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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수강생 60명 모집
성남시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수강생 60명 모집 입문, 실무 각 30명…인적 자원 확충 성남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교육 활성화와 인적 자원 확충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수강생 모집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입문 과정 30명 ▲1년(80시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과정 30명 등 두 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입문 과정은 성남시의 환경정책 현황과 사례, 성남의 생태 환경 등을 다루며, 환경 교육사 제도도 알아본다. 총 8회 과정이며,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 등이 강의를 맡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야탑동 맹산환경생태학습원에서 수업한다. 실무 과정 교육 내용은 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현황, 환경교육 수행을 위한 교수 학습법, 환경교육에 활용할 교구 개발 등이다. 총 11회 과정이며, 강좌별 전문가를 초빙해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삼평동 판교환경생태학습원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시는 입문, 실무 각 과정 수료자에게 ‘성남 환경교육 강사과정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실무 과정 수료자는 성남시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인력풀에 명단을 올리게 된다.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하려는 20세 이상 성남시민은 시청 5층 환경정책과로 신청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의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실무 과정 수강 신청자는 환경교육 관련 경력증명서 또는 자격증 사본을 추가로 내야 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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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탄소중립 인식 개선 위한 ‘생명숲 걷기 캠페인’ 진행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탄소중립 인식 개선 위한 ‘생명숲 걷기 캠페인’ 진행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 판교지사는 지난 6월 27일(월)에 성남시 운중천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생명숲 걷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생명숲 걷기 캠페인은 각자가 숲을 걸으며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plogging)등의 활동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올해 8회를 맞이하였다. 특히 올해는 한난 판교지사의 후원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한난(사장 황창하)은 에너지 절약과 국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집단에너지사업법에 근거해 설립된 공기업으로, 판교지사는 이러한 공적 역할 수행을 위해 2011년도에 준공되었다. 현재까지 판교 택지지구 내 공동주택 3만 2천 세대에 열 공급을 하고 있고, 건물 137개소에 지역난방과 냉방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열병합발전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5만세대에 전기 공급이 가능하다. 한난 판교지사 측은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로 주민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또한 고용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기는 일자리들이 지역 내 고용 창출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이정호 관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를 실감하고 있는 요즘,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생명숲 걷기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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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초미세먼지 5개년 저감 목표 조기 달성
성남시, 초미세먼지 5개년 저감 목표 조기 달성 2021년 초미세먼지 농도, 2017년 대비 30% 줄어 성남시가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 5개년(2018~2022년)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성남의 2021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9㎍/㎥로, 이는 2017년 27㎍/㎥와 대비해 30%를 줄인 것으로 목표 기한인 2022년을 1년 앞당긴 것이다. 이는 시가 작년에 친환경차 1485대 보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1914대 부착,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5384대를 보급하고,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지원사업 55개소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 등 28개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약 67.2톤을 감축한 결과다. 시는 올해 ▲체계적 관리기반 구축 및 대응 ▲협력 ▲수송 ▲산업 ▲생활 ▲미세먼지 취약계층 중점보호 ▲정보제공 및 예방홍보 등 7개 분야 45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총 669억원을(국비 398억원, 도비 23억원, 시비 248억원) 투입, 미세먼지 배출량 약 89.3톤을 감축해 성남시 대기질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체계적 관리기반 구축 및 대응을 위해 미세먼지 경보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회재난으로 지정된 미세먼지에 대해 재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로 안정적으로 대응하며, 특히 2020년에 구축한 버스정류장 빅데이터 기반 도로 청소 대응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산업단지 인근 밀집지역으로 2020년 경기도 최초로 지정된 상대원동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대해서는 어린이집,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환기청정기, 실내 식물벽 등의 저감시설 설치와 같은 지역 맞춤형 대책사업을 추진한다. 집중관리구역 민·관·산 공동협의체는 지역주민,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해 레미콘공장 재구조화 사업 연구용역 등 저감 대책사업에 자문 및 시민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한다. 아울러 시는 성남시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58%을 차지하는 수송분야에 총 632억원을 투입,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한다. 작년 친환경차 보급량과 비교해 약 180%를 늘린 전기승용차 3,330대, 전기버스 72대, 수소전기차 314대 규모의 구매 지원을 위해 574억원을,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2190대 등을 내용으로 한 노후경유차 감축사업에 38억원을, 노후건설기계 저감사업에 6.7억원을 투입한다. 작년 11월 준공된 갈현동 수소충전소를 비롯해 다음 달 준공되는 공용 전기버스충전소 등의 충전 인프라도 확대한다. 이 밖에 성남시는 2019년 12월부터 시행돼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을 위해 작년 말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수송, 발전, 산업 등 6개 부문 18개 부서가 참여하는 계절관리제 TF도 구성해 배출원 관리 및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겨울철(12월~익년 3월)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을 통해 노후경유차 운행제한과 같이 보다 강력한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하며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 5개년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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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성남시새마을회 나무 식재 행사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은수미 성남시장, 성남시새마을회 나무 식재 행사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 성남시새마을회 나무 식재 행사 참여해 격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성남시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진행 중” 은수미 성남시장이 10월 8일 오전 10시 복정동에서 새마을지도자성남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 식재 행사에 참석했다. 은 시장과 임원묵 회장, 송봉식 협의회장, 권오금 부녀회장, 김범주 직장회장, 송영천 문고회장,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해 황금사철나무 600주를 심었다. 은 시장은 “성남시새마을회에서 겨울철 제설작업,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앞장서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 식재는 성남시를 살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고맙고 소중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에 송봉식 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흡수하고, 공원의 미관을 개선할 수 있는 나무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며“앞으로도 기후환경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은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ESG경영 등 친환경, 사회적책임경영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성남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기환경 보전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성남시는 올해 6월부터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및 2050 탄소중립 비전 수립 ▲성남시 온실가스 배출현황 분석 ▲배출량 전망 및 감축잠재량 산정 ▲부문별ㆍ사업별 감축 이행로드맵 및 추진전략 수립 ▲기후변화 대응의 인식제고를 위한 시민교육 및 홍보방안 마련 등이 있다. 2021. 10. 8.(금) 성남시 공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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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글로벌,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관련 핵심기술 개발동향과 시장·사업화 전망’ 보고서 발간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관련 핵심기술 개발동향과 시장·사업화 전망 보고서 산업조사 전문업체인 IRS글로벌은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관련 핵심기술 개발동향과 시장·사업화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각국의 정부와 글로벌 기업들이 수소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021년은 ‘수소시대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수소가 가진 가능성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다시금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수소 에너지 활용 기술의 적용 가능성은 폭넓게 연료전지자동차나 이미 실용화되고 있는 가정용 연료전지 시스템뿐만 아니라, 선박 및 철도 등 다른 운송 분야, 수소 발전 등 많은 에너지 소비 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현재 연간 약 1억2000만 톤의 수소가 제조되고 있으며, 그 중 3분의 2는 순수 수소, 나머지 3분의 1은 다른 가스와의 혼합 형태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통계에 따르면, 14.4엑사줄(EJ), 즉 세계의 에너지 및 非에너지 최종 소비의 약 4%에 상응한다. 모든 수소의 약 95%는 천연가스와 화석을 통해 제조되고 있으며, 약 5%는 전기분해를 통한 염소 제조의 부산물로서 생성된다.한편 재생에너지에서 유래한 그린 수소는 탄소를 거의 발생하지 않는 제조 루트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로스앤젤레스 수력발전부가 유타주 소재 석탄화력 발전소를 천연가스와 풍력·태양광으로 생산된 수소를 활용하는 발전소로 전환을 추진 중이며, 풍력발전으로 생산한 수소를 천연가스 수송관을 활용해 공급하는 ‘Wind2H2’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현재 대부분의 수소는 산업 부문 현장에서 제조 및 이용되고 있다. 암모니아 제조와 석유 정제가 주요 용도이며, 수소 이용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암모니아는 질소 비료로서, 또한 그 밖의 화학품 제조에 이용되고 있다. 정유소에서는 운송용 연료를 제조하기 위해 수소를 중유에 첨가한다.그 외에도 광섬유와 석영유리 등의 유리 분야뿐만 아니라, 몸에 익숙한 제품으로는 마가린이나 샐러드 오일 등의 유지 경화제, 화장품, 세제, 향료, 비타민 등의 원료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고, 휴대폰이나 PC에 사용되는 반도체 제조 시에도 재료 가스는 고순도의 수소 가스가 이용되고 있다. 게다가 우주 왕복선과 로켓에도 액화 수소와 액화 산소의 혼합 연료를 탑재해 추진력을 만들고 있다.이러한 수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주요 선진국들은 생산, 운송 및 저장, 활용 등 수소 밸류체인 전 단계에서 기술적, 산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유럽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발전한 국가 중 하나인 독일은 정부 차원에서 수소를 미래 주력 에너지원으로 보고 있으며 장기 로드맵 수립 및 예산 편성을 통해 수소에너지에 대한 경제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영국 역시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연구와 확산에 관한 파트너십을 통해 2030년까지 160만대 보급 로드맵을 내놓으며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가까운 일본은 수소차 상용화에 대비해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4개 대도시를 중심으로 수소스테이션 100기를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수소연료전지차는 2025년까지 200만대까지 확대시킨다는 전략이다.미국의 경우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수소전기차 실증 및 수소인프라 구축사업으로 CaFCP(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이 운용됐으며, DOE 주관의 National Hydrogen Light Duty Program 등 수소전기차와 인프라 실증 사업 역시 추진되고 있다.우리나라도 수소 사용을 산업, 가정용, 교통 분야 전반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국내 수소 생산과 수입 수소를 활용해 수소를 보다 적극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연료전지 시장은 점차 주요국별 보급정책의 범위와 지원 내용이 강화되면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정부가 에너지전환정책의 일환으로 수소경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수소경제 내에서 친환경 분산발전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발전용 연료전지는 도심에 위치하는 분산전원에서 대규모 전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공해, 고효율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2030년 연료전지 시장은 2018년 대비 22.6배나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최근 시장은 산업·업무용 시장의 확대가 견인하고 양대 시장인 미국과 한국에서 도입 인센티브 제도가 기여했다고 분석되고 있다.2020년 7월에 정부에서 발표한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기에, 국내에서도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연료전지 발전과 연료전지자동차 등 수소관련 산업과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이에 IRS글로벌은 수소와 연료전지에 관한 최근 기술 동향과 사업화 전망뿐만 아니라, 주요 수요처로 예상되는 수소발전, 수소연료전지차, ESS 분야와 분산형전원, P2G, CCS 등 연관 기술개발 동향까지 종합적으로 분석 정리해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께 미력하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본서를 기획, 출간하게 됐으며, 부디 기관 및 기업의 관계자들께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 자료가 돼,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한편 IRS글로벌 홈페이지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신 동향 정보와 통계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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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록 밴드 ‘아룸앙상블’, 환경사랑 콘서트 개최
우리 민요와 정통 클래식에 ‘Rock’의 영혼을 담아낸 아트록 밴드 ‘아룸앙상블’이 22(일) 17:00~18:30 서울 ‘KT&G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소규모 단독공연을 개최한다.아룸앙상블은 2006년에 창단해 각자의 지역 및 소속단체에서 전문적인 활동을 하던 연주자들이 특별한 공연을 위하여 만든 그룹으로 UN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책결정자 회의 축하 연주를 선사해 수많은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은 적도 있다.이 후 아룸앙상블 대표 박재호(저대)와 음악감독 류근상(드럼/작·편곡), ‘고스트윈드(GOSTWIND)’ 3집 멤버 출신 더블베이스 연주자 박정현, 현 ‘브로큰발렌타인(BROKEN VALENTINE)’의 기타리스트 변지환, 피아니스트 겸 성악가 이종천(피아노 & 신디사이저), 뮤지컬 ‘모짜르트’, ‘영웅’ 등에서 활약한 뮤지컬 배우 테너 윤승욱을 참여시켜 지금의 아트 록 밴드 ‘아룸앙상블’로 재탄생됐다.테너 윤승욱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우리말 더빙 버전에서 ‘한스왕자’의 넘버 ‘사랑은 열린 문(Love is open door)’을 노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겨울왕국2’에서 ‘기억의강’, ‘보여줘’의 한국어 버전, 뮤지컬 ‘영웅’ 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조영경’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보다 다양한 세계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계획이다.영국의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슈베르트, 모짜르트, 차이코프스키, 푸치니의 유명 클래식 넘버, ‘몽금포타령’, ‘강원도아리랑’ 등 우리민요, 뉴질랜드(마우리) 민요와 보사노바까지 다양한 국적의 음악을 그들만의 독특한 편곡으로 환경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실황은 녹화돼 유튜브 전용채널 ‘개포동지하실B1’에 소개될 예정이다.코로나19의 여파로 초청받은 80여명의 팬과 기획 관련자만 관람할 수 있는 아쉬움이 있으나 환경을 주제로 하는 콘서트인 만큼 보건 안전 또한 철저히 지켜 신체적인 건강과 예술을 통한 정신적 건강을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는 것이 주관사 토브콤(대표 이종석) 측의 입장이다.또한 주최 및 재정후원사인 천조글로벌은 공연 예술이 급격히 위축돼 있는 현재 시점에서 어떠한 형식이 되었던 문화예술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새로운 예술 트렌드를 창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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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수강생 60명 모집
- 성남시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수강생 60명 모집 입문, 실무 각 30명…인적 자원 확충 성남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교육 활성화와 인적 자원 확충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수강생 모집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입문 과정 30명 ▲1년(80시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과정 30명 등 두 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입문 과정은 성남시의 환경정책 현황과 사례, 성남의 생태 환경 등을 다루며, 환경 교육사 제도도 알아본다. 총 8회 과정이며,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 등이 강의를 맡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야탑동 맹산환경생태학습원에서 수업한다. 실무 과정 교육 내용은 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현황, 환경교육 수행을 위한 교수 학습법, 환경교육에 활용할 교구 개발 등이다. 총 11회 과정이며, 강좌별 전문가를 초빙해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삼평동 판교환경생태학습원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시는 입문, 실무 각 과정 수료자에게 ‘성남 환경교육 강사과정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실무 과정 수료자는 성남시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인력풀에 명단을 올리게 된다. 환경교육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하려는 20세 이상 성남시민은 시청 5층 환경정책과로 신청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의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실무 과정 수강 신청자는 환경교육 관련 경력증명서 또는 자격증 사본을 추가로 내야 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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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탄소중립 인식 개선 위한 ‘생명숲 걷기 캠페인’ 진행
-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탄소중립 인식 개선 위한 ‘생명숲 걷기 캠페인’ 진행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 판교지사는 지난 6월 27일(월)에 성남시 운중천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생명숲 걷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생명숲 걷기 캠페인은 각자가 숲을 걸으며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plogging)등의 활동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올해 8회를 맞이하였다. 특히 올해는 한난 판교지사의 후원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한난(사장 황창하)은 에너지 절약과 국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집단에너지사업법에 근거해 설립된 공기업으로, 판교지사는 이러한 공적 역할 수행을 위해 2011년도에 준공되었다. 현재까지 판교 택지지구 내 공동주택 3만 2천 세대에 열 공급을 하고 있고, 건물 137개소에 지역난방과 냉방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열병합발전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5만세대에 전기 공급이 가능하다. 한난 판교지사 측은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로 주민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또한 고용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기는 일자리들이 지역 내 고용 창출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이정호 관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를 실감하고 있는 요즘,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생명숲 걷기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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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탄소중립 인식 개선 위한 ‘생명숲 걷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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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초미세먼지 5개년 저감 목표 조기 달성
- 성남시, 초미세먼지 5개년 저감 목표 조기 달성 2021년 초미세먼지 농도, 2017년 대비 30% 줄어 성남시가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 5개년(2018~2022년)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성남의 2021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9㎍/㎥로, 이는 2017년 27㎍/㎥와 대비해 30%를 줄인 것으로 목표 기한인 2022년을 1년 앞당긴 것이다. 이는 시가 작년에 친환경차 1485대 보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1914대 부착,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5384대를 보급하고,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지원사업 55개소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 등 28개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약 67.2톤을 감축한 결과다. 시는 올해 ▲체계적 관리기반 구축 및 대응 ▲협력 ▲수송 ▲산업 ▲생활 ▲미세먼지 취약계층 중점보호 ▲정보제공 및 예방홍보 등 7개 분야 45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총 669억원을(국비 398억원, 도비 23억원, 시비 248억원) 투입, 미세먼지 배출량 약 89.3톤을 감축해 성남시 대기질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체계적 관리기반 구축 및 대응을 위해 미세먼지 경보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회재난으로 지정된 미세먼지에 대해 재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로 안정적으로 대응하며, 특히 2020년에 구축한 버스정류장 빅데이터 기반 도로 청소 대응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산업단지 인근 밀집지역으로 2020년 경기도 최초로 지정된 상대원동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대해서는 어린이집,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환기청정기, 실내 식물벽 등의 저감시설 설치와 같은 지역 맞춤형 대책사업을 추진한다. 집중관리구역 민·관·산 공동협의체는 지역주민,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해 레미콘공장 재구조화 사업 연구용역 등 저감 대책사업에 자문 및 시민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한다. 아울러 시는 성남시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58%을 차지하는 수송분야에 총 632억원을 투입,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한다. 작년 친환경차 보급량과 비교해 약 180%를 늘린 전기승용차 3,330대, 전기버스 72대, 수소전기차 314대 규모의 구매 지원을 위해 574억원을,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2190대 등을 내용으로 한 노후경유차 감축사업에 38억원을, 노후건설기계 저감사업에 6.7억원을 투입한다. 작년 11월 준공된 갈현동 수소충전소를 비롯해 다음 달 준공되는 공용 전기버스충전소 등의 충전 인프라도 확대한다. 이 밖에 성남시는 2019년 12월부터 시행돼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을 위해 작년 말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수송, 발전, 산업 등 6개 부문 18개 부서가 참여하는 계절관리제 TF도 구성해 배출원 관리 및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겨울철(12월~익년 3월)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을 통해 노후경유차 운행제한과 같이 보다 강력한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하며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 5개년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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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초미세먼지 5개년 저감 목표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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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성남시새마을회 나무 식재 행사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 은수미 성남시장, 성남시새마을회 나무 식재 행사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 성남시새마을회 나무 식재 행사 참여해 격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성남시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진행 중” 은수미 성남시장이 10월 8일 오전 10시 복정동에서 새마을지도자성남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 식재 행사에 참석했다. 은 시장과 임원묵 회장, 송봉식 협의회장, 권오금 부녀회장, 김범주 직장회장, 송영천 문고회장,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해 황금사철나무 600주를 심었다. 은 시장은 “성남시새마을회에서 겨울철 제설작업,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앞장서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 식재는 성남시를 살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고맙고 소중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에 송봉식 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흡수하고, 공원의 미관을 개선할 수 있는 나무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며“앞으로도 기후환경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은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ESG경영 등 친환경, 사회적책임경영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성남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기환경 보전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성남시는 올해 6월부터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및 2050 탄소중립 비전 수립 ▲성남시 온실가스 배출현황 분석 ▲배출량 전망 및 감축잠재량 산정 ▲부문별ㆍ사업별 감축 이행로드맵 및 추진전략 수립 ▲기후변화 대응의 인식제고를 위한 시민교육 및 홍보방안 마련 등이 있다. 2021. 10. 8.(금) 성남시 공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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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성남시새마을회 나무 식재 행사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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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Next level: ESG시대 청소년』기후환경 행사
- 성남시청소년재단 『Next level: ESG시대 청소년』기후환경 행사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생태탐사단『수피아』 기후환경 정책연대 8개기관과 연합행사 운영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전국『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 8개 청소년기관과 ‘Next Level: ESG시대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 본 행사는 신구대학교 환경학과 김인호 교수님이 기후환경정책연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ESG시대 청소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교육을 강연하고, 기후환경 분야 깊이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또한, 각 청소년기관의 대표 청소년이 자신들이 기획, 운영했던 기후환경 우수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우수 기후환경 청소년 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 ■ 이번 연합행사에 참여한 판교청소년수련관 생태탐사단 수피아 정예원 단장은 “본 행사를 통하여 기후환경 분야에 관한 역량을 높이고 다른 기관의 우수사업을 통해 실력을 키우는 기회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는 지난 4월 17일 업무협약(MOU)으로 청소년들의 기후환경 참여 활동 지원 및 공동 수행을 하는 각 시도별 9개 대표 청소년기관으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솔내청소년수련관, 대구북구청소년회관,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진해청소년수련관,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이다. ■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기후환경 활동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청소년활동팀(031-729-96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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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Next level: ESG시대 청소년』기후환경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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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프로젝트, ‘빗물저금통’ 3년 연속 국정교과서에 등재
- 충주 성심학교에 설치된 빗물저금통 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이 초등학교 과학교과서에 3년 연속 등재됐다.국정도서편찬위원회는 ‘초등학교 과학 4-2’에서 ‘물의 여행’을 다루면서 물 부족의 해결방법으로 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을 3년 연속 소개했다.초등학교 과학교과서 4-2, 제5장 물의 여행에서는 ‘물의 이동 경로’를 ‘방울이’라는 주인공의 여행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물 부족 현상을 해결할 다양한 방법을 조사해 토의하며 물 모으는 장치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을 소개하고 있다.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은 1톤 단위의 소용량부터 100톤 이상 대용량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주택, 아파트, 학교, 공장, 마을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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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프로젝트, ‘빗물저금통’ 3년 연속 국정교과서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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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록 밴드 ‘아룸앙상블’, 환경사랑 콘서트 개최
- 우리 민요와 정통 클래식에 ‘Rock’의 영혼을 담아낸 아트록 밴드 ‘아룸앙상블’이 22(일) 17:00~18:30 서울 ‘KT&G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소규모 단독공연을 개최한다.아룸앙상블은 2006년에 창단해 각자의 지역 및 소속단체에서 전문적인 활동을 하던 연주자들이 특별한 공연을 위하여 만든 그룹으로 UN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책결정자 회의 축하 연주를 선사해 수많은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은 적도 있다.이 후 아룸앙상블 대표 박재호(저대)와 음악감독 류근상(드럼/작·편곡), ‘고스트윈드(GOSTWIND)’ 3집 멤버 출신 더블베이스 연주자 박정현, 현 ‘브로큰발렌타인(BROKEN VALENTINE)’의 기타리스트 변지환, 피아니스트 겸 성악가 이종천(피아노 & 신디사이저), 뮤지컬 ‘모짜르트’, ‘영웅’ 등에서 활약한 뮤지컬 배우 테너 윤승욱을 참여시켜 지금의 아트 록 밴드 ‘아룸앙상블’로 재탄생됐다.테너 윤승욱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우리말 더빙 버전에서 ‘한스왕자’의 넘버 ‘사랑은 열린 문(Love is open door)’을 노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겨울왕국2’에서 ‘기억의강’, ‘보여줘’의 한국어 버전, 뮤지컬 ‘영웅’ 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조영경’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보다 다양한 세계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계획이다.영국의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슈베르트, 모짜르트, 차이코프스키, 푸치니의 유명 클래식 넘버, ‘몽금포타령’, ‘강원도아리랑’ 등 우리민요, 뉴질랜드(마우리) 민요와 보사노바까지 다양한 국적의 음악을 그들만의 독특한 편곡으로 환경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실황은 녹화돼 유튜브 전용채널 ‘개포동지하실B1’에 소개될 예정이다.코로나19의 여파로 초청받은 80여명의 팬과 기획 관련자만 관람할 수 있는 아쉬움이 있으나 환경을 주제로 하는 콘서트인 만큼 보건 안전 또한 철저히 지켜 신체적인 건강과 예술을 통한 정신적 건강을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는 것이 주관사 토브콤(대표 이종석) 측의 입장이다.또한 주최 및 재정후원사인 천조글로벌은 공연 예술이 급격히 위축돼 있는 현재 시점에서 어떠한 형식이 되었던 문화예술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새로운 예술 트렌드를 창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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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록 밴드 ‘아룸앙상블’, 환경사랑 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