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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쉼과 이야기가 있는 시청정원투어' 운영
    성남시,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쉼과 이야기가 있는 시청정원투어'운영 성남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5월부터 11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성남시청 정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시청정원투어' 프로그램을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과 함께 운영중이다. 성남시청 정원은 2016년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총 면적 12만4,780㎡에 작가정원 11개소, 일반정원 9개소, 대학생정원 9개소, 시민참여 한뼘정원 14개소가 조성되었으며, 지난 8년간 시민들의 지속적인 가꾸기를 통해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는 아름다운 공공 정원으로 유지 및 성장하고 있다. '쉼과 이야기가 있는 시청정원투어'는 정원해설가와 함께 시청정원의 야생화와 초목을 통해 계절감을 느끼고, 다양한 식물이야기와 정원의 가치 및 의미를 나누면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정원해설은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의 시민정원사와 성남가드너가 지원하며, '해설이 있는 시청 정원투어' 프로그램은 성남시 평생학습강좌 수강신청페이지 배움숲(https://sugang.seongnam.go.kr/ilms/learning/learningList.do)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녹지과 031-72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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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신구대학교식물원, 2024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 갤러리 우촌 기획사진전
    신구대학교식물원, 2024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 갤러리 우촌 기획사진전 <신선의 손바닥_仙人掌> ·봄축제 기간: 2024. 04. 13.(토) - 05. 31.(금) ·사진전 전시: 2024. 04. 04.(목) - 05. 06.(월)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2024년 4월 13일부터 식물 품종 전시로 구성된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를 시작한다. 봄축제의 첫 번째 주인공은 ‘튤립’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을 포함해 20여 종의 튤립이 전시되고, 식물원 중앙광장·비스타정원·하늘정원이 튤립천국으로 변할 예정이다. 원종 튤립은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은 튤립의 기원으로, 신구대학교 식물생태연구소에서 중앙아시아 식물자원 조사를 진행하면서 수집한 것이다. 식물원을 방문하면 원종 튤립을 볼 수 있는 행운을 갖게 될 것이다. 연이어 라일락·인동과·작약의 품종 전시가 이어진다. 특히 라일락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품종(수수꽃다리속 340종)을 신구대학교식물원이 보유하고 있다. 관상 가치가 높은 인동과 식물과 탐스럽고 화려한 작약이 봄의 절정을 만들어 낼 것이다. 봄축제 기간 동안은 휴무일 없이 정상운영 된다. 식물원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는 기획사진전 <신선의 손바닥_仙人掌>이 4.4. (목) ~ 5.6. (월)까지 열린다. 가시로 무장하고 건조한 환경을 견디며 멋진 꽃을 피우는 선인장도 불법 채취와 기후변화 등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멸종 위기 식물에 대한 보호와 관심을 불러 모으고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외보전 사업의 일환으로 전시를 기획했으며, 많은 관심과 관람으로 전시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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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성남시 옥상 녹화 우수건축물 공모…‘하늘 정원상’ 시상
    성남시 옥상 녹화 우수건축물 공모…‘하늘 정원상’ 시상 성남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옥상 녹화 우수건축물을 공모한다.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녹색 공간 창출에 이바지한 건축물을 선정해 ‘제4회 하늘 정원상’을 시상하려는 절차다. 공모 대상은 5년 이내에 사용 승인된 연면적 2000㎡ 이상의 옥상 녹화 조경 시설이 있는 성남시 소재 일반 건축물이나 공동주택이다. 해당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가 응모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건축물 추천을 통해 공모에 참여해도 된다. 참여하려면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일반공고)에 있는 하늘 정원상 응모 신청서, 사진, 도면 등이 있는 작품설명서나 옥상 녹화 우수건축물 추천서를 시청 7층 건축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abc019@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서면, 현장실사로 창의성, 주변과 조화, 시공 완공도 등을 종합 심사해 4곳 건축물을 선정한다. 점수가 높은 순으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오는 11월 중 시상한다. 시는 지난해 이 공모로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고등(대상), 판교 아이스퀘어(금상), 태평4동 종합복지시설 하늘마당(은상), 수진동 공영주차장(동상)을 선정해 각 건축물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성남시 하늘정원 상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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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성남시청사 주변 14개소 한 뼘 정원…이번엔 “여름꽃 향연”
    성남시청사 주변 14개소 한 뼘 정원…이번엔 “여름꽃 향연” 해바라기, 백합, 버들마편초 등 심어 성남시청사 주변 14개소 한 뼘 정원에 여름꽃 향연이 펼쳐진다. 성남시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14개 단체의 53명(단체당 3~6명) 시민이 참여하는 ‘여름꽃 한 뼘 정원 조성사업’을 편다. 시청 한 뼘 정원은 개소당 6.6㎡(2평) 미만의 작은 정원이다. 공모로 선정된 해당 단체가 봄, 여름, 가을 3차례 계절 정원을 꾸미기로 해 올해 들어 2번째 조성 추진된다. 한 뼘 정원의 시든 봄꽃은 거둬내고 해바라기, 백합, 버들마편초, 낮달맞이, 톱풀, 나비수국 등을 보완 식재한다. ‘바람과 꽃’, ‘웃음꽃이 활짝’, ‘잼잼 뜨락’ 등 다양한 주제의 한 뼘 정원이 새롭게 조성된다. 시청 주변을 산책하는 이들에 여름꽃의 화려함과 향기를 전해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 한 뼘 공원 가을꽃 식재는 오는 9월 진행된다. 가족단위 시민이 가꾸는 한뼘정원 시청주변을 산책중인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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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경기도 정원관리 지원 사업
    경기도 정원관리 지원 사업 성남권역팀 2022년도 올해도 경기도 정원관리 지원사업이 시작되었다. 경기도 녹지과는 각시도별 학교,사회복지시설, 공공임대주택및 정원문화박람회를 대상지로 공모지를 신청받아 7개 권역에 대상지를 배정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정원관리를 지원해준다. 매년 경기도 전역을 대상으로 정원관리 지원사업을 시민정원사들과 함께 봉사를 하여 대상지는 정원이 새롭게 가꾸어지고있어 대상지 관계자및 지역주민들도 기뻐하고있다. 오랫동안 해오는 정원지원사업에 대해서 아직도 홍보가 안되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혜택을 못받은 단체들도 있는거 같아 마음이 무겁다. 성남권역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은 정원관리가 필요로 하는곳은 어디든 방문해서 정원관리를 지원해주는 동시에 학생들과 함께 화단을 가꾸면서 정원과 친숙해지도록 죠육도 하고있으며, 지역주민들과는 마을정원가꾸기를 함께 지원하면서 정원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고있다. 지난주부터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은 5개팀으로 팀을 구성하여 11개지역(성남 금빛초,낙생고,분당중,불곡고,샛별중,서현초,성남동중,위례중앙초,성남몽실학교,한마음복지관,성남시 정원문화박람회)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성남시청 마을정원이 있는곳에 지난해 11월중순에 튤립을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 봉사단이 식재를 하였는데 오래 예쁘게 만개한 튤립화단에서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봉사를 시작하였다. 성남시청은 반송을 전정하기로 하였다.작업전과 작업후를 구분하여 반송의 숨통을 활짝 열어주어 반송이 즐거워하는거 같았다. 2팀은 위례중앙초등학교에서 반송을 전정하였다. 3팀은 몽실학교에서 향나무 전정을하였다. 5팀은 전나무를 전정하였다. 6팀은 화단정비및 향나무전정을 하였다. 올 11월까지 경기도 모든 시민정원사들은 자기들 권역에서 맡은 대상지를 열심히 정원관리를 할것으로 기대하면 관심있는 지역에서는 시민정원사들의 활동을 눈여겨봐주기를 바란다. 이들은 앞으로 경기도뿐만아니라 대한민국 전역을 푸르게 만들어 시민이 함께 식물을 가꾸며 저탄소운동에 앞장서는 그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활동할것이다.또한 현재 활동하고있는 시민정원사들은 연령대는 60대가 가장 많고 그외 40대부터 80대까지 골고루 분포되어 고령화사회속에 건강하게 활동하는 단체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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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2022년 시민정원사 정원관리 활동 대상지 모집공고
    2022년 시민정원사 정원관리 활동대상지 모집 공고 경기도에서는 시민정원사를 양성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생활환경 주변의 정원관리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경기도 정원문화 확산 및 녹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지사인증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정원관리대상지를 공모합니다. 정원관리대상지는 도내학교,사회복지시설,공공임대주택,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정원작품)에 정원관리가 필요한 기관으로서 2022년2월14일(월)부터 2022년2월21일(월)18시까지 신청서를 받고있습니다. 경기도는 신청된 대상지를 상대로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대상지는 2022년 4월부터 2022년11월까지 약 8개월간 경기도 시민정원사들과 함께 시설물유지관리(전지.전정),정원조성및 관리,교육운영(필요시) 등 활동하게됩니다. □ 접수기간 및 방법○ 접수기간 : ‘22. 2. 14.(월) 〜 ‘22. 2. 21(월) 18:00 ○ 제출서류 : ‘2022 정원관리 활동 대상지 신청서’ 작성‧제출 (붙임서류)○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black804@gg.go.kr), 공문, 우편, 방문 접수- 우편접수는 ‘22.2.21.(월) 18:00 까지 도착분에 한함 □ 기 타○ 제출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제출된 신청서는 내용을 변경할 수 없음○ 작성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선정 취소함(선정 후에도 선정 무효 처리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 공원녹지과(☏031-8008-6053)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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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실시간 공원 기사

  • 학교숲 정원가꾸기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봉사단은 5월15일 분당서현초등학교에서 정원 재정비작업을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학생들의 등교길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어하는 분당서현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뜻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비가 오는중에도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고자 열심히 비와 땀으로 범벅이된 봉사단들의 노력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 미완성의 작품으로 일단 작업은 마무리 하였지만 다음주에 재정비된 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이 기대가됩니다. 작업전의 화단모습 작업 후 모습으로 미완성된 화단 작업 전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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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 학교숲 정원가꾸기
    분당 서현초등학교에서 화단 재정비와 관목류 전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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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 성남시민과 함께 시청사 주변에 한 뼘 정원 14개소 만들어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시민과 함께 시청사 주변 산책길(너른못 광장쪽)에 14개소의 ‘봄꽃 한 뼘 정원’을 만든다. 사전 신청한 53명의 일반시민, 시민정원사 14개 그룹이 정원 디자인 설계부터 조성, 가꾸기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은수미성남시장과 한국시민정원사들과 함께 봄꽃을 심고있다 행사 첫날 은수미 성남시장도 한 뼘 정원 만들기에 참여해 땅을 고르고, 봄꽃을 심었다. 시청사 주변 한 뼘 정원은 2016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시 일환으로 시작됐다. 성남시는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매년 주민참여 공모를 통해 연 3회 새롭게 계절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참여자 그룹은 가족, 학교 동창 모임, 성남가드너 교육생과 수료생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원 만들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재참여 비율이 높다. 특히 성남시에서 운영하는 성남가드너 정원교육을 받은 시민 가드너들이 일반시민과 그룹을 이뤄 함께 참여해 ‘녹색 자원봉사자’로서 지역사회의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봄꽃 한 뼘 정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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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경기도시민정원사
    경기도는 4월 중순이후부터 도지사 인증 시민정원사들과 함께 도내 청소년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주변의 정원관리를 통해 녹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원문화 확산의 삶과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정원관리 활동을시작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매년마다 학교숲,사회복지시설,공공임대주택,경기정원문화박람회 (1~8회)정원작품 대상지를 신청받아 시민정원사들이 식재.시설물 유지관리(전지.전정),정원조성및 관리하는데 약 3,000명정도가 봉사로 올 한해 활동한다. 경기도지사 인증을 받은 시민정원사들은 매년 200명정도가 배출되어 각 지역(고양시,구리시,성남시,수원시 안산시,안성시,안양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시민정원사들을 양성하여 정원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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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서울숲공원, 3월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서울숲학교 출발
    서울숲은 집콕에 활기를 줄 초록 친구를 만드는 가드닝 라이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숲공원이 3월부터 서울숲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서울숲공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프로그램 형태가 바뀌거나 축소된 요즘, 최대한 안전한 방식으로 시민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 방식과 내용을 구상,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서울숲학교 프로그램은 가드닝 프로그램, 투어 프로그램, 생태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면 진행 프로그램은 참여 인원을 줄이거나, 진행 과정 일부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안전하게 진행한다. 올해는 초보자 대상 현장 실습형 가드닝 프로그램인 ‘도시정원사’,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미니 정원을 가꿔보는 ‘꼬마정원사’ 등이 서울숲의 대표 가드닝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2020년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초록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이 재단장 뒤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며, 공원 방문객이 직접 서울숲에서 식물을 심어가는 ‘셀프가드닝’도 진행된다. 초록친구 만들기는 서울숲이 만든 가드닝 키트를 신청자가 집으로 배송 받아 직접 가드닝을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강좌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투어 프로그램은 서울숲공원이 가장 아름다운 봄과 가을, 현장에서 진행하는 ‘짬짬이 투어’가 있다. 짬짬이 투어는 점심 시간 등 막간을 이용해 서울숲을 여행하는 짤막한 투어 프로그램으로, 5인 이하 소규모 방문객이 짧은 시간 부담 없이 참여해 서울숲 이곳저곳에 얽힌 이야기나 식물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매월 1·3주 주말에는 가드닝 프로그램, 2·4주에는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서울숲 홈페이지 및 서울숲 공식 SNS 계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접수는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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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1
  • 경기도시민정원사 수료식
    2020 경기도시민정원사 수료식 경기도는 2006년도부터 조경가든대학을 지자체 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수료자를 배출하고 수료자중심으로 2013년도부터 경기도 의회 인준을 받아 시민정원사를 모집하여 1년 교육과정을 수료하여 정원문화 활동에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시민정원사는 경기도에서 처음시작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되어가는 추세로서 시민이 적극적 참여로 정원관리를 하고있습니다. 현재 7개권역 성남시,고양시,수원시,안산시,안성시,안양시,구리시에서 수료자를 중심으로 단체를 조직하여 학교,복지원,임대주택등을 정원관리 봉사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역경속에도 위탁교육기관인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20명을 2020년5월8일부터 30주간 아무사고없이 무사히 교육을 이수하여 수료식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수료자들도 시험을 통과후 한국시민정원사 봉사단에서 지역 정원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역량있는 봉사자로 활동하는 모습이 기대가되며 미래의 대한민국이 이분들을 통해 아름다운 숲이 만들어지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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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0
  • 서울그린트러스트, 2020년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선 진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과 함께 자라나는 서울숲’을 주제로 2020년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선에 진출했다. 서울숲공원의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조성된 우수한 정원과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의 우수 사례를 국내외에 알리고 시민이 공원 운영에 참여하는 모델로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 상에 도전했다.아시아도시경관상 심사위원회는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의 △공원 운영 과정에서 주민 참여가 잘 이뤄지는 점 △운영 프로그램 내용과 취지를 우수한 사례로 평가했다.아시아도시경관상은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 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 아시아 해비타트협회,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개최하는 도시경관 분야의 국제상이다. 아시아 사람들에게 행복한 생활 환경을 구축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다른 도시의 모범이 되는 성과를 이룬 도시·지역·사업을 시상한다.최종 심사는 11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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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녹색교육센터, 숲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 가을 활동 진행
    녹색교육센터(센터장 정미경)는 6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10월과 11월에는 와숲 가을 활동을 진행한다. 녹색교육센터(센터장 정미경)는 6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10월과 11월에는 와숲 가을 활동을 진행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와숲>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고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 회복 및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환경교육 복지 영역의 사업이다. 수도권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다양한 나무와 색색의 꽃, 새들의 소리가 가득한 숲에서 자연의 생명력을 느끼는 와숲은 단풍이 드는 10월과 11월을 맞아 먼 숲 소풍을 진행하고 있다. 먼 숲 소풍은 아기자기한 동네 숲을 떠나 더 큰 숲과 자연의 풍광을 만나며 자연의 경외심과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실내에만 갇혀 지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마스크와 거리두기 등 안전에 유의하며 야외에서 진행하는 <와숲>에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모습을 통해 자신 안의 창의성을 느끼며 높은 생태 감수성을 키워나가고 있다. <와숲>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122여 명과 동네 숲 친구 만들기, 먼 숲 소풍 등 1년 동안의 연속적인 활동을 통해 계절과 자연의 변화를 느끼게 하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다년간의 <와숲> 프로그램 효과성 분석 결과,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소외계층 아동들이 1년 동안 정기적인 숲 활동에 참여해 자연과 가까이 지냄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었다. 녹색교육센터는 2012년부터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교육복지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올해 6월부터 서울시종로구환경교육센터로 지정받아 지역 기반 환경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와숲>은 6월부터 11월까지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절기에 따라 자연 따라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2월에는 사업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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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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