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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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실천연합회, ‘제20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개최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제20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4월 1일(목)~4월 30일(금) 접수가 진행되며, 분야는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이다. 참여 방법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문예·미디어 분야는 온라인 접수, 미술 분야는 접수증을 부착해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우수작은 분야별, 대상별 전문가 심사 후 △대상 1명(200만원) △금상 6명(각 50만원) △은상 11명(각 30만원) △동상 28명(각 10만원) 등의 본상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 장관상, 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등 약 500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2002년에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연령, 계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환경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특히 우리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 등 생활 깊숙이 파고든 환경문제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 환경
    • 자연
    2021-03-31
  • 영원무역,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1’ 캠페인 참여
    영원무역(회장 성기학)이 27일 환경운동 캠페인 활성화와 친환경 실천의 하나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1’ 캠페인에 동참했다.어스아워 캠페인은 비영리 자연보호 기관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2019년부터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는 영원무역은 2021년 영원무역 명동 빌딩을 비롯한 주요 서울 수도권 4개 사업장에서 소등에 동참했다. 영원무역은 상징적인 자연 보전 운동으로 자리 잡은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를 통해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탄소 배출량 절감을 통한 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영원무역은 공동의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이바지하기 위해 3년째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친환경 가치 실천 행보를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영원무역은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공장이 위치한 해외 지역에서 대규모 식목 사업과 폐수 처리 시스템을 비롯한 친환경 산업 시설 구축을 통해 생태계 회복과 지역 커뮤니티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 유수의 브랜드 고객사들과 협력해 포장재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생분해성 소재를 활용하는 등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의류 생산 및 보온재 사용 비중을 늘려나가기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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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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