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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식물테마파크 ‘가든스바이더베이’CEO, 신구대학교식물원 방문, 국제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발판 마련
세계 최고의 식물테마파크 ‘가든스바이더베이’CEO, 신구대학교식물원 방문, 국제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발판 마련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SNS : https://www.instagram.com/shingu_botanic_garden/ 세계 최고의 식물테마파크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Gardens by the Bay)’의 펠릭스 로(Felix Loh) 최고경영자(CEO)가 10월 16일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정원도시 서울 국제 심포지엄’ 참석을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펠릭스 로 CEO는 전정일 원장의 안내로 신구대학교식물원의 주요 전시원을 둘러보며 식물원의 운영 철학과 교육·보존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두 기관은 도시 속 녹색공간의 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추진 중인 시민참여형 정원문화 프로그램과 가든스바이더베이의 글로벌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실질적 교류와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전정일 원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의 리더가 신구대학교식물원을 직접 방문해주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만남이 한국과 싱가포르를 잇는 정원문화 교류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국내 대표 학교수목원으로, 생태보전·원예교육·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방문은 양 기관의 실질적 교류를 위한 첫걸음이자, 국제 정원문화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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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신구대학교식물원 계절을 담은 정원으로 초대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신구대학교식물원 계절을 담은 정원으로 초대 해국 전시 : 2025. 10. 25.(토) - 11. 09.(일) 국화분재 전시: 2025. 11. 01.(토) ~ 11. 16.(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SNS : https://www.instagram.com/shingu_botanic_garden/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오는 9월 20일(토)부터 11월 16일(일)까지 ‘가을은 국화향기를 타고’를 주제로 가을 정원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식물원의 석산(꽃무릇) 군락지와 중앙광장 일대 등에서 펼쳐지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석산 개화를 비롯해 해국 전시, 국화 분재 전시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져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은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꽃무릇 산책’이다. 식물원 습지생태원 사면에 군락을 이룬 붉은 석산은 시원하면서도 화려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산책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어 10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해국 전시’가 마련되어, 가을 바닷가의 정취를 담은 해국의 고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국화 분재 전시’로 식물원의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선보인다. 미래의 가드너를 꿈꾸는 이들이 정성과 열정으로 완성한 국화 분재는 가을 정원의 절정을 더욱 뜻깊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식물원 해설가가 직접 참여하는 무료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적인 식물 해설을 통해 전시의 의미와 식물의 생태적 특징을 이해할 수 있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자연에 대해 깊이 있게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 식물전시 담당자는 “석산을 시작으로 해국과 국화 분재까지 이어지는 전시는 계절의 흐름을 따라 다양한 식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 또는 전화(031-724-1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_사진} 2025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포스터 꽃무릇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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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조선팝 에볼루션 II’ 전석 매진 신화 이어간다...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
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조선팝 에볼루션 II’ 전석 매진 신화 이어간다...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 성남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이 오는 9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기획연주회 ‘조선팝 에볼루션 II’를 선보인다. 지난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조선팝 에볼루션’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돌아온다. 국악과 대중음악이 만나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며 국악의 새로운 매력과 색다른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은 신다정 작곡의 관현악 ‘별이 내린다’로, 웅장하고 서정적인 선율 속에 국악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어 <풍류대장> 출연자 임재현의 ‘와’, ‘어머니와 고등어’를 통해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무대를 펼친다. ‘국악계 싸이’라고 불리는 소리꾼 최재구는 ‘하얀나비’,‘방이슈’로 유쾌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하고, 하윤주는 ‘고독한 항해’, ‘황홀극치’를 통해 맑고 청아한 음색을 들려준다. 이어 만능 소리꾼 이봉근이 ‘봄날’, ‘하여가’를 새롭게 해석하며 국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무대를 펼친다. 공연의 피날레는 <풍류대장>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크로스오버 밴드 AUX가 장식한다. ‘불타오르네’,‘까투리 타령’을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5천원이며, 48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티켓은 인터파크 (1544-8117, https://nol.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문의는 성남시립국악단 (031)729-4810)으로 하면 된다. 붙임 1 ‘ 조선팝 에볼루션 II’ 공연 개요 및 상세내용 ◇ 공 연 명 :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 ‘조선팝 에볼루션 II’ ◇ 일시/장소: 2025년 9월 25일 (목) 오후 7시 30분 /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 주최 :성남시 ◇ 주관 :성남시립국악단 ◇ 티켓정보:R석 10,000원 S석 5,000원 / 48개월 이상 입장가능 - 장애인 1~3급 동반자 1인 50%, 4급이상 본인 50% 할인, - 국가 보훈 유공자 본인과 동반 1인 50%, 유족본인 50% 할인 - 어린이, 청소년, 65세이상, 단체 5인 이상 50% 할인 - 성남시립국악단 카카오 채널 추가 50% 할인 - 성남시립예술단 회원, 예술인패스 30% 할인 ◇ 공연문의:성남시립국악단 (031) 729-4810 (www.art.seongnam.go.kr) ◇ 티켓예매 :인터파크 1544-8117 (https://nol.interpark.com) ◇ 공연 프로그램 (지휘: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 한진) 관현악 ‘별이 내린다’ 작곡 신다정 조선팝 ‘와’, ‘어머니와 고등어’ 편곡이수정 노래임재현 조선팝 ‘하얀나비’, ‘방이슈’ 편곡 채지혜 노래 최재구 조선팝 ‘고독한 항해’, ‘황홀극치’ 편곡이수정 노래하윤주 조선팝 ‘봄날’, ‘하여가’ 편곡 이수정 노래 이봉근 조선팝 ‘불타오르네’,‘까투리 타령’ 편곡이수정, 전우실 노래A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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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즐기는 식물문화 전시 《예술가의 식물탐구》,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즐기는 식물문화 전시 《예술가의 식물탐구》,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식물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시 2개를 진행 중이다. 먼저 식물원 내 미술관 갤러리 우촌은 식물세밀화가와 야생화사진작가의 관점으로 관찰한 멸종위기식물 세밀화와 사진 50점을 전시하는 《예술가의 식물탐구》가 전시 중이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의 생물학적 정확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담아 식물 생애를 한 장의 그림에 표현하고, 사진은 찰나의 순간에 식물의 생명성과 아름다움, 생태적 환경까지 포착한다. 《예술가의 식물탐구》는 과학과 예술의 경계에서 섬세한 시선의 여정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두 번째 전시는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이다. 본 전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지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의 협조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전시’로 ‘2025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된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성 식물과 안전한 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이 안심하고 함께 행복한 공존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그 의미가 있다. 식물은 자기 보호와 방어를 목적으로 독성을 지니고 있는데, 백합과, 천남성과, 대극과 식물이 대표적 독성식물이다.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식물은 ‘칼라데아, 파키라, 박쥐란, 호야, 마란타, 아레카야자’ 등으로 실내 공기정화와 공간 장식에도 도움을 준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예술가의 식물탐구》 전시 관람에서는 식물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관람으로 반려식물의 대중화와정원문화의 확산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 2025 갤러리 우촌 기획전 ‘예술가의 식물탐구’ · 2025. 8. 5. 화 ~ 8. 31. 일 · 찾아가는 전시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통행’ · 2025. 8. 13. 화 ~ 11. 9. 일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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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민화 그리기와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민화 그리기와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 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_행운의 민화 그리기 · 대상 : 어린이~청소년 포함 가족, 다문화가족, 중장년층 · 기간 : 2025. 5. ~ 10. 토요일 · 2025 환경교육 프로그램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 갤러리 우촌(미술관)에서 <행운을 부르는 마법의 그림,민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민화’는 어떤 그림인지, 민화의 유래와 가치, 그림 속 소재의 상징성을 알아보고, 전통회화 기법으로 민화 작품까지 그려보는 전통문화 체험교육이다. 직접 그려보는 민화로는, 부귀영화와 태평성대의 ‘모란’, 장수와 벽사의 의미가 있는 ‘복숭아’, 많은 씨를 품고 있는 만큼 다산을 상징하는 ‘석류’ 등 이다. 민화는 행운의 기운을조성하고, 생활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다. 민화체험교육은 ‘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이고, 경기도와 성남시의 지원으로 지역문화플랫폼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진행한다. 한편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타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탄소중립의 개념, 생태계의 소중함,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천적 행동 유도를 목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개구리 서식지인 식물원에서 이론과 체험활동을 병행하며 환경감수성을 키운다. 또한 직접 기른 농산물을 수확해 요리를 하고, 자원순환 게임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현재 하반기 교육 참여 기관을 모집 중이며, 20명 내외의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참여자 모두에게 유용한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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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환경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구대학교-환경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일시 : 2025. 06. 23.(월) 14:00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학교(이숭겸 총장)는 6월 23일(월) 환경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성남서현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추진 중 현장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맹꽁이)의 보전대책 일환으로 대체서식지를 조성하여 생물다양성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보호조치라고 할 수 있다. 협약을 맺는 3기관은 개발사업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훼손되는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자연생태계 유지를 위해 ▶대체서식지 시범 조성 ▶효과적인 관리로 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의 실효성 증대 ▶대체서식지 조성 후 재이주, 서식지 확대 시 다각적인 협력 구축 및 지원 ▶대체서식지 지속가능한 제고를 위한 표준모델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구대학교 이동원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사업범위를 확대하거나 임시이주 후 재이주 검토, 서식지 확대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해 3기관의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라고,신구대학교식물원에 조성되는 대체서식지가 맹꽁이들에게 평안한 안식처가 되어오랫동안 우리와 공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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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식물테마파크 ‘가든스바이더베이’CEO, 신구대학교식물원 방문, 국제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발판 마련
- 세계 최고의 식물테마파크 ‘가든스바이더베이’CEO, 신구대학교식물원 방문, 국제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발판 마련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SNS : https://www.instagram.com/shingu_botanic_garden/ 세계 최고의 식물테마파크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Gardens by the Bay)’의 펠릭스 로(Felix Loh) 최고경영자(CEO)가 10월 16일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정원도시 서울 국제 심포지엄’ 참석을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펠릭스 로 CEO는 전정일 원장의 안내로 신구대학교식물원의 주요 전시원을 둘러보며 식물원의 운영 철학과 교육·보존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두 기관은 도시 속 녹색공간의 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추진 중인 시민참여형 정원문화 프로그램과 가든스바이더베이의 글로벌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실질적 교류와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전정일 원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의 리더가 신구대학교식물원을 직접 방문해주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만남이 한국과 싱가포르를 잇는 정원문화 교류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국내 대표 학교수목원으로, 생태보전·원예교육·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방문은 양 기관의 실질적 교류를 위한 첫걸음이자, 국제 정원문화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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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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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식물테마파크 ‘가든스바이더베이’CEO, 신구대학교식물원 방문, 국제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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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신구대학교식물원 계절을 담은 정원으로 초대
-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신구대학교식물원 계절을 담은 정원으로 초대 해국 전시 : 2025. 10. 25.(토) - 11. 09.(일) 국화분재 전시: 2025. 11. 01.(토) ~ 11. 16.(일)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SNS : https://www.instagram.com/shingu_botanic_garden/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오는 9월 20일(토)부터 11월 16일(일)까지 ‘가을은 국화향기를 타고’를 주제로 가을 정원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식물원의 석산(꽃무릇) 군락지와 중앙광장 일대 등에서 펼쳐지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석산 개화를 비롯해 해국 전시, 국화 분재 전시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져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은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꽃무릇 산책’이다. 식물원 습지생태원 사면에 군락을 이룬 붉은 석산은 시원하면서도 화려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산책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어 10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해국 전시’가 마련되어, 가을 바닷가의 정취를 담은 해국의 고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국화 분재 전시’로 식물원의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선보인다. 미래의 가드너를 꿈꾸는 이들이 정성과 열정으로 완성한 국화 분재는 가을 정원의 절정을 더욱 뜻깊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식물원 해설가가 직접 참여하는 무료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적인 식물 해설을 통해 전시의 의미와 식물의 생태적 특징을 이해할 수 있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자연에 대해 깊이 있게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 식물전시 담당자는 “석산을 시작으로 해국과 국화 분재까지 이어지는 전시는 계절의 흐름을 따라 다양한 식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 또는 전화(031-724-1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_사진} 2025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포스터 꽃무릇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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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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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신구대학교식물원 계절을 담은 정원으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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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조선팝 에볼루션 II’ 전석 매진 신화 이어간다...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
- 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조선팝 에볼루션 II’ 전석 매진 신화 이어간다...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 성남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이 오는 9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기획연주회 ‘조선팝 에볼루션 II’를 선보인다. 지난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조선팝 에볼루션’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돌아온다. 국악과 대중음악이 만나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며 국악의 새로운 매력과 색다른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은 신다정 작곡의 관현악 ‘별이 내린다’로, 웅장하고 서정적인 선율 속에 국악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어 <풍류대장> 출연자 임재현의 ‘와’, ‘어머니와 고등어’를 통해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무대를 펼친다. ‘국악계 싸이’라고 불리는 소리꾼 최재구는 ‘하얀나비’,‘방이슈’로 유쾌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하고, 하윤주는 ‘고독한 항해’, ‘황홀극치’를 통해 맑고 청아한 음색을 들려준다. 이어 만능 소리꾼 이봉근이 ‘봄날’, ‘하여가’를 새롭게 해석하며 국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무대를 펼친다. 공연의 피날레는 <풍류대장>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크로스오버 밴드 AUX가 장식한다. ‘불타오르네’,‘까투리 타령’을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5천원이며, 48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티켓은 인터파크 (1544-8117, https://nol.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문의는 성남시립국악단 (031)729-4810)으로 하면 된다. 붙임 1 ‘ 조선팝 에볼루션 II’ 공연 개요 및 상세내용 ◇ 공 연 명 :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 ‘조선팝 에볼루션 II’ ◇ 일시/장소: 2025년 9월 25일 (목) 오후 7시 30분 /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 주최 :성남시 ◇ 주관 :성남시립국악단 ◇ 티켓정보:R석 10,000원 S석 5,000원 / 48개월 이상 입장가능 - 장애인 1~3급 동반자 1인 50%, 4급이상 본인 50% 할인, - 국가 보훈 유공자 본인과 동반 1인 50%, 유족본인 50% 할인 - 어린이, 청소년, 65세이상, 단체 5인 이상 50% 할인 - 성남시립국악단 카카오 채널 추가 50% 할인 - 성남시립예술단 회원, 예술인패스 30% 할인 ◇ 공연문의:성남시립국악단 (031) 729-4810 (www.art.seongnam.go.kr) ◇ 티켓예매 :인터파크 1544-8117 (https://nol.interpark.com) ◇ 공연 프로그램 (지휘: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 한진) 관현악 ‘별이 내린다’ 작곡 신다정 조선팝 ‘와’, ‘어머니와 고등어’ 편곡이수정 노래임재현 조선팝 ‘하얀나비’, ‘방이슈’ 편곡 채지혜 노래 최재구 조선팝 ‘고독한 항해’, ‘황홀극치’ 편곡이수정 노래하윤주 조선팝 ‘봄날’, ‘하여가’ 편곡 이수정 노래 이봉근 조선팝 ‘불타오르네’,‘까투리 타령’ 편곡이수정, 전우실 노래A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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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조선팝 에볼루션 II’ 전석 매진 신화 이어간다...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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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즐기는 식물문화 전시 《예술가의 식물탐구》,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즐기는 식물문화 전시 《예술가의 식물탐구》,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식물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시 2개를 진행 중이다. 먼저 식물원 내 미술관 갤러리 우촌은 식물세밀화가와 야생화사진작가의 관점으로 관찰한 멸종위기식물 세밀화와 사진 50점을 전시하는 《예술가의 식물탐구》가 전시 중이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의 생물학적 정확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담아 식물 생애를 한 장의 그림에 표현하고, 사진은 찰나의 순간에 식물의 생명성과 아름다움, 생태적 환경까지 포착한다. 《예술가의 식물탐구》는 과학과 예술의 경계에서 섬세한 시선의 여정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두 번째 전시는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이다. 본 전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지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의 협조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전시’로 ‘2025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된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성 식물과 안전한 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이 안심하고 함께 행복한 공존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그 의미가 있다. 식물은 자기 보호와 방어를 목적으로 독성을 지니고 있는데, 백합과, 천남성과, 대극과 식물이 대표적 독성식물이다.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식물은 ‘칼라데아, 파키라, 박쥐란, 호야, 마란타, 아레카야자’ 등으로 실내 공기정화와 공간 장식에도 도움을 준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예술가의 식물탐구》 전시 관람에서는 식물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관람으로 반려식물의 대중화와정원문화의 확산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 2025 갤러리 우촌 기획전 ‘예술가의 식물탐구’ · 2025. 8. 5. 화 ~ 8. 31. 일 · 찾아가는 전시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통행’ · 2025. 8. 13. 화 ~ 11. 9. 일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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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즐기는 식물문화 전시 《예술가의 식물탐구》, 《공존,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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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민화 그리기와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 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민화 그리기와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 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_행운의 민화 그리기 · 대상 : 어린이~청소년 포함 가족, 다문화가족, 중장년층 · 기간 : 2025. 5. ~ 10. 토요일 · 2025 환경교육 프로그램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 갤러리 우촌(미술관)에서 <행운을 부르는 마법의 그림,민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민화’는 어떤 그림인지, 민화의 유래와 가치, 그림 속 소재의 상징성을 알아보고, 전통회화 기법으로 민화 작품까지 그려보는 전통문화 체험교육이다. 직접 그려보는 민화로는, 부귀영화와 태평성대의 ‘모란’, 장수와 벽사의 의미가 있는 ‘복숭아’, 많은 씨를 품고 있는 만큼 다산을 상징하는 ‘석류’ 등 이다. 민화는 행운의 기운을조성하고, 생활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다. 민화체험교육은 ‘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이고, 경기도와 성남시의 지원으로 지역문화플랫폼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진행한다. 한편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타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탄소중립의 개념, 생태계의 소중함,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천적 행동 유도를 목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개구리 서식지인 식물원에서 이론과 체험활동을 병행하며 환경감수성을 키운다. 또한 직접 기른 농산물을 수확해 요리를 하고, 자원순환 게임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현재 하반기 교육 참여 기관을 모집 중이며, 20명 내외의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참여자 모두에게 유용한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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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민화 그리기와 탄소제로 꼬마정원사, 개구리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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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환경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신구대학교-환경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일시 : 2025. 06. 23.(월) 14:00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신구대학교(이숭겸 총장)는 6월 23일(월) 환경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성남서현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추진 중 현장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맹꽁이)의 보전대책 일환으로 대체서식지를 조성하여 생물다양성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보호조치라고 할 수 있다. 협약을 맺는 3기관은 개발사업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훼손되는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자연생태계 유지를 위해 ▶대체서식지 시범 조성 ▶효과적인 관리로 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의 실효성 증대 ▶대체서식지 조성 후 재이주, 서식지 확대 시 다각적인 협력 구축 및 지원 ▶대체서식지 지속가능한 제고를 위한 표준모델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구대학교 이동원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사업범위를 확대하거나 임시이주 후 재이주 검토, 서식지 확대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해 3기관의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라고,신구대학교식물원에 조성되는 대체서식지가 맹꽁이들에게 평안한 안식처가 되어오랫동안 우리와 공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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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환경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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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Art-SEM 사진전 개최
- 신구대학교식물원, Art-SEM 사진전 <씨앗의 일생, 봄을 준비합니다>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동기획전으로 진행 시드볼트 씨앗을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촬영한 Art-SEM 사진 전시 사진과 함께 식물이 씨앗에서 성체로 성장하는 이야기 전달 전시 기간: 2021. 12. 30. 목 ~ 2022. 03. 06. 일 전시 장소: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은 오는 30일 백두대간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씨앗과 꽃가루를 예술 사진으로 만나는 전시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Art-SEM 사진은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으로 식물의 미세조직과 형상을 최대 30만 배까지 확대한 흑백 이미지에 씨앗이 발아되어 피어나는 꽃 또는 열매의 색을 채색하여 예술적 요소를 가미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식물은 국립백두대간에 자생하고 있는 토종자생식물 중 32분류군의 씨앗과 꽃가루 사진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제작하여 제공하였다. 자연의 다양성과 신비로움을 Art-SEM 사진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접하고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는 씨앗이 지닌 잠재력과 가능성을 씨앗에서 성체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로 구성하였으며, 겨울 식물원의 땅속 세상을 상상할 수 있는 ‘잠자는 씨앗 찾기’ 전시연계프로그램(2022. 01. 08 ~ 03. 05. 매주 토요일 운영)도 참여할 수 있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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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Art-SEM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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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성남시식물원 내 ‘사계절 초록 온실’ 개장
- 은행동 성남시식물원 내 ‘사계절 초록 온실’ 개장 성남시는 중원구 은행동 성남시식물원 내에 ‘사계절 초록 온실’을 건립해 12월 17일 개장했다. 사계절 초록 온실은 최근 2년간 총사업비 12억원(도비 10억원·시비 2억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291㎡, 높이 4.5~6m의 단층으로 지어졌다. 철골조에 복층유리를 이어붙인 통유리벽 형태다. 시는 초록 온실에 부겐빌레아, 덕구리난, 말바비스커스 등 모두 104종, 4462본의 지중해·아열대·난대 식물을 심었다. 파파야, 금귤, 아보카도, 올리브 등의 열매 나무, 애기동백, 병솔나무, 쿠페아 등의 개화식물, 브룬펠시아, 야래향, 라벤더 등을 오감 체험할 수 있다. 현무암을 1~1.8m로 쌓아 올려 틸란드시아 등의 착생식물을 붙인 9개의 석부작 기둥 숲, 1~2.5m 높이의 5개 식물 탑, 버려진 고목의 뿌리를 재활용한 고목이끼 숲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이곳 온실은 식물 생육상태에 따라 온도·습도·채광을 자동 제어하는 사물인터넷(loT) 시스템이 도입돼 사계절 쾌적한 녹음 상태를 유지한다. 온실을 찾는 이들에 특별한 여가·힐링·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성남시식물원 온실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의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이번 온실이 설치된 성남시식물원은 총 5만7700㎡ 면적에 야생화원, 관목원, 허브원, 약용·식용 식물원, 교목원 등 식물 군락과 정원이 조성된 자연 휴식공간이다. 목공체험, 정원해설, 계절별·월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간 4만여 명의 시민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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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성남시식물원 내 ‘사계절 초록 온실’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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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합창단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21일 연주회
- 성남시립합창단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21일 연주회 관람료 전석 5000원 성남시립합창단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을 주제로 한 연주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기획한 크리스마스 시즌 연주회다. 이날 연주회는 손동현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즐거운 크리스마스 합창곡들로 관객들을 맞는다. 연주회 프로그램은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 ‘우리는 네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란다(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눈이 내리네(Let it snow)’ 등이다. 작곡가 모르텐 로리젠의 ‘오 얼마나 큰 신비인가(O Magnum Mysterium)’ 등 정통 합창으로 들을 수 있는 연주곡도 무대에 올린다. 특별출연하는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캐럴 메들리’를 불러 음악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이번 연주회는 방역 패스가 적용돼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자만 콘서트홀 1·2층(1102석 규모)에 최대 500명만 입실해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 좌석 5000원이다. 성남시민과 지역 소재 기업체 직장인은 30%의 할인율이, 성남시립합창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50%의 특별 할인율이 적용된다. 관람표는 인터파크나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 전화예매(1544-8117)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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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일제강점기 타지역으로 옮겨진 불화 되찾아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 성남시, 일제강점기 타지역으로 옮겨진 불화 되찾아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성남시는 2021년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제13차 유형문화재분과 심의 결과 성남시가 수집한 불화 2점이 각각 경기도유형문화재 379호, 380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들 불화는 조선 인조대 창건되어 1939년 폐사된 법륜사에 봉안되었던 신중도와 감로도이다. 법륜사는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었던 영창대군의 명복을 빌던 원찰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 말 법륜사는 세종의 일곱 번째아들 평원대군과 예종의 둘째아들 제안대군의 묘사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이규승이라는 왕실 종친의 후원을 통해서였다. 이규승은 대군들의 제의와 함께 고종과 왕비의 장수와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며 불화를 제작하여 봉안하였는데 이때 봉안된 불화가 이번에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379호로 지정된 「성남 ‘법륜사’ 명 신중도 및 복장물(城南 法輪寺 銘 神衆圖 및 腹藏物)」(이하 ‘신중도’) 와 경기도 유형문화재 380호 「성남 ‘법륜사’ 명 감로도(城南 法輪寺 銘 甘露圖)」(이하 ‘감로도’) 이다. 법륜사는 조선 왕실의 몰락과 함께 일제강점기인 1939년 폐사되어 불상과 불화 등 재산 일체가 서울 창신동의 지장암으로 옮겨졌다. 성남을 떠난 신중도와 감로도는 일찍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8년 서울시 유형문화재270호, 271호로 각각 지정되었다가 2020년 12월 성남시가 다시 소유하게 되면서 소재지 변경에 따라 지난 3월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은 해제된 상태였다. 이번에 다시 경기도 유형문화재 379호로 지정된 ‘신중도’는 불교를 수호하는 여러 수호신들의 모습을 한 화면에 모두 담은 그림이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지정 조사 과정에서 불화 뒷면에 붙어있었던 복장물이 새롭게 발견되어 불화 복장물의 봉인 체제와 발원문 양식, 후령통 구성 등 19세기 불화 복장품 연구의 기준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졌다. 아울러 경기도 유형문화재 380호로 지정된 ‘감로도’는 유교의 효사상과 불교의 문화융합 대표적 사례이다. 또한 그림 속 묘사된 인간세상의 모습은 전통사회 생활사 연구의 자료이며, 19세기 근기지역 왕실관련 불화의 맥을 보여주는 자료로서 가치를 평가받았다.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성남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성남시는 이들 문화재를 박물관 개관까지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소재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수장고에 보관예정이며 보존처리 등을 거쳐 성남역사박물관 개관 후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문의 : 성남시 문화예술과 시립박물관건립팀 031-729-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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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일제강점기 타지역으로 옮겨진 불화 되찾아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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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복지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유치
- 성남시, 복지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유치 3년간 22억5000만원 투입, 지역 병원 자원 연계 바이오헬스 창업 지원 촉진 성남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2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백신특화 분야가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헬스 창업 육성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해 응모한 결과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지역의 창업보육공간·시설·프로그램 등 창업 지원 인프라와 병원의 연구자원·역량을 결합해 바이오헬스 기업의 창업 및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3년간 총 22억5000만원(국비 18억7500만원, 시비 1억9500만원, 민간부담 1억8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주관기관인 분당서울대병원 내 기술창업 전담팀과 창업기업 입주공간을마련하고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의 창업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아이디어 기술·평가부터 R&D, 전·임상시험, 인허가, 투자·판매'까지 창업기업 기술개발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공공의료를 수행하는 병원으로 우수한 연구인력, 기반시설 및 데이터중심병원의 역량을 활용하여 백신 분야의 창업기업 특화 지원을 추진한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등 국가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산 백신 개발과 기술혁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성남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과의 창업지원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바이오헬스 기업의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병원과의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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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복지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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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임시선별검사소 드라이브스루→‘워크스루’ 전환
- 성남시 임시선별검사소 드라이브스루→‘워크스루’ 전환 성남시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12월 11일부터 워크 스루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최근 코로나19 검사 대상 급증으로 드라이브스루 검사소 주변 교통체증이 심각하게 발생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조처다. 성남종합운동장과 탄천종합운동장에 있는 선별검사소가 워크 스루로 전환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조처로 야탑역 광장, 수정구보건소 광장, 수정·중원·분당보건소에 있는 임시 및 선별진료소까지 모두 워크 스루로 운영하게 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확진자 급증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이 최근 1.5배 증가해 하루 평균 9000명 정도”라면서 “검사수용 능력을 초과하고 있어 검사 속도가 늦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변경해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라이브스루이용 대기 줄에 끼어들려는 차량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주변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워크 스루로 운영방식을 변경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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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임시선별검사소 드라이브스루→‘워크스루’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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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화단에 시민을위한 튤립심기
-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봉사단은 지난11월19일 금요일에 성남시청내 텃밭화단에 시민을위한 튤립(4품종) 알뿌리를 심었다. 튤립은 겨울나기를 통해 내년4월에 세상밖으로 나와서 시민들에게 환한 꽃으로 맞이할것이다. 노랑,적색,분홍,보라,흰색이 시민들과 만나는 그날까지 설렘속에 잘 피어나서 코로나로 우울한 시민들의 마음을 녹여주리라 믿어보면서 좋은소식을 전해드리고싶다. 성남시청 주변은 정원문화박람회 장소로 작가들의 작품도 잘 유지관리되고 있어 내년에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 힐링하기 좋은 장소로 단장되어 있어 봄나들이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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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화단에 시민을위한 튤립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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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주말 밤엔 꽃빛축제로 오세요
- 신구대학교식물원, 주말 밤엔 꽃빛축제로 오세요 -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정원, 에코센터 일대 기간 : 2021년 12월 4일 ~ 2022년 2월 6일, 주말 및 공휴일 야간개장 겨울 식물원을 즐기는 방법, 꽃빛 조명 아래에서 주말 보내기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에서 겨울을 녹여줄 꽃빛을 준비한다. 지난봄부터 가을까지 부지런히 화려한 꽃으로 녹음과 단풍으로 모습을 바꾸었던 식물원의 풍경이 빛으로 갈아입는다. 식물원 곳곳에 꽃빛 조명으로 가득 채워 따뜻한 겨울 식물원의 밤 풍경을 만들었다. 아름다운 조명 아래 겨울밤을 충분히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식물원 내 위치한 가든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꽃빛축제를 감상하는 것도 잊지 않기를 추천한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에코센터와 숲전시관에 온실이 있어 다양한 난대수종과 동백나무의 개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어 낮 시간부터 겨울의 식물원을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꽃빛축제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하는 12월 첫째 주말부터 2022년 설날연휴까지(2021. 12. 4. ~ 2022. 2. 6.) 주말과 공휴일에 야간개장으로 운영하며, 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즐길 수 있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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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주말 밤엔 꽃빛축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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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할매할배의 초록손”으로 만든 오감치유정원으로 오세요
- 신구대학교식물원, “할매할배의 초록손”으로 만든 오감치유정원으로 오세요 - 장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오감치유정원’ 일대 신구대학교식물원 ‘어르신 가드닝 프로그램’으로 치유정원 조성 사회적 약자에게 정원문화 복지 기회 제공 취지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에 매주 이야기가 쌓여 하나의 주제 정원이 탄생했다. 지난 7월 한여름에 시작하여 입동이 지난 11월의 늦가을까지 성남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20명이 함께 정원을 가꾸며 ‘초록손’이 되었다. 함께 꿈꾸는 정원을 그리고, 채소와 꽃의 씨앗을 뿌리고 관리하여 수확과 계절에 맞는 화단을 꾸미며 어르신들의 시간만큼 많은 이야기가 담긴 오감치유정원이 완성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수목원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위탁받아 (사)참사람들, 상대원3동복지회과, 성남재가노인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하였다. 식물원이 단순한 관람과 휴양의 공간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정원활동을 하며 소통하는 과정이 담긴 ‘오감치유정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이 풍성해지고, ‘할매할배 초록손’의 정성과 기쁨을 관람객들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프로그램은 관리 직원의 인솔하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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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원사10기수료식
- 지난 2021년11월12일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경기도 녹지과에서 주관하는 시민정원사 수료식을 하였다 매년 경기도내 6개권역에서 시민정원사교육을 이수하고 배출되는 인원이 120명정도로 이들은 내년부터 경기도내 학교숲정원관리,복지원등에서 화단과 교목,관목을 전정하는 봉사에 투입된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계속이어져오는 시민정원사양성과정을 지원하는 경기도는 앞으로 시민정원사들의 활용방안을 좀 더 체계적으로 세워 대한민국의 숲을 통한 저탄소운동에 앞장서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멘토자가 되기를 내심 바란다. 또한 공공기관의 주변 공원,정원등에 시민정원사를통한 관리를 하게되면 혈세를 절감하는 큰 효과를 얻게 되는것은 자명한사실이다. 2022년도 새해가 시작되면 시민정원사들에게 좋은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대하면서 올 30주간 교육을 받고 수료하는 경기도 시민정원사 모두에게 축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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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일반
-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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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원사10기수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