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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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민과 함께 시청사 주변에 한 뼘 정원 14개소 만들어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시민과 함께 시청사 주변 산책길(너른못 광장쪽)에 14개소의 ‘봄꽃 한 뼘 정원’을 만든다. 사전 신청한 53명의 일반시민, 시민정원사 14개 그룹이 정원 디자인 설계부터 조성, 가꾸기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은수미성남시장과 한국시민정원사들과 함께 봄꽃을 심고있다 행사 첫날 은수미 성남시장도 한 뼘 정원 만들기에 참여해 땅을 고르고, 봄꽃을 심었다. 시청사 주변 한 뼘 정원은 2016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시 일환으로 시작됐다. 성남시는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매년 주민참여 공모를 통해 연 3회 새롭게 계절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참여자 그룹은 가족, 학교 동창 모임, 성남가드너 교육생과 수료생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원 만들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재참여 비율이 높다. 특히 성남시에서 운영하는 성남가드너 정원교육을 받은 시민 가드너들이 일반시민과 그룹을 이뤄 함께 참여해 ‘녹색 자원봉사자’로서 지역사회의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봄꽃 한 뼘 정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 정원일반
    • 공원
    2021-04-19
  • 혼자서도 이용 편리한 탄천 보행환경조성
    성남시는 탄천에 설치되어 있는 가파른 진출입로 개선 및 신규 설치로 휠체어 및유모차 이용자, 노약자 등이 혼자서도 이용 편리한탄천 환경을 조성하고자2022년11월까지 17억 원을 들여 ‘장애물 없는 하천환경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및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증진 법에 의거하여 추진 중인 ‘장애물 없는 하천환경 조성 사업’의 대상 시설물은 경사로 36개소와 장애인 화장실 6개소이다. 성남시는 2020년 현재까지 경사로 14개소와 장애인 화장실 1개소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금년(2021년)에는상반기에 이매교, 탄천 체육공원 앞 경사로 2개소 및 탄천종합운동장 앞 기존 화장실을 장애인도 이용 가능한 시설로개량하여보행약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성남시 생태하천과 관계자는 “성남시민 모두가 탄천을 치유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개선 및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애인화장실)
    • 지역소식
    • 경기
    • 성남시
    2021-04-14
  • 신구대 식물원 숲조성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수국 정리하는 봉사자들
    • 수목·식물원
    2021-04-10
  • 신구대학교식물원, 2021 SPRING “꽃길따라 향기따라”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2021년 봄시즌을 맞이하여 봄을 대표하는 식물인 튤립(4/10~25), 라일락(4/29~5/17), 인동과(5/13~5/31), 작약 품종 전시(5/15~5/31)를 4월부터 차례로 진행한다. 중앙광장을 비롯해 식물원 정원을 가득 채울 화려한 튤립, 봄바람과 함께하면 향기가 먼저 전해지는 라일락 등 봄을 상징하는 풍경을 가득 담아 전한다. 특히 식물원에서 공개하는 튤립은 지난해 초겨울 정원에 직접 심어 한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여 건강한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어 더욱 화려하고 다채로운 봄의 매력을 담고 있다. 또한 튤립의 고향인 중앙아시아에서 직접 수집하여 관리하고 있는 원종 튤립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연이어 선보이는 라일락과 인동과 식물은 국립수목원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신구대학교식물원의 대표 식물로 자리잡아 매해 봄마다 식물원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아울러 식물원 입장 및 관람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식물원 내 편의 시설 및 실내 공간을 매일 소독하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최선의 대비를 다하고 있다. 또한 6월 7일 월요일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수목·식물원
    2021-04-09
  • 경기도시민정원사
    경기도는 4월 중순이후부터 도지사 인증 시민정원사들과 함께 도내 청소년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주변의 정원관리를 통해 녹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원문화 확산의 삶과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정원관리 활동을시작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매년마다 학교숲,사회복지시설,공공임대주택,경기정원문화박람회 (1~8회)정원작품 대상지를 신청받아 시민정원사들이 식재.시설물 유지관리(전지.전정),정원조성및 관리하는데 약 3,000명정도가 봉사로 올 한해 활동한다. 경기도지사 인증을 받은 시민정원사들은 매년 200명정도가 배출되어 각 지역(고양시,구리시,성남시,수원시 안산시,안성시,안양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시민정원사들을 양성하여 정원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있다.
    • 정원일반
    • 공원
    2021-04-06
  • 환경실천연합회, ‘제20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개최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제20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4월 1일(목)~4월 30일(금) 접수가 진행되며, 분야는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이다. 참여 방법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문예·미디어 분야는 온라인 접수, 미술 분야는 접수증을 부착해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우수작은 분야별, 대상별 전문가 심사 후 △대상 1명(200만원) △금상 6명(각 50만원) △은상 11명(각 30만원) △동상 28명(각 10만원) 등의 본상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 장관상, 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등 약 500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2002년에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연령, 계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환경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특히 우리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 등 생활 깊숙이 파고든 환경문제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 환경
    • 자연
    2021-03-31
  • 영원무역,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1’ 캠페인 참여
    영원무역(회장 성기학)이 27일 환경운동 캠페인 활성화와 친환경 실천의 하나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1’ 캠페인에 동참했다.어스아워 캠페인은 비영리 자연보호 기관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2019년부터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는 영원무역은 2021년 영원무역 명동 빌딩을 비롯한 주요 서울 수도권 4개 사업장에서 소등에 동참했다. 영원무역은 상징적인 자연 보전 운동으로 자리 잡은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를 통해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탄소 배출량 절감을 통한 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영원무역은 공동의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이바지하기 위해 3년째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친환경 가치 실천 행보를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영원무역은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공장이 위치한 해외 지역에서 대규모 식목 사업과 폐수 처리 시스템을 비롯한 친환경 산업 시설 구축을 통해 생태계 회복과 지역 커뮤니티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 유수의 브랜드 고객사들과 협력해 포장재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생분해성 소재를 활용하는 등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의류 생산 및 보온재 사용 비중을 늘려나가기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 환경
    • 환경
    2021-03-31
  • 서울숲공원, 3월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서울숲학교 출발
    서울숲은 집콕에 활기를 줄 초록 친구를 만드는 가드닝 라이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숲공원이 3월부터 서울숲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서울숲공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프로그램 형태가 바뀌거나 축소된 요즘, 최대한 안전한 방식으로 시민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 방식과 내용을 구상,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서울숲학교 프로그램은 가드닝 프로그램, 투어 프로그램, 생태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면 진행 프로그램은 참여 인원을 줄이거나, 진행 과정 일부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안전하게 진행한다. 올해는 초보자 대상 현장 실습형 가드닝 프로그램인 ‘도시정원사’,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미니 정원을 가꿔보는 ‘꼬마정원사’ 등이 서울숲의 대표 가드닝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2020년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초록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이 재단장 뒤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며, 공원 방문객이 직접 서울숲에서 식물을 심어가는 ‘셀프가드닝’도 진행된다. 초록친구 만들기는 서울숲이 만든 가드닝 키트를 신청자가 집으로 배송 받아 직접 가드닝을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강좌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투어 프로그램은 서울숲공원이 가장 아름다운 봄과 가을, 현장에서 진행하는 ‘짬짬이 투어’가 있다. 짬짬이 투어는 점심 시간 등 막간을 이용해 서울숲을 여행하는 짤막한 투어 프로그램으로, 5인 이하 소규모 방문객이 짧은 시간 부담 없이 참여해 서울숲 이곳저곳에 얽힌 이야기나 식물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매월 1·3주 주말에는 가드닝 프로그램, 2·4주에는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서울숲 홈페이지 및 서울숲 공식 SNS 계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접수는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에서도 가능하다.
    • 정원일반
    • 공원
    2021-03-21
  • 성남시민 50명 가드너 교육 참여 “도전 정원사”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3월 19일부터 6월 19일까지 수정구 상적동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성남 가드너(정원사) 7기 교육’을 진행한다. 사전 신청한 50명의 성남시민이 교육에 참여해 정원 꾸미기의 노하우를 배우고 이를 통해 내집 정원을 꾸미고 마을만들기에 참여할수있는 기회를 가질수있어 인기있는 교육이다. 교육은 금요일반(25명)과 토요일반(25명)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성남시와 위탁 협약한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으며 각 분야 전문가(15명)가 14회 과정의 이론·실습 교육을 해 식물과 환경, 정원 수목의 종류와 특성, 병충해 관리, 전지·전정, 월동관리, 나무 심기와 물주기, 잔디관리, 정원의 이해, 정원계획, 실외 정원조성에 관한 수업을 받는다. 경기권 내 정원 답사도 이루어 지는데 교육을 마치면 생활 주변 마을공동체 등에 참여해 자신만의 정원을 직접 만들어 가꿀 수 있고, 녹색 자원봉사자로서 시민 주도형 한 뼘 정원 만들기 등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정원문화 확산 활동을 한다. 성남시는 시민의 가드너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교육비 65만원 중 40만원을 보조했으며 시가 배출한 가드너는 2015년 8월부터 지난해 9월 6기 수료생까지 모두 284명이다.
    • 지역소식
    • 경기
    • 성남시
    2021-03-17
  • 성남시, 국내 최초 인공지능 케어콜 서비스로 똑똑한 방역에 앞장서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케어콜 상담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작년 3월 9일부터 현재까지 서비스중이다. 시는 지난 1년간 AI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약 5천명의 능동감시 대상자들에게 10만건 이상의 전화상담을 진행하였으며, 2천건 이상의 발열 현상 등 유증상자를 조기 발견하였다. 성남시와 관내기업인 네이버 주식회사가 구축한 인공지능 시스템인 클로바 케어콜 은, 병원 및 보건 서비스에 특화된 전화 업무를 수행하는 서비스로, 자연어 처리·음성인식·음성합성·텍스트 분석 등 최첨단 AI 기술이 집약되었다. 또한, 코로나19 능동감시 대상자들에게 실시하는 전화상담 모니터링 업무를 AI 전화상담 시스템 방식으로 진행하여, 상담결과 리포트를 바탕으로 각 보건소에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 유증상자에 대하여 추가 상담, 코로나 진단검사 권유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고 있다. 특히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작년 5월, 8월, 11월경 능동감시자를 효율적으로 관리 방역업무 부담을 경감시키고, 선별진료 및 역학조사 등 감염병 예방 업무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3차 유행(2020년 11월~12월) 시기에는 AI 상담을 통해 일일 3천건 이상의 상담 업무를 소화한 바 있다. 시는 시민들과 담당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건소 관리자 기능과 외국인을 위한 외국어 버전 서비스 제공 등 개선방안을 검토 중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대한민국에서 미래를 먼저 볼 수 있는 도시로서 전국 최초로 시도한 AI 케어콜 서비스를 통해 능동감시자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관리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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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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