장하고 서정적인 선율 속에 국악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어 <풍류대장> 출연자 임재현의 ‘와’, ‘어머니와 고등어’를 통해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무대를 펼친다. ‘국악계 싸이’라고 불리는 소리꾼 최재구는 ‘하얀나비’,‘방이슈’로 유쾌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하고, 하윤주는 ‘고독한 항해’, ‘황홀극치’를 통해 맑고 청아한 음색을 들려준다. 이어 만능 소리꾼 이봉근이 ‘봄날’, ‘하여가’를 새롭게 해석하며 국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무대를 펼친다. 공연의 피날레는 <풍류대장>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크로스오버 밴드 AUX가 장식한다. ‘불타오르네’,‘까투리 타령’을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5천원이며, 48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티켓은 인터파크 (1544-8117, https://nol.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문의는 성남시립국악단 (031)729-4810)으로 하면 된다. 붙임 1 ‘ 조선팝 에볼루션 II’ 공연 개요 및 상세내용 ◇ 공 연 명 :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 ‘조선팝 에볼루션 II’ ◇ 일시/장소: 2025년 9월 25일 (목) 오후 7시 30분 /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 주최 :성남시 ◇ 주관 :성남시립국악단 ◇ 티켓정보:R석 10,000원 S석 5,000원 / 48개월 이상 입장가능 - 장애인 1~3급 동반자 1인 50%, 4급이상 본인 50% 할인, - 국가 보훈 유공자 본인과 동반 1인 50%, 유족본인 50% 할인 - 어린이, 청소년, 65세이상, 단체 5인 이상 50% 할인 - 성남시립국악단 카카오 채널 추가 50% 할인 - 성남시립예술단 회원, 예술인패스 30% 할인 ◇ 공연문의:성남시립국악단 (031) 729-4810 (www.art.seongnam.go.kr) ◇ 티켓예매 :인터파크 1544-8117 (https://nol.interpark.com) ◇ 공연 프로그램 (지휘: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 한진) 관현악 ‘별이 내린다’ 작곡 신다정 조선팝 ‘와’, ‘어머니와 고등어’ 편곡이수정 노래임재현 조선팝 ‘하얀나비’, ‘방이슈’ 편곡 채지혜 노래 최재구 조선팝 ‘고독한 항해’, ‘황홀극치’ 편곡이수정 노래하윤주 조선팝 ‘봄날’, ‘하여가’ 편곡 이수정 노래 이봉근 조선팝 ‘불타오르네’,‘까투리 타령’ 편곡이수정, 전우실 노래A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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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조선팝 에볼루션 II’ 전석 매진 신화 이어간다...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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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즐기는 식물문화 전시 《예술가의 식물탐구》,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즐기는 식물문화 전시 《예술가의 식물탐구》,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식물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시 2개를 진행 중이다. 먼저 식물원 내 미술관 갤러리 우촌은 식물세밀화가와 야생화사진작가의 관점으로 관찰한 멸종위기식물 세밀화와 사진 50점을 전시하는 《예술가의 식물탐구》가 전시 중이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의 생물학적 정확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담아 식물 생애를 한 장의 그림에 표현하고, 사진은 찰나의 순간에 식물의 생명성과 아름다움, 생태적 환경까지 포착한다. 《예술가의 식물탐구》는 과학과 예술의 경계에서 섬세한 시선의 여정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두 번째 전시는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이다. 본 전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지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의 협조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전시’로 ‘2025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된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성 식물과 안전한 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이 안심하고 함께 행복한 공존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그 의미가 있다. 식물은 자기 보호와 방어를 목적으로 독성을 지니고 있는데, 백합과, 천남성과, 대극과 식물이 대표적 독성식물이다.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식물은 ‘칼라데아, 파키라, 박쥐란, 호야, 마란타, 아레카야자’ 등으로 실내 공기정화와 공간 장식에도 도움을 준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예술가의 식물탐구》 전시 관람에서는 식물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관람으로 반려식물의 대중화와정원문화의 확산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 2025 갤러리 우촌 기획전 ‘예술가의 식물탐구’ · 2025. 8. 5. 화 ~ 8. 31. 일 · 찾아가는 전시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통행’ · 2025. 8. 13. 화 ~ 11. 9. 일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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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즐기는 식물문화 전시 《예술가의 식물탐구》,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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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민화 그리기와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 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민화 그리기와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 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_행운의 민화 그리기 · 대상 : 어린이~청소년 포함 가족, 다문화가족, 중장년층 · 기간 : 2025. 5. ~ 10. 토요일 · 2025 환경교육 프로그램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 갤러리 우촌(미술관)에서 <행운을 부르는 마법의 그림,민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민화’는 어떤 그림인지, 민화의 유래와 가치, 그림 속 소재의 상징성을 알아보고, 전통회화 기법으로 민화 작품까지 그려보는 전통문화 체험교육이다. 직접 그려보는 민화로는, 부귀영화와 태평성대의 ‘모란’, 장수와 벽사의 의미가 있는 ‘복숭아’, 많은 씨를 품고 있는 만큼 다산을 상징하는 ‘석류’ 등 이다. 민화는 행운의 기운을조성하고, 생활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다. 민화체험교육은 ‘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이고, 경기도와 성남시의 지원으로 지역문화플랫폼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진행한다. 한편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타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탄소중립의 개념, 생태계의 소중함,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천적 행동 유도를 목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개구리 서식지인 식물원에서 이론과 체험활동을 병행하며 환경감수성을 키운다. 또한 직접 기른 농산물을 수확해 요리를 하고, 자원순환 게임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현재 하반기 교육 참여 기관을 모집 중이며, 20명 내외의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참여자 모두에게 유용한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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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민화 그리기와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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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환경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신구대학교-환경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일시 : 2025. 06. 23.(월) 14:00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학교(이숭겸 총장)는 6월 23일(월) 환경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성남서현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추진 중 현장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맹꽁이)의 보전대책 일환으로 대체서식지를 조성하여 생물다양성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보호조치라고 할 수 있다. 협약을 맺는 3기관은 개발사업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훼손되는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자연생태계 유지를 위해 ▶대체서식지 시범 조성 ▶효과적인 관리로 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의 실효성 증대 ▶대체서식지 조성 후 재이주, 서식지 확대 시 다각적인 협력 구축 및 지원 ▶대체서식지 지속가능한 제고를 위한 표준모델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구대학교 이동원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사업범위를 확대하거나 임시이주 후 재이주 검토, 서식지 확대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해 3기관의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라고,신구대학교식물원에 조성되는 대체서식지가 맹꽁이들에게 평안한 안식처가 되어오랫동안 우리와 공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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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환경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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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기획사진전, ‘한국과 일본의 식물원’ 어린이날 행사 ‘출동! 에코히어로’
- 신구대학교식물원 기획사진전, ‘한국과 일본의 식물원’ 어린이날 행사 ‘출동! 에코히어로’ - 기획전시 기간: 2025. 04. 24.(목) - 08. 03.(일) 어린이날 행사: 2025. 05. 05.(월) - 05. 06.(화)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한국과 일본의 식물원을 소개하는 <생명과 미래를 담은 정원, 한국과 일본 식물원> 기획사진전을 개최했다. 해마다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가 직접 탐방한 해외 식물원을 사각 프레임에 담아 알리는 ‘세계의 식물원’ 10번째 전시로, 환경부 지원을 받아 신구대학교식물원이 기획하였다. 국립DMZ자생식물원, 황학산수목원, 신구대학교식물원 등 11곳의 한국 수목원·식물원과 로꼬고산식물원, 코치현립마키노식물원, 히가시야마식물원 등 13곳의 일본 식물원이 멸종위기식물, 향토식물 등을 수집·보전·연구하며 생물 다양성 손실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식물원을 안식처로 삼은 식물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식물원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출동! 에코히어로’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서식지외보전기관인 신구대학교식물원이 관리하고 있는 멸종위기식물을 지키기 위해 ‘에코히어로’가 되어 ‘식물원의 비밀 풀기’, ‘멸종위기식물 탐험’, ‘개구리 경주 대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날 행사는 5. 5.(월) ~ 5. 6.(화) 동안 진행되고, 식물원을 방문하는 어린이(13세 미만)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정일 원장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식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멋진 ‘식물·자연지킴이’로 거듭나기 바란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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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기획사진전, ‘한국과 일본의 식물원’ 어린이날 행사 ‘출동! 에코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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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공간 조성으로 성남의 가치를 드높일 것’
- 성남시,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공간 조성으로 성남의 가치를 드높일 것’ - 2023년 탄천 백현보, 힐링공원으로 재탄생 - - 내년 3월 제1공단 근린공원은 희망대공원과 연계 원도심 랜드마크로 - 성남시(은수미 시장)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람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공간을 조성해 성남의 가치를 드높이겠다고 2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오는 2023년 분당구 수내동 44번지 탄천 백현보 일대는 14만5000㎡규모의 힐링정원으로 재탄생한다. 기존 농업용 취수보로 활용됐던 백현보를 철거하고, 자연경관형 여울로 개선한다. 특히, 이 곳 주변인 정자동 1번지 일원 20만6350㎡ 면적에 전시컨벤션, 공공지원시설, 쇼핑몰, 문화시설 등을 갖춘 백현 MICE 클러스터도 조성될 예정으로 이와 연계해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탄천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간다. 수정구 신흥동 옛 1공단 지역엔 생활문화지원센터, 인공폭포, 야외무대, 보행육교 등 시민 편익 시설을 갖춘 제1공단 근린공원이 2022년 3월에 들어선다. 또한 희망대근린공원은 성남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트리타워, 숲 위를 보행할 수 있는 스카이워커를 설치하고, 트리어드벤쳐, 포레스트 갤러리 공간도 마련한다. 2025년 하반기엔 제1공단 근린공원과 희망대공원을 드나드는 전기자동차도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수정구 상적동 일원에는 대왕저수지의 수변자원을 십분 활용해 수변 산책로와 데크, 발 물놀이시설, 모험의 숲, 연꽃 정원, 어린이 놀이시설과 방문자센터를 갖춘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시는 ▲운중, 고등 제3호 등 어린이공원 조성, ▲영장공원 등 노후 근린공원 리모델링 추진, ▲에코스쿨,그린커튼, 실내형 스마트가든 사업, ▲ 장애물 없는 탄천 보행 환경 조성, ▲탄천 수질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도심 곳곳 문화가 더해진 힐링 공간을 만들어 가는데 집중한다. 오재곤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도시 숲이 공존하는 자연녹지의 도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하천 등 시민 여러분이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자연을 맞이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도심 공간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3년 힐링공원으로 재탄생될 탄천 백현보 모습 오재곤 푸른도시사업소장이 2일 온라인브리핑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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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공간 조성으로 성남의 가치를 드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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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맞선 성남시의료원의 545일’ 백서 출간
-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13일 ‘코로나19와 맞선 성남시의료원의 545일’ 백서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이 백서는 지난해 1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개시일로부터 올해 7월 28일 개원 1주년을 맞을 때까지 코로나19와 고군분투한 성남시의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300쪽에 달하는 백서에는 ▲한눈에 보는 코로나19 기록 ▲ 코로나19 대응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코로나19 대응 성과 ▲코로나19 현장의 모습 ▲소중한 인연 등에 관한 내용이 있다. 성남시의료원은 백서 출간을 위해 지난 5월에 백서 발간 TF 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격주마다 백서발간을 위한 정기회의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백서를 완성하였다. 코로나19 백서 발간 TF위원장(유정현 기획조정실장)은 “이 백서는 코로나19와 맞선 의료원직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시민들의 응원 및 감사의 메시지 등을 담았다.”며 “이 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많은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백서를 통해 다시 그 응원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백서는 보건소, 협력 병·의원, 지방의료원, 관내 종합병원 및 병원, 후원 단체 및 개인, 관내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에 공유되어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성남시의료원 홈페이지에서 백서를 내려받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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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맞선 성남시의료원의 545일’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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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3회 하늘 정원상’ 옥상 녹화 우수건축물 공모
-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제3회 하늘 정원상’ 시상 대상인 옥상 녹화 우수건축물을 공모한다. 도시 열섬현상 완화와 녹색 공간 창출을 확산하기 위한 공모다. 공모 대상은 사용 승인된 연면적 5000㎡ 이상의 옥상 녹화 조경 시설이 있는 성남시 소재 일반 건축물이나 공동주택이다. 해당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가 응모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건축물 추천을 통해 공모에 참여해도 된다. 기한 내 하늘 정원상 응모 신청서, 사진, 도면 등이 있는 작품설명서나 옥상녹화 우수건축물 추천서를 시청 7층 건축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서면, 현장실사로 창의성(30점), 기능성(30점), 공공성(30점), 시공성(10점) 등을 종합 심사해 4곳 건축물을 선정한다. 점수가 높은 순으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오는 11월 중 시상한다. 시는 지난해 이 공모로 LH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대상), 서현도서관(금상), 중앙공설시장(은상), 위례 한화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동상)를 선정해 각 건축물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제2회 성남시 하늘정원 상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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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3회 하늘 정원상’ 옥상 녹화 우수건축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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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제178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를 느끼다”
-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8월 25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7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성남시립교향악단 예술 총감독이자 한국인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과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를 느끼다’를 주제로 한 음악회로 마련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한자리 띄기 좌석으로 대면 공연을 한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마술피리’, ‘코지판투떼’ 의 서곡을 중심으로 연주한다.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클라리넷 협주곡’,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플루트 유재아, 하프 서승혜, 클라리넷 여인호, 바이올린 김혜지, 비올라 리차드 에르완 말로가 협연한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 (1~3급), 국가 보훈 유공자, 성남시 병역 명문가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 전화예매(1544-8117)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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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제178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를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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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팝업뮤지엄 명칭 ‘알(EGG)’ 선정
- 성남시는 2025년 성남역사박물관 개관을 위한 팝업뮤지엄의 명칭을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알(영문표기: EGG)’로 선정했다. ‘알’은 성남역사박물관 개관 후 교육동 명칭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팝업뮤지엄 명칭 ‘알’은 시민들이 지켜낸 성남제1공단 공원 부지에서 ‘성남의 역사문화가 알에서 깨어나 날개를 편다’는 의미다. 국립국어원은 박물관의 상징성과 의미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순 우리말로 잘 표현했다는 의견을 냈다. ‘알’은 2022년 8월에 개관할 예정이며 향후 성남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시민의 긍정적 상상력을 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창의적 공간이 마련된다. 성남제1공단 근린공원 내 위치한 ‘알’의 연면적은 2,915㎡이며, 1층은 사람과 생각, 유물과 정보가 모이는 열린 공간으로 구성되고, 2층은 성남의 역사문화에 대한 실험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교육실이 배치된다. 3층은 체험전시실과 다목적 공간, 4층은 공유카페 등 시민활동 지원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팝업뮤지엄 ‘알’의 운영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올해 초 시민워킹그룹을 운영했다. 39명의 시민들이 총 8회에 걸친 온라인 회의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 및 공간을 기획했다. 성남시는 시민들의 기획을 반영한 대상별 성남시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생각을 유연하게 하고 시민참여를 끌어내는 가변적 열린공간을 콘셉으로 하는 인테리어 실시 설계를 현재 제안 공모 중이며 체험전시 콘텐츠 제작 설치 제안 공모도 9월부터 추진 예정이다. 성남시는 팝업뮤지엄 ‘알’ 조성을 위해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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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팝업뮤지엄 명칭 ‘알(EGG)’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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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상하초, 교내 학교숲 생태학습장 마련
- 용인 상하초등학교(교장 박영배)는 학교숲을 정비하고 교내 야외공간을 활용한 텃밭을 마련하였다. 전교생의 자연체험교육을 위한 생태학습장의 이름을 학교공동체의 의견을 모아 “온새미로 텃밭 이야기”로 정하였다. “온새미로”는 “자연 그대로”라는 순 우리말로 순수한 자연의 모습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담겨있다. 학교숲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경기도청 지원사업으로 시민정원사 봉사활동이 이루어져 교내 수목 전지 작업 관리가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학생 참여 운영을 위해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의 지원을 받아 학교생태텃밭 프로 그램이 제공되어 생태동아리 학생들이 격주 월요일 방과후 한 시간 반 동안 도시농업관리사와 함께 학교텃밭을 가꾸고 있다. 이에 전교학생들은 학교 등하교 시간과 방과 후 시간에 계절의 변화에 따라 꽃과 나무 그리고 텃밭의 다양한 야채가 자라는 모습을 보고 학교숲과 텃밭 환경 속에서 살아있는 생태교육을 받고 있다. 상하초등학교 박영배 교장은 매일 아침 등교시간에 질문하는 학생들에게 식물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 텃밭을 관리하며 “학교에 등하교 하는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모습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체험환경을 마련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학교숲 시민정원사 봉사 교내 생태학습장: 수련, 수총 등 교내 생태학습장: 파피루스 등 교내 생태학습장: 벼, 물토란 생태동아리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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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상하초, 교내 학교숲 생태학습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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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로운재단, 성남시의회의 주선으로 기부받은 덴탈마스크, 손소독제 8개 단체에 배분
-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은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의 주선으로 기부받은 덴탈마스크 30만 장과 손 소독제 8800개를 8월10일 오전 10시 8개 단체에 배분하였다.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에서 지난 7월15일 기부받은 덴탈마스크 30만 장과 ㈜엘라코리아에서 지난 7월16일 기부받은 손 소독제 8800개를 성남시의회 앞 광장에서 ▲성남사회단체연대회의(대표 한숙자) ▲성남평화연대(공동대표 임인출 강희정 이영록) ▲(사)성남천사운동본부(이사장 조우현) ▲성남시상인연합회(회장 김준태) ▲성남시장애인연합회(회장 이필재) ▲성남시다목적복지회관연합회(회장 김영환) ▲성남시보훈단체협의회(회장 송병조)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지회장 박승환)에 배분하였다. 전달식에서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지정기부금단체인 성남이로운재단이 우리 지역에 있어서 부담 없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기부 제안을 받아들였다”면서 “이번 나눔이 각 단체들에게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병주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가 격상되어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부받은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여러 단체에 잘 배분돼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자리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수혜단체 중 한 곳인 성남시보훈단체협의회 송병조 회장은 “앞으로도 이런 나눔이 많이 이어졌으면 좋겠고 기부해주신 WK뉴딜국민그룹과 엘라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WK뉴딜국민그룹은 K방역 글로벌기업을 목표로 설립된 주식회사로, 무역업, 의료업, 복지사업, 금융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업체이다. 박항진 총재는 현재 WK뉴딜국민그룹 총재, 나프타그룹중국금융투자 회장, H&H그룹 회장, 세계고령화연구재단 총재 등 8개 재단 또는 그룹을 이끌고 있다. 서울 금천구 소재의 엘라코리아는 2009년 2월에 창립된 이·미용기 제조회사이다. 성남시의회에 기부한 손 소독제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여 개발한 미스트 형태의 무색무취 안심 세정제이다. 이날 전달식은 성남시자율방재단(단장 정종문) 단장 및 단원 6명이 정밀 방역 활동과 행사 스텝으로 참여해 코로나19 수칙을 엄격히 준용하며 진행되었다. (재)성남이로운재단은 성남시 비영리 공익모금기관이다. 성남시의 다양한 문제와 대안을 위해 “1% 기부와 나눔의 생활화” 운동을전개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대안적 공익활동 지원 ▲아동·청소년 미래세대 지원 ▲빈곤과 차별, 사회적 약자 지원 ▲기부와 나눔 컨설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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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로운재단, 성남시의회의 주선으로 기부받은 덴탈마스크, 손소독제 8개 단체에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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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Next level: ESG시대 청소년』기후환경 행사
- 성남시청소년재단 『Next level: ESG시대 청소년』기후환경 행사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생태탐사단『수피아』 기후환경 정책연대 8개기관과 연합행사 운영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전국『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 8개 청소년기관과 ‘Next Level: ESG시대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 본 행사는 신구대학교 환경학과 김인호 교수님이 기후환경정책연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ESG시대 청소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교육을 강연하고, 기후환경 분야 깊이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또한, 각 청소년기관의 대표 청소년이 자신들이 기획, 운영했던 기후환경 우수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우수 기후환경 청소년 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 ■ 이번 연합행사에 참여한 판교청소년수련관 생태탐사단 수피아 정예원 단장은 “본 행사를 통하여 기후환경 분야에 관한 역량을 높이고 다른 기관의 우수사업을 통해 실력을 키우는 기회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는 지난 4월 17일 업무협약(MOU)으로 청소년들의 기후환경 참여 활동 지원 및 공동 수행을 하는 각 시도별 9개 대표 청소년기관으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솔내청소년수련관, 대구북구청소년회관,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진해청소년수련관,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이다. ■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기후환경 활동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청소년활동팀(031-729-96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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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Next level: ESG시대 청소년』기후환경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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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모든 아동의 건강과 생명권 보호에 앞장 섭니다”
- 성남시, “모든 아동의 건강과 생명권 보호에 앞장 섭니다” 전국 첫 ‘아동 의료비 본인 부담 100만원 상한제’ 수혜자 33명으로 늘어 “쌍둥이를 임신 29주 만에 1.1kg, 1.05kg 조산아로 출산해 3개월, 6개월마다 받는 아이들의 뇌, 심장 등의 추적검사 비용 부담이 너무 컸어요. 그러던 중 아동 의료비 본인 부담 100만원 상한제에 대해 알게됐어요.” “맞벌이다 보니 다른 의료비 지원 혜택은 못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소득 수준을 보지 않는 아동 의료비 상한제 혜택은 받을 수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성남시 복지가 자랑스럽게 느껴졌어요.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도 많이들 부러워 하시고요. 참 감사합니다.” 성남시가 시행 중인 ‘아동 의료비 본인 부담 100만원 상한제’ 사업 혜택을 입은 30대 조산아 쌍둥이 엄마가 어느 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성남시는 2019년 7월 ‘모든 아동은 소득 수준에 의해 건강과 생명권이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모토 아래 아동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 사업을 2019년 7월 전국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는 민선7기 은수미 성남시장의 핵심 공약 사업이기도 하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돈이 없어, 경제적 이유로 아파도 치료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특히 어린이나 아동, 청소년은 더욱 그러하다”며, “이들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보장하는 것은 시혜나 특혜가 아닌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본인이 부담하는 연간 의료비가 100만원이 넘으면 비급여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 타 의료비 지원 사업과는 달리 소득 기준에 구애받지 않는다. 그간(7월 30일 현재) 뇌성마비, 조산아, 자폐증, 간이식 등 질환을 앓는 아동 33명이 3950여만원 혜택을 입었다. 특히 지난 5월부터는 대상자가 만 12세 이하에서 만 18세 미만으로 확대됨으로써 앞으로 수혜자는 더욱 늘 것으로 내다본다. 시는 대상자 확대를 위해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해 나가 보다 많은 환아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아동이 진짜 살기 좋은 도시’에 걸맞은 아동복지를 지속적으로 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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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모든 아동의 건강과 생명권 보호에 앞장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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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119와 함께 슬기로운 여름나기!
- 성남소방서는 여름 시작과 동시에 최근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자 급증에 대비하기 위하여 119폭염구급대를 가동하여구급출동 태세를 강화하였다. 최근 2년간 119구급대 폭염 관련 출동현황을 분석해보면 온열질환자 수는 7월~8월사이에 집중되었고, 71세~80세 연령대의 남성, 12시~15시 사이의 주간시간대에 도로,논·밭, 주택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이에 성남소방서는 여름철 폭염 및 열대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119구급차 8대에 생리식염수, 얼음조끼, 얼음팩, 전해질 용액 등 폭염대비 구급장비 9종을 비치하였고, 119구급차 부재시 응급의료 공백방지를 위해 6대 펌뷸런스(구급활동을 지원하는소방펌프차)를 편성하고 폭염대응 구급장비를 적재하여 운영중에 있다. 무더위가 3주째 지속됨에 따라 지난 25일 성남시 태평동 한 거리에서 쓰러진 60대 남성의온열질환자가 119구급대의 신속한 출동으로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27일 하대원동 집 근처 텃밭에서 60대 여성이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되어 출동한 구급대원들에게 응급처치를 받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전문 치료중에 있다. 성남소방서 119구급대원 소방사 유기대는 “올해도 역시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건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되는 급성질환으로 신속한 조치를 받지 못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으니 소방청에서 전달하는 주의사항에 대하여 숙지하여 주시고,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주세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무더운 날씨이지만, 119와 함께 슬기로운여름나기에 동참해주세요.” 라고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성남소방서 재난예방과 조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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